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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에서 받은 상처 82에서 치유받고 싶습니다.
잘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몇일 전 벌어졌던 일 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모 영화를 보고 왔는데 습관처럼 들린 자게에
어떤 분이 후기를 올리셨어요.
82에서 별로라고 해서 기대 안했는데 재밌었다구요.
저도 지금 막 본 영화라 관심있게 읽었는데
그 밑의 댓글들이 정말....
하나같이 다 알바라며 공격하시더라구요.
원글님이 하도 억울하니까 목숨 걸고 아니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목숨은 그런 데 거는 게 아니다.'
'목숨까지 걸다니 진짜 알바아냐.' 하는....
제가 평소에 안 하던 짓을 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오지랍 넓게 '나도 보고 왔는데 진짜 생각보다 재밌었따.
그 분 알바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런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냥 올렸으면 지금 이렇게 화나고 속상하진 않을텐데
바보같이 '그 분야에 약간 전문가다...'란 말을 남겼어요.
왜냐하면 CG얘기를 하느라고 그랬습니다.
'CG가 기대에 못미치지지만 내용은 코믹하고 재미있었다'는 총평이었구요
칭찬일색도 아니었고 '연기자들도 누구는 잘했지만 누구는 아니었따.'
나름 객관적으로 후기를 올렸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그 시간에 접속해 있는 분들은 다 댓글을 다는 것 같더군요.
먼저 저를 알바로 몰아 세우시더군요.
전에 올린 분이 왜 목숨 걸었는지 알겠더라구요.
저도 우리 큰 딸 가슴을 걸었습니다.
그랬더니 '왜 딸 얘기까지 하냐. 오바다.'
'요새는 이런 식으로 홍보하냐.' 이렇게 몰아 세우셨어요.
그냥 그런 식이었음 됐는데
'요샌 방송이 더 저질이다. 당신이 하는 방송 뭐냐. 빨리 말해라.'
'이런 사람이 방송을 하니 그 모양이다.'까지 가더군요.
저도 코너에 몰린 쥐새끼모냥 마구 짖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분이 제 아이피를 구글에 돌리셨다며
'이 분 2년 전 육아로 들어 앉았다는데 2년 전에 무슨 방송을 했는지 모르겠다.'라고
올리셨어요.
저.... 그런 글 올린 적 없구요.
자게에서 맨날 눈팅하고 키톡에서 레시피나 베꼈지
한번도 뭘 써 본 적이 었는 사람입니다.
갑자기 너무 화가 나면서
피가 거꾸로 솟더군요.
내가 왜 이런 글을 올려 알바취급을 받나
(전 알바는 딴나라당 얘기 때만 나오는 줄 알았어요.)
폭발할 것 같아 글을 지워 버렸습니다.
어느 분이 바로 글을 올리셨더군요, 지금도 검색하면 나옵니다.
'아까 그 방송일 한다는 분 ... '
왜 글을 지웠냐. 정말 그런 식으로 방송하면 안되는데 하면서요...
제가 신문에 칼럼 내는 것도 아니면서
전문가 운운한 건 잘못이라고 치구요.
사람들이 너무 싫어하는 설씨 영화
재밌다고 한 것도 잘못이라고 치구요.
갑자기 코너에 몰리면서 바보같이 외마디 비명 지른 것도
잘못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몇일...
혼자만 있게 되면 미친 사람처럼
눈물이 흐르구요.
너무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서 잠이 안 옵니다.
얼굴 안 보고 얘기 하는 자리
정말 안 하던 거라 제가 예민한가 봅니다.
제가 뭘 그리 잘못했는지 소리치지도 말고
혼내지도 말고, 알바라고 몰아부치지 말고
조곤조곤 위로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1. 아휴
'09.7.31 11:37 PM (114.129.xxx.88)제가 다 속상하네요.
원글님! 그때 원글님 글 삭제하시고 닥달하는 글 보고 뭐라고 하고 싶었지만
같이 알바로 몰릴까 아무 말도 못한 비겁한 1인입니다.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그때 제가 소신껏 뭐라도 말했으면 지금 이렇게나마
억울하지 않으실거 같은데.....
저도 가~끔 알바로 몰리기도 합니다.(저 그렇다고 쥐박이 추종자도 아닌데도 말입니다..)
가끔 82의 그런 엄격한 잣대가 너무 무섭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대부분은 좋은 사람들이잖아요.
원글님. 울지 마세요. 제가 원글님 알바 아닌거 압니다.
