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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보잡 드라마~스타일

드라마 조회수 : 2,547
작성일 : 2009-08-03 15:35:01
정말 막장 드라마의 전조가 울리는듯,,
김혜수의 상사인가 그여자는 무슨 화장을 그리 했데요?
완전 남사당패 같아요. --;

류시원은 그 아헿헿헿 한 연기,,여전하군요..
10년전,, 프로포즈란 드라마에서 김희선과 하던
그 연기 그 목소리 그톤 그 얼굴 표정,, 어쩐데~

그리고 이지아가 주인공이라면서요?
이지아 우는 연기할때 가관이더구만요..합죽할멈 입 어쩔겨
자체 매력이라든지 귀엽다던지,아님
이쁘라기도 해야지,,울고 짜는게 지겹고 밉상이란 느낌뿐
억지로 꿰다 맞추는듯한 연기가 보는 사람을 질리게 해요,

첫장면에서 소리 소리 지를때...
"너 안되겠다~~ 그랬어요. 민망해서 원~
그나마 김혜수가 무게좀 잡아주니 조금 낫지만
그 갈코리 머리  정말 난감--

김혜수가 그래도 쌓아온게 있는데..
왜 이런 작품을 택했는지,,궁금..시놉만 괜찮았었나 ..
이제 이야기 내부에 동성애 뭐 그런것도 넣을라나 본데..
이런게 막장이 아니면 뭐가 막장 일까요..

스타일 잡지 직원중에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르겠는
또하나,외계인물도 있던데..
진짜 왜그런데요 요즘 드라마들,,,
작가가 누구래요? 연출자도 그렇고
IP : 67.168.xxx.13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작을
    '09.8.3 3:44 PM (122.37.xxx.197)

    읽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연상되더군요..
    원작은 잡지사 여기자인 여주 곁에서 거슬리는 웬 남자...알고보니 베일에 쌓였던 바로 그 멋진 왕자님이었다..
    뭐 대략 이런건데...
    무슨 상 받은 작품인데....최근 읽은 소설 중....ㅠㅠ
    암튼 원작과는 다른 반향으로 전개되는 듯하고..
    1회보다 접었는데..여주인공 케릭 식상 ..김혜수의 놀라울만큼 부족한 연기력..류시원의 지루함..무엇보다 정말 잼없어서...아직까진 여주의 스타일만 좋은 스타일인듯..

  • 2. .
    '09.8.3 3:44 PM (221.163.xxx.100)

    5분도 채 안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 돌렸습니다.

    이지아 오버,,윽

  • 3. ㅎㅎ
    '09.8.3 3:46 PM (220.120.xxx.47)

    연기, 설정, 캐릭터, 내용까지 총망라해서 아주 오글오글...
    이지아는 베바에서보다 더 오바하는 캐릭터...ㅎㅎ

    어제 류시원이랑 김혜수가 조개를 캐는 장면을 보는데.. 기가 다 막히더군요..
    욕하려고 보는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 4. 오랫만에
    '09.8.3 3:46 PM (121.147.xxx.151)

    김혜수 나오는 드라마라고 기대하고 보다가
    참 뭘 말하려는 건지~~~~

    류시원은 원래 아오안이었지만...

    2회 보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더군요

  • 5. ㅎㅎ
    '09.8.3 3:51 PM (203.253.xxx.185)

    이지아...머리 좀 어떻게 핀으로 찝어주던지...보는 내내 답답해서리.
    편집장 남사당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글님 짱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류시원은 그 드라마에서도 소매를 접어올리더라는......

    혹시나 재밌어질까 싶어서 주말에 조금 봤지만 이번주부터는 접을랍니다.

    나영희님은 회장님 싱크로 제대로데요.
    사모님 전문배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딴소리
    '09.8.3 3:53 PM (125.180.xxx.93)

    류시원 눈이 마시마로(토끼인형) 닮지 않았나요?
    계속 처지고 있구나 싶은데 나이 들면 어떨지...

  • 7. .
    '09.8.3 3:53 PM (115.145.xxx.101)

    드라만 안봤고요
    원작인 스타일이란 소설...몇 페이지 읽어보곤 집어던졌습니다.
    이건 뭐 여자가 읽어도 일명 된장된장 그 말이 절로 나오는 글이더군요.
    그런게 베스트셀러 따위라니 참 내 어이가 없어서..
    그런데 그런게 꼭 드라마로 만들이지더군요. 한심하다고나 할까

  • 8. ..
    '09.8.3 3:55 PM (121.161.xxx.66)

    작년에 책 읽으며 드라마나 영화 만들겠다 싶던데....잘 만들면 트랜디드라마하나 나오겠던데..
    캐스팅보고 아예 볼 생각 안합니다..
    만들어진다면 하고 혼자 누구 누구 했었는데 ㅎㅎ..
    나보다 나은 사람들이 오죽 알아서 잘 캐스팅 했을라구요~~ㅠ.ㅠ;;
    전 여주인공 윤은혜찍었구만 ^^;;;; 그녀도 아닌가요?

