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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하고 결혼할때 되면 남자들 변하나요...?

우울하네요... 조회수 : 2,273
작성일 : 2009-08-02 12:31:03
제가 스포츠, 영화, 음악, 정치, 사회, 문학등등 이것저것 관심이 많아요.
즐기기도 하구요.  
남자친구 어머님이 저보고 무슨 여자가 저렇게 관심많은 것도 많고 하고싶은 일도 많냐며 재수없다고 하셨다네요. 기가너무 세서 니가 고생할 것 같다고 결혼전에 스타일도 확 바꿔놓고 성격도 개조(!!)시켜와여 된다고..
.....기가막혀서
그나마 마음에 드는게 제가 아이들 가르치는 거...?(교사는 아니고 과외합니다)
그 말 전해준 남친도 진짜 괘씸하고 짜쯩납니다. 언제는 제가 참 특이하고 열정적인 사람이라 매력적이라더니
막상 결혼얘기 나오니까
"난 니가 그냥 평범한 여자들처럼 살림에만 신경쓰는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가 되었으면 좋겠어..."
이럽니다.
처녀때는 니가 뭘 하든 상관없지만 결혼하면 참한 아내로 엄마로 살아야 된다네요.
좋은 엄마는 스포츠 좋아하면 안되고 아는 거 많으면 안되나요.
남친 어머니 제가 야구 보는것도  여자답지 못 하고 운동화 질질끌고 땀 뻘뻘 흘리면서 등산다니는 것도 보기싫고
시끄러운 음악 틀어놓고 청소하는 건 방정맞은거고 대중적이지 않는 영화 찾아보는 건 쓸데없는 짓이며  
경향신문  끊고 쥐 욕하는 것도 고만했음 좋겠다네요.
만나서 밥 먹고 커피마시는데 진짜 이러 말 하시더군요...
남친은 옆에서 고개 끄덕이고 있고...

저랑 통하는 점도 많고 다 같이 관심가지며 즐기고 공유했던 것들인데...
취직하고나서부터 갑자기 굉장히 어른이 된 듯하면서 이젠 현실을 깨달아야 한다는 남친이 무섭습니다.
언제 그랬냐는 듯...저랑 같이 보냈던 그 시절을 마치 어리고 철없었던 모습으로 생각하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결혼얘기가 나왔으니 각자의 집안재산(?)에 대해서 자세히 얘기해 보자고 하네요.
현실을 생각하자는게 뭔지 진짜 좀 오버아닌가요...
제가 사랑했던 사람이 아닌 것 같아요.
남친 어머니 예전에 저보도 머리기르고 치마입고 구두신고 다니라고 했을때 기분 좀 상했었는데
이번에 어떤분인지 확실히 알았네요.

남자들 취직하고 결혼할때 되면 다 이렇게 변하는가요...?
진짜 궁금합니다.
솔직히 남친하고 헤어지고 싶어요.
제가 철이 없어서 환상을 가지고 있는 건가요...?  
IP : 125.208.xxx.19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김치녀
    '09.8.2 12:34 PM (59.4.xxx.186)

    결혼해서 그렇게 안살면 되지요.
    이미 결혼했는데 그렇게 안한다고 물를거도 아니고.
    대차게 나가세요.
    그럴 자신 없으면 지금 헤어지시는 것도 좋아요.

  • 2. ...
    '09.8.2 12:36 PM (219.254.xxx.150)

    나는 고개 외로 꼬고 앉아 눈 살포시 내리까는 스타일이 맘에 안드는구마는...

    누군신지
    우리 아들하고 사귀어 줄래요?

  • 3. .
    '09.8.2 12:44 PM (211.192.xxx.41)

    남친분이 좀 심하게 말한다면 정신 빠진 * 이신듯...

    여자친구의 사생활, (청소습관, 정치관, 취미 등)을 미주알고주알 그 모친께 일러바치는거나,
    또 모친이 하신말씀을 또 여자친구에게 와서 다 얘기하는 태도...

    정말 남편으로 낙제점수입니다.

    결혼해서도 결혼생활을 시어머니와 100% 공유하시렵니까? -_-
    오마나, 끔찍합니다.

  • 4. ....
    '09.8.2 12:48 PM (98.242.xxx.19)

    어머니가 그리 말했다고 고대로 일러바치는 원글님 남친, 그다지 든든한 신랑감은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집안재산 거론하자면 남친분 서울에 아파트 한채 장만해 줄 수 있는지 부터 물어보시고 시시콜콜 따지자고 하세요. 그리고 이 사람이 아니다 싶으면 더 이상 진전시키지 마세요.