그때 쓰신 글이 거짓이 아닌 것도 압니다.
토닥토닥 해드려요.....2. ...
'09.7.31 11:37 PM (218.156.xxx.229)담을 좀 키우세요.
알바소리 한 번도 안들어 본 회원...글 좀 올린다 싶은 분 중엔 없으실걸요??
그리고 이제 알바는...딴나라당 비정규직만을 담는 뜻을 넘었습니다.
적어도 자게에선.3. 위로합니다.
'09.7.31 11:40 PM (116.127.xxx.150)참 모진 일을 당하셨네요 ㅠㅠ
저 또한 가슴이 아픕니다.
너무 억울하시겠지만, 공분을 산 그분(설모씨) 때문이라고 생각하시고
이해를 하세요.
그 많은 분들이 님의 진심을 알아주고, 또 사과와 아울러 위로 하기에는 너무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냥 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오늘은 참 슬픈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만 우시고 힘내세요!4. 어머
'09.7.31 11:40 PM (114.202.xxx.75)돌팔매질하는 자리에 끼어드셨군요...
에구...워째요...너무 안타까와요...
제가 멀리서 손 잡아드릴께요.
마음 푸세요...<꼬옥>5. ..
'09.7.31 11:40 PM (121.150.xxx.202)에구..
요즘 원글님처럼 82댓글에 상처 받으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내 맘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는 것 같아도,
또 돌아서면 그래도 토닥토닥 보듬어 주는 곳도 여기잖아요.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니까, 이런 저런 일들도 많지요.
원글님도...저도.. 그 중 한 명이고요.
이런 경험들이 모여모여 좀 더 따뜻한 댓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원글님..토닥토닥....6. 사실은 무섭다.
'09.7.31 11:42 PM (61.254.xxx.173)정말 감사합니다.
저를 이해해주면서 니가 잘못한 거 아니라고 말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니
정말 놀랍도록 감사하네요.
이게 설씨 때문이란 말씀...
왠지 확 와닿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할래요.7. 너무황당하셨겠어요
'09.7.31 11:42 PM (202.136.xxx.37)너무 억울해서 홧병 걸려 시름시름 앓을만한 일을 겪으셨어요. 세상에...전 82는 대체로 좋은 분들로만 이루어진 줄 알았는데 여기 가끔씩 올라오는 댓글 수준 보면 의외로 너무 공격적이고 유치해서 놀래요. 특히 누군가 어떤 이유에서든 글을 올렸다 지웠을 때 또 그 상처를 들추고 비아냥거리는 글들은 빠짐없이 올라오죠. 아이피라는 것도 같은 컴퓨터로 해도 몇일에 한번씩 변경되기도 하는데 그걸 가지고 또 소설쓰고. 그렇다고 여기다가 개인신상 올려서 알바 아님을 증명하기도 뭣하고...암튼 자정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8. 상처
'09.7.31 11:43 PM (122.34.xxx.54)전 그글에 댓글 안달았는데
원글님 알바라고 생각안했어요
주인공 아무개가 누구랑 결혼하든 별 관심없었구요 영화도 별 관심없었는데
저도 주위에 누군가가 의외로 재밌다 하는얘기 들었었거든요
그 원글님이 목숨을 건다는 순진한 댓글에 알바아니라는거 더욱확신했죠
알바들은 그런 유치한 멘트(?) 안날려요
그 말이 진실성이 없으면 엄청 유치하거든요..
그리고 아이피 어쩌고 하는것도 좀 그래요
제가 이사를 하고 나서 아이피가 바뀌었는데
전에 제가 쓰던 아이피와 똑같은 분이 있어서 신기했더랬죠
자게에선 불륜이나 뭐 그런 유사한 일들에 엄청 민감하기때문에
핏대를 세우고 몰아치는 분위기가 좀 있드라구요
시간이 좀 흐른거 같은데 아직도 마음이 아물지 않으셨나봐요...
안타깝네요...9. 토닥토닥
'09.7.31 11:46 PM (121.144.xxx.80)일방적으로 알바라고 매도 당했으니 얼마나 속상하셨겠어요.
제 지인도 해운대 재밌다고 보러 가라고 적극 권하길래 내일 갈려고 하는데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고 거기에다 82에 몇 명의 알바가 속을 뒤집는 소리를 하다보니
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자연스럽게 알바라는 말이 나오게 되나 봅니다. 상처받지 마시길.10. ..
