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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서 잇몸 치료하면서 밑앞니에 홈을 파서 약간 부서져보이는데요 ㅜ_ㅠ

답답하네요 조회수 : 595
작성일 : 2009-08-02 22:42:49
제가 그동안 치과 때문에 사기 여러 번 당해서 치가 떨려서 평소 이 열심히 닦았습니다

밑에 앞니 부분에 염증이 생겼는데 그걸 몰랐어요

저는 애기가 어려서 좋아지라고 기도하다 어렵게 치과에 들렀습니다

그랬더니 밑에 잇몸 부분에 염증이 깊다고 치료가 어렵다고 하네요

그래서 몇 번 갔고 아직 치료 중입니다

그런데 거울 보니까 치료하는 과정에서 이를 갈아서 밑에 앞니 윗부분이 약간 홈이 패여 있네요...

앞니다 보니 밑에 이라고 해도 눈에 띄네요


요약하면, 잇몸 치료를 위해서 이 안쪽으로 홈을 파서 치료하고 있는데

이 홈 때문에 이가 좀 부서져 보인다는거죠

이거 또 마지막에 레진으로 때워야하나요??

지금은 보험되는 신경치료라 만원 오천원 내고 있는데 마지막에 몇 십 드는거면 정말 억울해서요...
IP : 119.69.xxx.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2 11:13 PM (59.19.xxx.118)

    치아 색깔 같은걸로 떼우면 됄거 같은데,,

  • 2.
    '09.8.3 1:47 AM (114.203.xxx.237)

    설명이 헷갈려요. 잇몸 염증 때문에 이 안쪽으로 홈을 파서 신경 치료를 한다는 게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어요. 잇몸 염증 치료를 하는 거랑 신경 치료를 하는 거랑은 다른 거라서요. 치과 가셔서 다시 정확하게 물어보셔야 아실 수 있겠는데요. 레진으로 때우고 수복 끝낼 수 있으면 10만원 정도 들겠지만, 신경 치료를 하고 있는 거라면 아무리 못해도 삼사십은 드실 겁니다. 하지만 멀쩡한 이 파놓은 것도 아니고 본인이 관리 못해서 아프게 된 걸 치료하는 과정에 필요해서 그렇게 된 건데 그걸 억울하다고 하시면 그 치과가 되려 억울할듯 하네요.

  • 3. 포셀린
    '09.8.3 8:31 AM (119.194.xxx.42)

    저두 그런경험있어요..그럴땐 치아색깔나는 도자기성분 포셀린레진으로 메꾸면됩니다

    그런데 그 가격이 5만원?정도였던가?
    암튼 그래요
    이거 치과치료마무리단계에서 병원에서 그냥 서비스로 해주는경우도 많이있어요

  • 4. 원글이
    '09.8.3 8:33 AM (119.69.xxx.29)

    네 저도 치료하다 돈 들었다고 치과에 서운할까봐 미리 여쭤본거에요;;;
    그냥 동네에서 치료받으려고 처음 간 치과였거든요...

    설명이 제가 치과에서 들은대로 한다고 한건데 다시 하면요
    일단 이가 안쪽에서 죽는 바람에 잇몸에 고름이 찼어요
    그래서 그 이를 살린다고 이 안쪽으로 신경선에 홈을 파서 밑에 염증치료를 하고 있거든요
    그 과정에서 안보이면 상관없는데 겉에 이가 이가 나갔어요
    처음 치료하던 치과에서는 겉으로는 안보이게 신경선을 파고 치료하시던데
    이번에는 겉으로 부서진게 보이니까 제가 좀 걱정스러웠던거지요
    내일 치과가면 선생님께 물어보고 마음의 준비를 하려고요...

  • 5. 원글이
    '09.8.3 8:35 AM (119.69.xxx.29)

    앗~ 또 댓글이 방금 주셨네요
    네~~ 아이고 ~~ 괜한 걱정이었군요~~
    전 또 금액상상하다 괜히 혼자 놀랬어요~~
    님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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