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 산부인과 추천 좀 부탁드려요 (굽신~굽신)

초보임산부 조회수 : 1,111
작성일 : 2009-08-02 14:58:43
안녕하세요

지난 주 금요일 임신확인한 초보임산부에요.

이제 막 임신관련 서적 구입하고,

임산부 카페 가입하고 분주하네요.

7월 중후반경에 테스트기에서 양성반응이 나와서, 병원에 갔더니 아직 확인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더 가고 거기서 애기집이랑 심장박동소리랑.....꺄악~~~~~~~~~

막 눈물이 글썽글썽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지금까지 간 곳은 역세권에서 직장인 대상으로 하는 병원이라

좀 상업적이고 전문적이지는 않은 것 같아서 좀 더 좋은 산부인과 추천해주셨으면 해서 여쭈어요.

결혼했다고 썼는데도 애 낳으실 거냐는 둥 물어보고

대뜸 산전검사 하시라고 보여주는데 가격이 18만원이나 하고(보건소 가면 무료인데 궁시렁 궁시렁)

지금 주의해야 할 것을 물어보니 그냥 평상시처럼 지내라는 말만 하고

엽산제 사라고 또 강매를 하려고 해서 -_-+ 이미 선물받았다고 뿌리치고 나왔지요. (초음파도 3만원이 한다능)


우선 저는 직장이 역삼역이고 친정이 잠실이에요. 그리고 현 6주 되어서 벌써 속이 미슥거리고

친정엄마를 보았을 때 입덧도 심할 것 같아서 좀 고생할 것 같아요. 몸도 예민하구요.

친정엄마는 차병원 산부인과를 권하시는데, 임신 막달에 친정집에서 기거할 예정이고

이런 거 저런 거 고려하면 지리상, 유명세상, 또 인맥상 (거기 원장님이랑 친하세요) 괜찮을 것 같지만

검진비도 비싸다고 하고, 시설도 좀 낙후되었다고 하는 소리를 들어서요. 게다가 원장님이 남자라능...-_-;

남의사는 웬지 꺼려지더라구요.


현재 신혼집은 성수동인데 여기도 한양대 병원, 건대병원 다 택시로 5~10분 거리거든요.

건대병원은 시설이나 기계도 새거라서 좋을 것 같기는 한데 어떤 선생님이 좋고 능숙하시다더라

이런 건 잘 모르겠어서요.  한양대 병원도 마찬가지구요.

아님 친절한 산부인과전문병원(여의사 필수!)에서 좋은 경험 하셨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장소는 강남, 잠실 또는 성수쪽이 좋아요.

그럼 리플 달아주시는 모든 분들 복받으세요*^^*
IP : 211.36.xxx.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크
    '09.8.2 3:07 PM (116.36.xxx.176)

    우선 임신 축하드립니다^^*
    지후맘의 맘스홀릭 카페 가입하시구요 거기 정보 많답니다.
    엽산제는 무조건 드셔야 하는거에요 ㅋㅋ
    임신초기 태아기형중 신경관결손 예방에 좋은 게 엽산이거든요.
    임신전 3개월부터 임신 후 3개월까지 보통 복용하는데, 병원에서 처방 안 해줘도
    미리 사서드시는 분들 많답니다^^

    전 서초동(남부터미널에서 도보로 5분) 함춘클리닉 추천해드려요.
    초기와 중기에 태아기형검사하는 분야도 우리나라에서 최고구요
    선생님들도 여러분 계시고 물론 여선생님도 계세요.
    전 황도영선생님께 진료받는데, 워낙 대기자가 많아요.

    어느 선생님이라도 실력은 일정수준 이상이시니 별 문제 없을꺼구요,
    서초지점은 분만은 안하고, 압구정지점이 분만을해요.
    그래서 보통 30주정도까지 서초함춘으로 다니다가 압구정으로 옮기시는분들도 계시구요.
    어차피 서초에 다 같이 계시다가 , 엄마들이 분만도 하게 해 달라고 졸라서 ㅋ 작년에 압구정에 분원을 낸걸로 알구요.

    어차피 태아에게 별 이상 없으면 어느 병원에서 낳아도 별 차이가 없으니,
    아직 초기니까 우선 추천해 드려요.
    뭐 맘에 안 드시면 나중에 바꾸셔도 되지요.
    저희 새언니 강남차병원 다니다가 출산했는데, 소아과가 같이 있어서 병원내 조리원에 있는 동안 마음은 편했는데, 너무 많이 기다리고 사람북적대서 정신은 없었다네요.