  • 9. 전...
    '09.8.3 4:01 PM (121.186.xxx.28)

    류시원 나오길래 바로 채널 돌렸습니다
    톨날엔 세바퀴 봅니다.
    류시원은 ..에허 발연기가 여전..맨날 그 연기에서 벗어나질 못하네~

  • 10. ..
    '09.8.3 4:04 PM (123.215.xxx.159)

    김혜수 거기다 류시원 나와서 급히 채널 돌려버림..ㅋㅋ
    이유는.. 싫은건 아닌데..너무 식상하고 뻔할듯해서...

  • 11. 전.
    '09.8.3 4:10 PM (220.79.xxx.35)

    배우들 좋아하진 않지만...

    드라마 자체는 재미없진 않던데요... 1,2회 봤는데 재미있게 봤어요.

    근데 이지아 연기는 정말 짜증난다는.... 매번 본분 잊고 바람난 남친 찾으러 다니는 모습은 정말 절로 짜증나더라구요.

  • 12. 메이비베이비
    '09.8.3 4:11 PM (210.111.xxx.34)

    류시원에...이지아...대략 난감이에요...절대 안봐여...베바때도 이지아땜에 보다말고..그랬어요

  • 13. -
    '09.8.3 4:11 PM (211.219.xxx.78)

    진짜 류시원 안습 ㅎㅎ
    이지아 앞머리 안습 -_-
    편집장 뽀쓰 부족 ;;;
    김혜수 보느라 봐요
    40대 여성 시청자 시청률이 제일 높대요
    김혜수 가슴 보면서 침 흘려요 저 ㅠㅠㅠㅠㅠㅠㅠㅠ

  • 14. 드라마
    '09.8.3 4:16 PM (67.168.xxx.131)

    바람남 남친이라는 남자 설정도 너무 찌질한 비쥬얼이라
    주인공이 그만큼 반감되더군요
    그런 후진 남자 가 좋아서 난리 난리,,부리는 여주인공 정말 매력 없잖아요.

    대체 연출자랑 작가 뭔 생각인지 너무 깊이가 없어요 실력도 경험도,,노련함도,, 없는

  • 15. 1회본 시청자
    '09.8.3 4:18 PM (121.173.xxx.229)

    다른건 다 참을만한데
    이지아 연기 손발이 오그라들어요.
    얼굴 표정도 너무 어색하고....
    이지아는 태왕사신기 수지니일때가 제일 나았던 것 같아요.

  • 16. 저희엄마
    '09.8.3 4:21 PM (61.78.xxx.159)

    딱 보시더니
    야~ 작가가 패션기자 안티인가봐~
    에, 저 이지아라는 애가 주인공인가? 쟤 띄워줄려고 만든 드라마 같네.
    흠, 쟤는 안뜨겠다.. 요즘 뜨는애들같은 총기가 없어보여.
    류시원이 머리모양좀 어떻게 하라그래라.

    딱 이러시더라고요 ㅋ

  • 17. 이해불가
    '09.8.3 4:27 PM (220.72.xxx.236)

    그쵸~~~이지아 땜에 돌뻔했...
    울 신랑 이지아 안나오니 바로 채널 돌림...(이건 또 뭥미...?)

  • 18. ㅇㅇ
    '09.8.3 4:42 PM (123.213.xxx.132)

    요즘 코메디 프로에 버닝 되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하도 드라마 볼게 없어서요
    도대체 뭐 시간떼우기라도 할수 있게 볼거리라도 주던가요
    나오는 인간들도 하나같이 정말 어이 없다는..