  • 5. 결혼 결사 반대
    '09.8.2 12:56 PM (59.8.xxx.105)

    결혼을 재고하세요. 시엄니야 그런 말 할 수있는데 옆에서 끄덕거리는 남친은 절대 아닙니다.

    옛날에 그랬던 것은 눈에 콩깍지가 껴서 헛말을 한 것뿐 지금 모습이 본모습으로 보입니다.

  • 6. 그래요
    '09.8.2 1:04 PM (220.75.xxx.180)

    울나라 시어머니 아들과 며느리 소유하려고 하쟎아요
    좀 자기 스타일로 이끌려고 하죠 자기 딸한테는 절대 안그러면서
    아들의 마누라한테는 조선시대 유교문화를 엄청 강요하죠
    근데 남편될사람 벌써부터 저러다니 쯔즛
    결혼은 엄연히 독립인데 .........
    남편될 사람도 어지간히 세뇌가 된듯한데
    만약 결혼하더라도 초창기 싸움엄청하겠죠
    시부모에게 잘하는 며느리노릇 잘하고, 남편내조잘하고, 항상 사근사근하며, 아이들도 잘키우고, 게다가 여유시간에 돈까지 벌어오라는 ...욕심이죠

  • 7. .
    '09.8.2 1:06 PM (221.155.xxx.36)

    며느리감에 대해 시시콜콜 간섭도 많으실 것 같네요. 그 시어머니자리.

    원글님이 헤어지고 싶으시다니 다행이라고 생각돼요 전.

  • 8. ...
    '09.8.2 1:13 PM (211.49.xxx.110)

    그 남자 원글님 재산에 무지 관심 많은듯 합니다.
    조신하게 살림 살아주고 헛짓? 안하고 집안에서 과외해서 돈도 벌어주고
    그간에 행태를 싹 고쳐서 봉으로 들일 생각이군요

    긴 말 필요없이 저라면 뒤 돌아볼것도 없이 패스합니다....

  • 9. ...
    '09.8.2 1:18 PM (222.232.xxx.197)

    집에 밖혀 아이들만 챙기고....울 나라 아줌마들 박제가 되고...스스로 박제를 만듭니다.
    44살 결혼17차 이 아줌마는 그게 열심히 줄 알고 살았는데...아이들에게 알려줄게 없어요.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게 최고의 인생입니다. 님 포기하지 마시고 남자친구를 설득해 보세요. 동의하지 않으면 과감히 헤어지세요.

  • 10.
    '09.8.2 1:29 PM (117.17.xxx.61)

    마음이 떠났지 싶어요
    남자들 마음 뜨면 의외로 사소한 걸로 트집잡고 떨어져 나가주길 바라더군요
    들어주면 바라는 것은 자꾸 늘어나고...헤어지자 그러면 니가 헤어지자고 했다, 하면서 얼씨구나...쩝....
    원글님 넘넘 매력적인 분이시네요
    아까워요

  • 11. ..
    '09.8.2 1:29 PM (124.254.xxx.182)

    지독한 마마보이에 물욕도 많은 사람이군요...변한게 아니라 본모습이 그런거죠. 결혼후엔 님에겐 포기하라고한 취미생활 혼자만 즐길거예요. 순종적이고 인형같은 여자 찾아 결혼하라고 하고 얼른 헤어지세요..

  • 12.
    '09.8.2 1:36 PM (220.126.xxx.186)

    재산에대해 더 알아보자는건 뭐 여자도 결혼 전 남자 쪽 집 사정 다 알고 결혼하려고 하잖아요
    그건 잘못 된건 아닌것 같아요
    여자가 남자 집 재산 계산하는건 현실적인거고 남자가 여자쪽 집 재산 계산하는거 속물적인건가요?

    원글님 남자친구 엄마가 좀 답답하고 고지식하고 사사건건 간섭을 많이 할 것으로 보이는데
    결혼하면 원글님 편치 않을 것 같아요 구속당하는거 남자 여자 다 싫어하는거 맞잖아요?

    다시 생각을 해보는게..좋을듯

  • 13. ...
    '09.8.2 1:37 PM (211.49.xxx.110)

    결혼할 때 돼서 변한게 아니라 원래 본보습을 위장하고 그간 참아온거죠....

