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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박 10년지기 김우빈씨 증언 및 유진 박 관련 게시물 몇 가지....

세우실 조회수 : 1,768
작성일 : 2009-08-02 01:05:37
"옆에서 거드는데 유진박 의사라 할수있나" - 유진 박 10년지기 K씨 증언①
http://www.mt.co.kr/view/mtview.php?no=2009080117244767127&type=1&TVEC

"유진박 노예계약, 터질게 터졌다" - 유진 박 10년지기 김우빈씨 증언②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080117575879294&outlink=1

"어린아이같은 유진박, 돈벌이 악용됐다" - 유진 박 10년지기 K씨 증언③
http://stock.mt.co.kr/view/mtview.php?no=2009080117581181939&type=1

"유진박, 휴식과 보호가 급선무" - 유진 박 10년지기 K씨 증언④
http://stock.mt.co.kr/view/mtview.php?no=2009080117581783228&type=1





1, 3, 4번에서 K씨라고는 하고 있지만 2번 인터뷰에서 "김우빈"씨라고 써 놓은 바 -_-

저도 인터뷰의 신빙성 면에서 실명을 그냥 쓰겠습니다.

일단 인터뷰가 사실인지 (즉, 10년지기 김우빈이라는 사람이 사실인지) 그건 둘째치고

말은 다 옳네요. "휴식과 보호가 급선무"고 실제로 강압에 대한 의혹이 있는 상황에서는

당연히 "매니저 없이 영어로 인터뷰해야" 했던 게 맞고...........

그리고 이 인터뷰가 사실이라면, 어머니도 이상하군요...............

지금 상태로는 어머니에게 덜컥 보내도 달라질 게 없을 것 같아요.







오늘 이런 인터뷰 기사가 나왔습니다.



유진박 "지난일 마음 아파, 음악으로 보답"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08/01/0200000000AKR2009080104790000...




글쎄요....... 세간의 이런 염려가 "과거형"일까요?

일단 저 개인적으로는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위에 있는 김우빈씨 첫번째 인터뷰 기사 제목처럼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에서의 인터뷰에 신빙성이 있을 것 같지 않고

현 소속사가 진짜 전 기획사랑 아무 관계 없다면 왜 루머라고 주장할까요?

그리고 왜 루머라고 주장하다가 인터뷰에서 갑자기 태도를 바꾸지요?






또한 누리꾼들이 제시한 의혹중에는 이런 것이 있습니다.

지난 11월, 유진박이 현 소속사로 옮겨 안정을 취했다고 되어 있는데

http://blogfile.paran.com/BLOG_724886/200907/1249039349_003.jpg

이것이 지금까지의 유진박의 스케줄입니다.

http://blogfile.paran.com/BLOG_724886/200907/1249039349_004.jpg
http://blogfile.paran.com/BLOG_724886/200907/1249039349_006.jpg

이것이 7월 31일, 즉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서 그저께 올라온 글.

http://blogfile.paran.com/BLOG_724886/200907/1249039349_005.jpg

2009년 2월, 유진박과 같은 소속사였던 "폭스 엔터테인먼트"의 여가수 "블루비"와
여전히 한솥밥을 먹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으며

http://user.chol.com/smarty/bbs/bbs.php?page=10&id=eugene00&db=homebbs&p=list...

아직 "전 소속사"에 유진박이 매어져 있다고 알려져 있는 시점에서

"이상조 실장님"을 찾은 사람에게 "유진박의 소속사"가 답변을 해 주고 있습니다.

현 소속사인 드림라인의 대표인 이상조씨가 전 소속사의 실장이었다는 의혹입니다.






즉, 유진박의 "전 소속사"와 "현 소속사"는 이름만 바꾼 같은 곳이거나 적어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유진박의 처우에 대해서는 조금도 전혀 네버! 나아진 것도 바뀐 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SM, JYP, YG, MNET, 싸이더스와 같은 초대형 연예기획사들도

여간해서는 기사 자체를 세간의 관심에서 묻어버리기가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바보가 아닌 이상 이슈를 터뜨리되 나쁜 일을 애써 묻으려는 시도는 잘 안합니다.

하지만

http://pds15.egloos.com/pds/200907/31/58/f0014558_4a71c4bd7204f.jpg
http://pds13.egloos.com/pds/200907/31/58/f0014558_4a71c4c02c9cc.jpg
http://pds15.egloos.com/pds/200907/31/58/f0014558_4a71c4c0e99b5.jpg
http://pds15.egloos.com/pds/200907/31/58/f0014558_4a71c4c135cb1.jpg

무슨 뜻인지 아시겠습니까?

급하게 유진박에 대한 기사가 갑자기 한 여자연예인의 화보 소식으로 바꿔치기 되었다 (덮어씌워졌다)는 얘기입니다.

단순 듣보잡 소속사 같지는 않아요.

결국 대중의 관심이 없으면 유진박은 죽을 때까지 30만원짜리 행사만 뛰다가

(30만원만 있으면 유진박을 부를 수 있답디다. 영상에 있는 뷔페집 행사가 30만원짜리입니다.)

그 재능은 그대로 땅 속 깊숙히 묻히게 된다는 말입니다. 재능만 문제입니까? 유진박의 인권은요?













――――――――――――――――――――――――――――――――――――――――――――――――――――――――――――――――
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아요.

자 이제는 6천만에 의한, 때리고 짓밟아도 허허 웃으면서 멈추지 않는
바보같지만 신명나는 정치..... 시작해 봅시다.
――――――――――――――――――――――――――――――――――――――――――――――――――――――――――――――――
IP : 211.215.xxx.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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