    개그콘서트 일박이일 무한도전 세바퀴 ...점점 버닝하는 코메디 프로가 늘어나는군요

  • 19. 신선함이 필요해
    '09.8.3 4:58 PM (116.126.xxx.146)

    류시원, 한 15년 가까이 봐온거같은데 어째 늘 연기, 대사톤, 다 똑같은지..
    이지아, 뭐 지금껏 겨우 세작품했는데 세 작품 모두 주인공이 똑같은거 같아요.
    수지니가 두루미로 환생해 바이올린 켜더니, 어느새 두루미가 바이올린 집어치우고 잡지사 취직한 느낌이랄까..
    김혜수씨의 그 연기, 마치 타짜의 그 마담보는듯 해서 너무너무 식상해요.
    차라리 전혀 의외의 인물을 캐스팅 했더라면 볼거리때문에라도 봤을텐데..

    식상식상식상해요~~~

  • 20. 10점만점에 3.5
    '09.8.3 5:26 PM (114.202.xxx.203)

    제 눈에는 김혜수도 부담 백배더군요.
    '나 좀 연예인이거든~!' 온몸에 힘을 너무 주고 있어 걸음걸이도 불편해 보이고... -_-;;
    어제 드라마 보면서 30대에 남편잃고 시장에서 떡 장사하는 미망인 역을 김혜수가 맡으면 어떤 그림이 나올까 상상해봤다니깐요.
    암튼 류시원도 별루 (원작 읽으면서 그 역에 조인성 상상했었어요)
    이지아도 윗분들 모두 말씀하신 대로 별루
    이용우도 은근 기대 했었는데 연기력 부재에서 온건지 발성도 여엉 아니다 싶은게... 쩜 실망
    승기야 돌아와~!

  • 21. 좋아
    '09.8.3 5:32 PM (119.200.xxx.42)

    김혜수만 좋아요.

    다른사람들이 나오면 손가락을 긁어요. 미칠거 같아요.

  • 22. 드라마
    '09.8.3 5:33 PM (67.168.xxx.131)

    이용우가 그 박기자 남친이예요?
    입을 여는 순간 팍 깨는,,, 너무 가벼워요

    말할때마다 드라마 호감도도 같이 팍팍 깨더군요,,
    진지하고 카리스마가 있어야 하는데...
    어쩜 겉모습과 내면이 그리 다른지,,

  • 23. ...
    '09.8.3 6:31 PM (221.141.xxx.67)

    책으로 봤는데 정말 책 덮고 나니까 허탈 하더군요.
    이게 무슨 1억고료를 받은 책인가 싶은게...
    옛날 중학교때인가 몰래 읽었던 하이틴 로맨스 소설보다 못 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암튼 드라마로 만든다 하여 어떻게 책 속의 인물들로 다시 태어나나 궁금해서
    봤는데 1회만 보고 더이상 보고 싶지 않은 드라마로 찍었습니다.
    이지아의 두루미와 겹치는 오버스러움...아무리 성격을 표현하려고 한다지만
    정말 오버의 극치였습니다.전혀 귀엽지 않은....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간...항상 입이 둥둥 떠 다니는 듯한 김혜수도...
    류시원이야 워낙 관심밖 남자니까 패스...
    정말 스타일이란 드라마 좀 보고 눈이라도 즐거워 보려고 했더니
    손발만 오그라 들었던 시간이었네요.

    총리도 있는 만찬장에서 소리소리 지르면서 끌려 나갔는데
    어느새 주방에 혼자 엎드려 있는 이지아의 엉덩이에 침을 놓는 류시원이라..
    그 많던 다른 사람은 어디 가고 둘이서만...또 의사 자격증이 있는지
    봐야겠다며 류시원의 호텔방까지 따라가는 장면이라니....
    책도 별로 였지만 책 내용과도 크게 비슷하지 않더라구요.
    그냥 주인공 이름만 따 온 정도?
    정말 우웩인 드라만 맞네요.

  • 24. 김혜수는
    '09.8.3 7:46 PM (110.15.xxx.43)

    작품 고르는 안목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역할에 감정이입이 잘 안됩니다.
    맨날 가슴만, 화장법만 눈 여겨 보게 되더군요

  • 25. mimi
    '09.8.3 9:48 PM (211.179.xxx.242)

    저 드라마 안보는 1인인대요....좀 너무 뻔하고 유치하기도하고...^^;
    원글님 글만 읽어도 안봐도 비디옵니다.....ㅋㅋㅋ
    또 때부자 갑부집나올테고...(외제차 몇대굴리는...) 거기에 전문직등장해줄테고...대대대대기업사모님도 나와주실테고...
    내용다 뻔하고 짱나요....우리나라 드라마진짜루...
    맨날 옷이랑 신발이랑 장신구랑 협찬때문에 드라마하는거같아...
    예전에 니멋대로해라...였나? 양동근나오고했던거....이런드라마다 또 했으면 하는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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