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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前대통령, 병세 악화‥2~3일이 고비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90801223...
신이시여..........
우리나라 국민들한테 그러시는 거 아닙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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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아요.
자 이제는 6천만에 의한, 때리고 짓밟아도 허허 웃으면서 멈추지 않는
바보같지만 신명나는 정치..... 시작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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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09.8.1 11:30 PM (211.215.xxx.89)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90801223...
2. 진짜...
'09.8.1 11:31 PM (122.32.xxx.10)이건 아니잖아요... 제발 이렇게 두번이나 겪게 하지 마세요... 제발...
3. 돈데크만
'09.8.1 11:34 PM (116.123.xxx.145)안됩니다요...이건...정말...ㅜㅜ 김대통령님 힘을 내십시요...꼭입니다..
4. 휴~~
'09.8.1 11:36 PM (115.139.xxx.242)그렇찮아도 아까 9시뉴스보고 심란해있어요
대통령한명 우리가 잘못뽑아서 김대통령님 마음고생심하게 하게해서 병세가 악화된것 같아 정말 괴롭습니다 ㅜ.ㅜ5. 은석형맘
'09.8.1 11:38 PM (210.97.xxx.82)민심은 천심이라 했는데..........
어찌..........어찌................ㅠ.ㅠ6. 설마
'09.8.1 11:45 PM (220.86.xxx.239)그래도 돌아가시진않겟죠...안돌아가실거에요..
또 일어나실거에요...그렇게 믿고 싶어요..7. 20년 주부
'09.8.1 11:49 PM (121.135.xxx.126)제발~ 한번 더 힘을 주세요~
8. 음
'09.8.1 11:51 PM (121.151.xxx.149)이제 더 버티어달라고 말을못하겠어요
지금 얼마나힘들겠습니까
김대중대통령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이말밖에 할수없음이 너무 아픕니다9. ㅠㅠ
'09.8.1 11:53 PM (218.37.xxx.142)저희 친정아버지 돌아가시기전 투병상황과 거의 흡사해서 제가좀 알것 같은데요
지금 살아계시는게 더 고통이실겁니다.
목에다 관삽입해서 호흡기 꽂고있는거 정말이지.. 누워있는 사람이나 바라보는 사람이나
피차 못할일이더군요..
아무튼 더큰 고통없이 편하게 가시길 빕니다.......10. 더
'09.8.2 12:04 AM (125.176.xxx.66)안쓰럽네요...
목 절개해서 관삽입하신것도 힘들테고
투석도 보통일이 아닌데(제 친정아버지도 투석환자이십니다ㅠ.ㅠ).
넘넘 불쌍하시네요.
사실 예전에 20년정도 김대중대통령과 같은동네 (동교동-한블럭차이)에서 살았었거든요.
우연히 대문에서 나오시는거 몇번 본적도 있고 ...그래서 더 친근한것 같은데..
빨리 완쾌하시길 기원합니다.11. ......
'09.8.2 12:17 AM (221.157.xxx.85)저의 아버님 돌아가실때랑 너무 같으시네요.폐렴으로 계시다 열이 오르락내리락,혈압이 급하강 하시다 혈압 올리는 약을 써도 이것도 어느 한계치가 있다 하더라구요.오리려 너무 높이려
하다보면 갑자기 이걸 더 견디기 힘들어 사망 할수도 있다 하셨지요.가족들은 그냥 애타게 지켜보다 정말 손쓸수없는 지경까지 가더군요.하루이틀 고비다고 하시더니 목에 관꽂으시고 2일도 채 못계시고 돌아가셨거든요.너무 안타까와요.위험한 상태 넘기셨다고 하시길래 다행이다 싶었는데 제발 기적이라도 일어났음 좋겠어요.
우리국민들은 정말 대통령님 안보내고 싶은마음 한결같지만 그렇게 관꽂으시고 계신 당사자는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싶어요.울아버님때두 돌아가신후 그 관을 빼는데 가족들은 안보는게
나을거라 하시며 커텐치고 의사가 처치하더라구요.그렇게 꽂고있는 고통은 이루 말로 하기 힘든가 보더라구요.
기적만 일어나길 빌 따름입니다.12. 분당 아줌마
'09.8.2 12:19 AM (121.169.xxx.145)이런 상황에서 어찌 우리 욕심만 채우겠냐고요?
편안해 지셔야 할텐데.
그러나 당신마저 우리를 떠나시면 우리는 누굴 믿고 사나요?
갑자기 학교 떄 읽은 책 제목이 생각나네요.
쿠오바디스 도미네(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13. ..
'09.8.2 1:55 AM (124.5.xxx.11)마음이 너무나 아픕니다...다시한번 그런 아픔이 오면 견딜수 있을런지..
이젠 누굴 믿고 매달려야할까요..김대중 선생님도 너무 괴로우신 상태이니 다시 일어나달란..욕심 부리기도 죄송합니다.
노짱님이 좀 지켜주심 안될까요?14. 비스까
'09.8.2 1:56 AM (87.217.xxx.170)매일 아침 이분의 건강회복을 위한 이기적인 기도를 합니다.
폐렴따위에 굴복하지 마시고
더 우리곁에 머물게 해 달라는
정말로 이기적인 기도로 하루를 열게되네요.15. --
'09.8.2 8:52 AM (121.144.xxx.80)어려운 이 시기에 우리곁에서 좋은 조언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회복 될 수 있길 기도합니다.
16. 정말,,,
'09.8.2 11:41 AM (222.237.xxx.143)가슴아픕니다.
힘드시겠지만,, 우리의 대통령님,, 제발 버텨내주십시요..
우리에게 두번씩의 시련은 ,,,,
너무 가혹한 벌입니다.17. 진짜
'09.8.2 4:31 PM (211.176.xxx.169)신이란 게 있다면 이러지 마세요.
데려갈 놈들 너무 많잖아요.
그 놈들부터 데려가세요.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