'09.7.31 11:48 PM (119.192.xxx.77)아이피 변동이라서 예전에 쓴 사람이랑 동일인물이 아닐수 있는데
그런 오해까지...ㅠㅠ
저는 그 글을 대충 보고 넘겼는데 이런 일이 있었군요.
게시판에서 상처받은건 잘 안지워지던데 그래도 훌훌 털어버리셨음 좋겠어요
토닥토닥... ... 날도 더운데 건강 잘 챙기셔요11. ...
'09.7.31 11:51 PM (124.169.xxx.248)저도 그 글 보았어요. 댓글은 안달았지만 님이 오해받는 것일 수 있겠다 생각했지만
또 다른 분들 말처럼 정말 그럴 수도 있으니까 그냥 아무 말도 못했네요. 죄송해요.
아마 그 댓글 남기신 분들도 이렇게 상처가 될 줄 안다면 정말 미안해하실 거에요.
저도 어떤 글을 올렸는데 알바라는 소리를 들었거든요. 그럴 때 화가 나기도 하지만
어차피 그 글 쓴 사람도 날 모르는 사람이고 그러니까 저렇게 말하는 거다, 생각하니
화날 것도 없더라고요. 그냥 장난처럼 오해에요 저 알바 아니에요.. 그러고 말았네요.
(원글님도 알바 아니라고 또 남기신 글도 봤어요.. )
아. 눈물까지 흘리신다니... 오늘 아침에도 이런 글 있었는데.. 하루에 두번이나 이런
글이 올라오네요. 님이 특히나 예민하셔서 그런게 아니라 누구라도 그런 상황이면
가슴 두근거리고 사람들이 무서워지는 거에요. 자책은 절대 마세요.
힘내세요. 꼬옥 안아드릴께요. 토닥토닥...12. ^^;
'09.7.31 11:57 PM (222.232.xxx.126)요즘 세상이 하두 정신없이 돌아가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많이들 까칠한 분위기네요..
그런사람들은 그렇게 사는 부류입니다......
넘 신경쓰면 안그런 부류의 사람들만 다치고 아프더라구요.
얼굴없는 온라인세상임을 앞세워 함부러 하는 사람들......언젠가는 응당 댓가를 지불한다라는걸 알았음좋겟어요....
신경안쓰는게 속편해요...^^13. 저도
'09.8.1 12:02 AM (121.166.xxx.251)알바소리 들으니까 어차피 들은 알바,,어디가서 돈이라도 좀 받아볼까 싶던데,,그렇게 생각하고 털어버리세요,,,
14. 사실은 무섭다.
'09.8.1 12:05 AM (61.254.xxx.173)또 무슨 소리를 듣게 될까 겁나서 지웠다 썼다 몇번 했는데
고백하길 잘했네요.
정말 새 살이 돋는 느낌이네요.
이번에 정말 느낀 게 많구요.
내가 얼마나 못난 인간인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15. 위로를 드리며
'09.8.1 12:08 AM (218.158.xxx.85)여기 82에 그래두 좋은분들이 훨씬 많은거 알고 있어요..
단지 몇몇,,주로 고정닉 쓰는 극렬분자? 들이 있어서
자기들생각하고 다르거나, 자기들 비위에 안맞는글이 올라오면
서슴없이 알바로 몰며,,얼마받냐?,,요새는 쌍으로 다니냐?? 등등
반말에 욕지꺼리에 ..못봐줄정도입니다..
(전,이런사람들이 진짜 알바아닌가 싶어요)
이런류를 보면서 이건뭐 쥐**보다 더하면 더했지..쯧..
원글님처럼 ,,억울하게 당하는사람보면
솔직히 응원해주고 싶지만,
싸우기싫어서 그냥지나 갑니다..16. 흠....
'09.8.1 12:09 AM (58.232.xxx.197)저도 알바로 몰린적이 몇번 있는데 참 속터졌습니다. 그날은 하루종일 일도 손에 안잡히고
내내 기분이 찜찜하고 답답한 마음이었지요.17. 헉 !!
'09.8.1 12:12 AM (221.143.xxx.192)전 그글 못봤지만
영화이야기 하나로 그런 일이 있었군요 .
물론 설씨 때문에 그랫겟죠 ㅡ.ㅡ
그사람이야 개런티 받고 출연하는걸테고
영화는 사실 제작자나 감독걸텐데,..
암튼 상처받지마세요
강경하게댓글이 한두개 달리면 벌달려들듯 죄책감없게 몰아부치는 일 흔하더군요
그래서 첫댓글이 중요하다 이러기도하구요
근데 그영화 엄청 인기있던데요 ㅡ.ㅡ벌써 몇백만 넘어선듯18. ...