  • 14. 당연히
    '09.8.2 1:43 PM (221.143.xxx.192)

    그러지 않죠
    당신 행복한게 나는제일 행복해~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많아요
    결혼즈음이 아니라 결혼 10년 20년차에도 ,,
    실제로 그렇게 못해줘도 맘은 그래야죠
    그동안은 애들 가르키는거 하나맘에 들어 꾹 누루며 참고 기다리다
    나도아쉬울것 없다 싶으니 내맘에 맞게 개조해야 겟다 싶었나 봐요
    엄마말 전한게 아니라 엄마 입빌려 자기 생각 말한것 같네요
    우리엄마도그러더라 ,,뭐 이런 식??
    너무 찌질하다보니 댓글이 길어지네요 .죄송해요 ㅡ.ㅡ

  • 15. 연애하고 싶은 여자
    '09.8.2 1:43 PM (116.123.xxx.71)

    결혼하고 싶은 여자

    스타일이 다르니까 문제겠죠?
    남자들 보통 그래요.
    연애할때는 잘 노는 여자가 좋지만, 결혼은 현모양처랑 하고 싶고

    여자는 뭐 안그런가요?
    연애는 좀 카사노바같은 사람도 괜찮지만, 결혼은 그런 남자랑 하면 평생이 고생이잖아요.
    그러니 결혼할때 남자 능력보고 하는거지, 얼굴보고 하는거 아니고
    남자 못생기고 키작은거 결혼식장에서 30분만 창피하면 된다고 말하죠...

    연애하고 싶은여자 =결혼하고 싶은여자로 생각하는 남자를 만나세요.
    이제와서 누가 누굴 개조시킬수 있다는건지

  • 16. 고민접고
    '09.8.2 1:52 PM (112.144.xxx.104)

    지금 남친은 그냥 연애로 만족해야 할 사람이네요.
    엄마 말을 중간에 막는게 아니라 동조한다면 나중엔 그 남친 엄마보다 더 심할듯 싶어요.
    그동안 가면쓰고 있었다에 저도 한표.
    저도 만만찮은 취미생활을 하지만, 남편이 옆에서 막는걸 본적은 없어요.
    오히려 더 자랑스러워하고 남편 친구들에게 은근히 열심히 제생활 열심히 하는거 자랑하고 지지하는 모습만 봐와서 이해안되는 사람이네요.

  • 17. 헐~
    '09.8.2 2:07 PM (118.37.xxx.218)

    애초에 민며느리 데려다가 그 집 입맛에 맞게 키우실 일이지 ㅡㅡ;;;;;;
    왜 멀쩡한 아가씨 하나를 시어머니 입맛대로 바꾸려고 하시는지....

    결혼하면 어느정도 나는 없어지고 엄마 아내 며느리의 자리만 남게 되는건 있지만
    결혼하기도 전부터 사람을 아예 바뀌라고 종용하는 것은 앞이 캄캄한데요..

  • 18. 웃겨요 ㅋㅋ
    '09.8.2 2:15 PM (125.177.xxx.79)

    그 남자나 시엄마되실분이나,,,
    원글님
    그 남자집안이 되게 부잔가요,,,
    그래서 그런 택^^도 없는 조건들을 ,,,
    아님 요새가 무슨 육칠십년대라고 착각을 하는거든지...
    아님 아직 결혼할 때가 안돼서,,남자나 남자엄마분이 아직 현실 파악이 덜 되신건지..^^

    친구로서도 옆에 두지마시고
    결혼상대로는 물건너갔습니다

    이제라도 알았으니..
    담부턴 이런 남자는 안만나실듯,,
    덜 떨어진 남자유형에 대해 한가지는 공부 하신거지요^^

  • 19.
    '09.8.2 2:28 PM (222.236.xxx.5)

    남친분과 그 어머니가 너무너무 별로인 경우에요.
    지금이라도 정체를 드러내주니 고마울 노릇이네요.