    아무쪼록 마음에 드는 병원에서 , 마음에 드는 선생님과 건강한 아가 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 2. 초보임산부
    '09.8.2 3:12 PM (211.36.xxx.67)

    무크님 감사합니다. 저와 제 아기의 기를 불어넣은 복 받으실 꺼에요. ㅎㅎ
    엽산제는 저 아는 언니들이나 친인척들이 임신 및 육아서적과 함께 물려주신다고 해서요.
    필수라는 건 알지만, 살 필요도 없고, 대뜸 사라고 하는게 좀 거시기해서 용감하게 뿌리치고 나왔지요 ㅋ
    확실히 전문병원은 좀 가족적인 부분이 있고, 종합병원은 모든 상황에서도 대처가능하니 안심이지만 도떼기 시장같아서 꺼려지기는 해요.
    추처해주신 곳 알아보고, 지금 맘스홀릭 카페 가입하러 가요, 휘리릭~~~

  • 3. ..
    '09.8.2 11:03 PM (221.146.xxx.46)

    종합병원은 나중에 애 낳을때 쯤 옮기시고 지금은 개인병원이 더 좋으실거에요. 저도 첫 아이때 뭣모르고 여의도 성모병원 다녔는데, 진료시간 3-5분, 진료비는 더 비싸구요. 회사나 집근처 개인 병원 다니시다가 나중에 옯기시는 거 찬성이요~ 태교 중요한거 아시죠? 특별한 거 없구, 그냥 항상 맘 즐겁고 편하게 가지시는 게 제일 큰 태교랍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5825 서초동 근처 방 (집) 있으시분? 3 short .. 2007/06/01 726
345824 수정할 기회 주나요... 3 종합소득세 2007/06/01 543
345823 변비 고치신분들 24 ..... 2007/06/01 1,382
345822 화재보험있는데 MRI검사비 나오나요?(보험사일하시는분 꼭 좀.) 1 ... 2007/06/01 579
345821 아이 젖 끓을 때 젖말리는 방법과 엿기름 먹는 방법 여쭤봅니다 6 젖떼기 2007/06/01 1,066
345820 저에게 용기와 지혜를......... 도와주세요 5 맘이아파 2007/06/01 1,221
345819 초1 수학 도와주세요!!! 5 궁금 2007/06/01 900
345818 **로고나 제품쓰시는 분들 추천 꼭 좀 부탁드려요** 8 자연주의? 2007/06/01 929
345817 남편이 점점 더 좋아지는 분 계신가요? 20 좋아 2007/06/01 3,874
345816 우리 아기 발달.. 너무 느린가요 10 7개월 2007/06/01 887
345815 아이가 자꾸 배가 아프다는데.. 3 ㅠㅠ 2007/06/01 486
345814 아기띠,처네 좋은거~ 5 임산부 2007/06/01 616
345813 영작 한줄만 부탁드려요. 1 ㅜㅜ 2007/06/01 273
345812 눈주위가 약간 거무스름+불그스름= 이것도 아토피인가요? 4 아토피 걱정.. 2007/06/01 566
345811 빌라구입 및 전세가 책정문의 드려요. 2 ㅇㅇ 2007/06/01 644
345810 갑자기 눈물이... 2 오늘아침 2007/06/01 907
345809 직장이 일산과 수원입니다. 집을 어디에 얻어야 할까요? 6 ㅇㅇ 2007/06/01 663
345808 한달에 150~200정도 벌려면 무슨 일을 하면 될까요?(직업문의) 3 광고아니고 2007/06/01 1,912
345807 외동이맘입니다..별거아닌 일에 참,,,맘이 쓰이네요.. 3 라이프 2007/06/01 983
345806 아토피 아이도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드레싱이나 마요네즈 살 수 있을까요? 2 초여름 2007/06/01 397
345805 시댁에 전화. 4 ^^ 2007/06/01 886
345804 프뢰벨 은물수업 5 질문이 2007/06/01 1,154
345803 결혼했네요.. 3 바보쟁이 2007/06/01 1,612
345802 청혼 멋지게 받으셨었나요? 15 청혼에 한맺.. 2007/05/31 1,387
345801 타래실 구입처? 1 구입처 2007/05/31 453
345800 하루종일 졸았어요 1 ㅡㅡ;; 2007/05/31 345
345799 빙수기 좋네요..^^ 1 히히 2007/05/31 767
345798 이게 정상인가요? 3 허무해요.... 2007/05/31 1,088
345797 도와주세요.~가사도우미나 출장요리사를 시작할려면 어떤준비가 있어야 하나요? 3 궁금 2007/05/31 1,356
345796 쌀값 없어서 조금씩 사셨던 기억.. 7 지지리궁상 2007/05/31 1,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