'09.8.1 12:14 AM (218.156.xxx.229)이게 다 설넘송뇬 때문이야....
19. 사실
'09.8.1 12:17 AM (110.9.xxx.223)저 오랜 82회원입니다.
예전엔 여기가 참 따뜻한 곳 이었는데요,
요즘은 뭔가 글을 올리기 너무 두려운 곳이 돼 버렸어요.
자기와 생각이 맞지 않는 글이 올라오면,
너무나 무섭게 몰아치는 댓글들....
슬퍼요. ㅠㅠㅠㅠ20. 아이쿠
'09.8.1 12:19 AM (222.239.xxx.45)전 원글님이 답글 다시고 그 밑으로 한 서너개 달렸을 때까지 보고 지나쳤는데..
지나칠 때의 제 느낌.
'허허 또 저 분 공격당하시겠네..얼마나 달려들어서 막말할꼬'
그런데 그 예감이 틀리지 않았네요-.-
자기 생각은 없이 대세에 휩쓸리는 사람들..그 현상을 옆에서 지켜보면 상당히 우습게 보여요. 굉장히 신나나봐요. 돌팔매질 하는 건지도 모르고..
여기 게시판에서 누군가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진실인지 알 수 없는, 그러나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입에 올리면 정말 무섭게 확대 재생산되곤 하지요. 진정시키려고 끼어들다가는 구정물 뒤집어쓰기 십상이랍니다. 원글님이 당하신 것 처럼요.
그냥 한번 침 퉤~퉤~ 뱉어버리고 잊으시기를 바라요. 많은 사람들이 설모씨를 증오하나 봅니다.21. ㅋㅋ
'09.8.1 12:24 AM (218.146.xxx.206)전 알바 싫어요. 근데 님 알바 아니잖아요.ㅋㅋ
내가 내맘대로 글 쓸수 있듯이 아무래도 익명이라 악플도 달릴 수 있고 알바로 몸릴수도 있고..전 신경안써요. 나만 아니면 됐지. 날 알바로 모는 네가 더 이상하다 피식~하고 말아요. 악쓰면 더 추해져요. 근데 요즘 왜 이렇게 싫어지는 게 많아지는지..전 님 글 클릭도 안했어요. 그냥 설씨 잘되니까 배아파요. 남주가 사생활이 어떻건 그걸로 영화 어쩌고 하는 게 좀 웃기다는 건 아는데요. 왜 옆집 조강지처 버린 놈 잘나가면 아 진짜 세상불공평한 거 같고 뭐 이래..하면서 나라도 쌩까야지! 하는 그런 심리 있잖아요. 근데 다른 옆집 아줌마는 쿨하게 그 사람관련 얘기 좋게 하면 쳇,너나 그 사람이랑 잘 지내랏! 뭐 그런 심리?
말이 웃기게 길어졌는데 결론은 댓글 하나하나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기분 푸시구요. 첨 당하셔서 많이 힘드셨을 거 같아요. 저도 그런 기억있어요. 참 기분 찝찝하죠. 그래도 요번 글 계기로 마음 푸시고 계속 82질 같이 해요. ^^22. 기억나요
'09.8.1 12:59 AM (218.52.xxx.20)아 저도 그글 본것 같은데...........
이제 영화도 재밌단 소리 함부로 못하겠구나 했네요..........82는 조강지처 클럽..ㅋㅋㅋ23. ..
'09.8.1 1:17 AM (222.112.xxx.94)그 마음 이해합니다. 저도 그런 일 당한적 있거든요.
얼굴 맞대고 당한 일이면 구구절절 설명하는 일이 있더라도 오해를 풀텐데
어디 사는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그런 말 들으면...
답답하고 미치죠. 억울하고. 속상하고...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에서 받는 상처가 훨씬... 고통스럽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발,
익명이라고 쉽게 얘기하지 마시고...
아이피 어설프게 돌리지 좀 마시길 바랍니다.24. .....
'09.8.1 1:20 AM (110.15.xxx.148)저도 작년인가...
한번 글 올렸다가 ..
바로 아래 글로
'↑윗글 절대로 읽지 마시오 알바임 '
.....
그런 적 있답니다.
82쿡 자개판 분위기랑 좀 다른 글 올렸거든요
그러니 그 밑으로 주욱 ...
절대 안 읽겠다고 달리더라구요 ..
사실은 그게 더 신기했어요.