  • 20. 흠님말
    '09.8.2 3:23 PM (125.178.xxx.15)

    딱 맞는 말이군요.
    찌질한놈 정체를 드러내주어서 고맙다고하시고 뻥차주세요.
    평생 대화도 안될놈하고 맘고생하고 살뻔했잖아, 그럼써요.
    울남편은 연애를 오래 안해서인지 결혼해서 쟝르를 불문한 제책과 관심에
    넘 신기하고 스포츠를 넘좋아하니 그것도 신기해하고, 좋아하고...
    좋아죽었다고^^;;;;;;; 횡재했다고 하던데....민망합니다만...
    .....
    그런데 그어머님이 50대전후일텐데,
    그연세치고 좀 무식하세요, 그죠.
    저도 낼모레면 50인데...
    근데요, 운동화는 진짜로 질질끄는건 아니겠죠^^;;;;..그건 누구든 안예뻐요^^;;;;;;

  • 21. ..
    '09.8.2 4:04 PM (222.237.xxx.205)

    남친 어머니 제가 야구 보는것도 여자답지 못 하고 운동화 질질끌고 땀 뻘뻘 흘리면서 등산다니는 것도 보기싫고 시끄러운 음악 틀어놓고 청소하는 건 방정맞은거고 대중적이지 않는 영화 찾아보는 건 쓸데없는 짓이며 경향신문 끊고 쥐 욕하는 것도 고만했음 좋겠다네요.
    만나서 밥 먹고 커피마시는데 진짜 이러 말 하시더군요...
    남친은 옆에서 고개 끄덕이고 있고...

    ......................................................

    이걸 시어머니가 뚜르르 꿰고 있다니, 남친이 집에 가서 미주알고주알 다 얘기하는 모양이군요. 일단 그것부터 재수없네요. 그리고 그 말도 좋은 뜻으로(님을 자랑스러워하면서) 한 게 아닐 겁니다. 좀 별난 애다...뭐 그런 뉘앙스 아니었을까요? 좋은 뜻이었다면 다 함깨 있는 자리에서 시어머니가 그런 얘기를 할 때 옆에서 고개 끄덕이고 있질 않겠죠.

    일단 그 사람 가치관 자체가 남편감으로 고리타분한데다 건강하지 못합니다. 계속 싸움의 원인이 될 거예요.
    둘째 시어머니가 그렇게 시시콜콜 관여하고 참견하려 하는 거...이거 아주 괴롭습니다. 아주 인간 개조를 하려고 드네요. 그렇다고 님이 쇼핑광이거나 무슨 문제가 있는 사람도 아니고 제가 보기엔 지극히 건강하고 역동적이고 아주 매력적인 분이시구만, 사람을 아주 종이꽃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결론은 이 결혼 절대 반대입니다.
    님이 꽃처럼 피어날 환경이 아니고 시들시들 시들어갈 환경이에요.

    다시 생각하세요, 제발...

  • 22. 어머머...
    '09.8.2 4:37 PM (211.208.xxx.213)

    원글님 꼭 제 여동생 같아서 일부러 로긴했어요.
    이런~ 분할데가... 어디 남의 집 귀한 여식에게 저따위 말을 하다니...
    저런 무식하고 교양없는 어머니와 아들과는 저만치 멀어지세요.
    뭐, 여자가 똑똑하고 아는게 많아서 아들 피곤하게 하겠다니 말이 되나요. 요즘은 똑똑해서 애들 잘 키우고, 집안 일으키는 여자들 떠 받드는 세상인데... 한심한 족속들이구만요.
    저두 워낙 재주가 많고, 공부도 많이해서, 연애시절 시엄니께서 살짝(?) 걱정하신 적이 있는데, 지금 손주(제 아들^^) 잘 키우는 거 보면서 너무 기뻐하십니다. 역시 여자가 똑똑해야 집안이 일어선다고 동네 다니며 얼마나 자랑하시는데요...
    저런 시덥잖은 남자, 시엄니 자리 뻥차고, 멋진 남자 만나세요.
    원글님 제 여동생이면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서 결혼 말립니다. 절대 하지 마세요!!!

  • 23. 결혼전에
    '09.8.2 9:07 PM (61.38.xxx.69)

    본 모습 보여줘서 감사하네요.
    잘 생각하세요.

  • 24. 결혼전에
    '09.8.2 9:48 PM (119.195.xxx.201)

    그분 자신의 원하는걸 엄마로 바꿔서 말하고 계신듯 하네요.

  • 25. 저도
    '09.8.3 1:14 AM (222.110.xxx.21)

    한 마디 거듭니다.
    원글님, 취직하고 결혼하려니 사람이 바뀌더라~는 아니고요,
    다른 분들 말씀대로 원래부터 인성이 그따위밖에 안 되는 분들이신 겁니다.
    결혼하면 얼마나 들들 볶으실지 안 봐도 훤하네요.
    어서 헤어지시고, 본인이랑 생각 비슷한 분, 취향 공유하실 수 있는 남자 고르세요.
    그리고 시어머님 자리는 그렇게 막말하시는 분 밑에 들어가면... 여기 맨날 글 올리시게 될지도 몰라요.
    가능한 터치 안 하시고, 며느리 존중해주시는 분이 좋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남편이 얼마나 중간에서 현명한가!를 꼭 체크하세요.
    바람막이 못 되어줄 인간은 '내 편'이 아닙니다. 남편이지.

  • 26. 결혼하고
    '09.8.3 2:33 AM (121.166.xxx.251)

    본색 드러내는것보다는 훨씬 좋은 사례군요,,

  • 27. 미래인^^
    '09.8.3 8:35 AM (118.37.xxx.183)

    저도 한마디 할께요...^^
    고민녀께선 절대로 하나도 고민하실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결혼하기 전에 이런일을 보여줬으니 감~사로 받으세요.
    그 남자의 본심을 이제야 발견했으니 다행인것이지요...
    남자들은 지 싫으면 별걸 다 트집잡아서 자꾸만 불만을 토하는것이 습성입니다.
    그건, 지 마음을 보여준것이지요.
    제가 볼땐 (위에서도 많은 선배님들이 말씀하셨지만) 남자가 그릇이 아니네요...
    물론 지맘에 든사람하고는 얼마나 널럴하게 잘 살지 모르겠지만.
    고민녀님께서도 맘에 드는사람 다시 찾아서 멋지게 쿨~하게 생활 꾸리세요.
    활발하고 긍정적인 생활이 훨~씬 진복적이고 건강한 삶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마.보.이.입.니.다... 당장 결단내려도 아쉽지 않을듯.

  • 28. ....
    '09.8.3 8:47 AM (58.122.xxx.58)

    남친만 그래도 그럴진데 모자가 함께 그런마인드라 ?
    헤어질까 고민중하실일이아니라 헤어짐이 답 같은데요 .연애중 알게 된 모습들에 오히려 감사할일 같습니다

  • 29. 아 진짜
    '09.8.3 9:17 AM (218.38.xxx.130)

    님의 집안 진짜 3대가 감사하고 고마워해야 할 일입니다..
    귀히 키운 딸이 어느 집 파출부로 들어가 애낳고 돈벌어주고 얌전히 집안 꾸려가길 원하는
    조선말기 시갓집에 들어갈 뻔 했네요..

    얼른 도망치세요. 남자가 찌질하게 잡고 붙들어도 뒤도 돌아보지 마세요.

    사람이 원래 좀 무식하더라도
    대화를 하다 보면 서로 말이 되는 사람이 있고
    똥고집만 부리는 사람이 있죠.
    님의 남친은 어느 쪽인가요?

  • 30. 결혼상대자
    '09.8.3 10:22 AM (125.187.xxx.238)

    결혼상대자로 야구 같이 보러다니고 등산 같이 할 사람 찾는 남자도 많습니다.
    굳이 싫어하는 사람이랑 함께 하실 필요 있으시겠어요? ^^

  • 31. 헤어지세요
    '09.8.3 11:12 AM (203.232.xxx.3)

    평생 그 모자에게 괴롭힘 당하지 마시고!!!

  • 32. 딱 제스타일 며느리
    '09.8.3 1:28 PM (121.147.xxx.151)

    그렇게 다양한 쪽에 관심을 갖고 삶을 즐기는게 부러운게 아니라
    싫다구요?

    태어날 손자 손녀도 삶에 적극적인 부모를 닮을텐데
    오히려 꽉 잡고 시어머니 입장에서 돕고 싶은데

    저같으면 시시콜콜 청소하는 자세까지 시댁맘에 들어야하는 집안
    결혼은 물론 사귀는 것도 재고해 보겠네요.

    다양한 삶을 누리고 즐기던 사람
    그렇게 못하면 시들시들 영혼이 말라갑니다.

    남자가 참 변변치못한 거 같아요

  • 33. 82서
    '09.8.3 4:43 PM (203.244.xxx.254)

    많이 배우셨을텐데.. 딱 감이 오잖아요.
    대부분의 남자들 시어머니들이 그런건 아니구요...
    고 남친과 시어머니가 그러신 겁니다.
    잘 판단하세요. 차라리 지금 아신걸 감사하게 생각하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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