전 그 사람이 알바 같았거든요. ㅎㅎ
신경 쓸것 없어요. ^^25. 위로를드리며님
'09.8.1 1:22 AM (121.166.xxx.5)//여기 82에 그래두 좋은분들이 훨씬 많은거 알고 있어요..
단지 몇몇,,주로 고정닉 쓰는 극렬분자? 들이 있어서 //
뭐라구요??
내 웃겨서~
님도 당당하시면 고정닉 써 보시죠!
익명의 자유를 버리고 고정닉을 쓴다는 건 다수에 대한 신뢰의 표현아니가요??
정말 욕먹을 사람이네~~-_-26. 얼마전
'09.8.1 1:23 AM (220.88.xxx.254)어느 작가 얘기할때
제 댓글에 반박하는 글이 많이 올라왔는데
전 그냥 저도 전엔 그렇게 생각했었고
또 그런생각이 있는 사람도 있나보다...
내가 좀 꼬였나? 그런 생각도 하고요.
꼭 나쁘지만은 않았는데
알바냐는 소리는 좀 충격이 컷겠네요.
위로 드려요^^27. 그영화??
'09.8.1 1:31 AM (121.170.xxx.232)아마도 저도 봤던 그영화 같은데 그때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좀 상하더라구요.
남편이 보고 싶어해서 울식구랑 친정엄마랑 보러 갔었는데 전 그저그랬지만
엄마와 남편은 재밌게 보길래 그럭저럭 볼만한가 했었어요.
그때 원글님 편 들려다가 귀찮아서 걍 나갔었는뎅 ㅠㅠ28. 은석형맘
'09.8.1 1:43 AM (210.97.xxx.82)워낙 진짜 알바스런 사람들이 82에 자주 들락 거리다보니
요즘 많이 까칠한 건 사실인 듯 합니다.
위로드려요.
사람들의 설송에 대한 감정이 넘 안좋다보니 관련된 모든게 그 사람들과 연결되 보이긴 해요...
윗님 말씀처럼 아무래도 82는 조강처클럽....불륜...이런 쪽이 제일 이슈 중 하나이죠.
게다가 시국도 그렇다 보니...감정을 정화시킬 여유가 없어지네요^^
잘 모르는 분야는 '아~~그렇구나'...보면서 지나치는데요...
근데 가끔 저 위에 다신 어떤분의 댓글처럼 쓰여진 글 보면...좀 그렇죠.
저도 고정닉이라 괜히 발끈합니다...ㅎㅎㅎ
아...그리고
저도 오래 82를 본 회원이지만(2002년부터 가게 시작했는데 그 다음해부터 가게 컴터에 항상 82 창이 열려 있었으니까요^^가입은 한참 늦께...만 3년 되었네요.)
82는 따뜻하기만 한 곳은 아닌 것 같아요...
기적도,사랑도,스트레스도 나누고 싸움도,분쟁도 나눴던 곳...ㅎㅎㅎ
이슈가 될만한 일엔 항상 말이 많았고
노통시절엔 노통 욕하며 감싸며 정보를 나눴고
선거때는 논쟁이 펑펑 터지기도 했었지요...
지역감정도 뺄 수 없겠구요.
하여간 원글님...무엇보다도 송설에 대한 감정이 원글님께 튀었다 생각하시고
맘 푸세요^^*29. 저는
'09.8.1 3:10 AM (118.220.xxx.132)남편 코딱지 이야기 했다가 알바로 몰렸답니다...--::
30. 저는
'09.8.1 3:17 AM (86.96.xxx.86)자기와 다른 의견 가진 사람들에게 알바라고 몰아치며 상처줘서 자게에 더 이상 반대 의견을 못 올리게 하는 그 사람들이 진짜 알바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게에 고정닉 쓴다고 전혀 신뢰감 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익명의 자게에 왜 고정닉을 써서 자기를 더 나타내고 싶어할까 그게 궁금합니다31. 다른생각
'09.8.1 4:02 AM (211.187.xxx.35)생각이야 다 다를수 있는데
익명의 자게에 고정닉을 쓰는건
그 분들 글이 싫은 사람은 패스하라는 배려로 생각되었어요.32. 고정닉들은
'09.8.1 8:18 AM (211.201.xxx.130)인터넷하신지 얼마 안되셔서 자게에서도 글쓸때 일일히 네임정하지않으면 고정닉이 자동으로 들어가는데 그게 당연한건줄 아시고 쓰시다 이젠 그게 아니라는것을 알면서도 고정닉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구요.
그외에 세우실님같은분들은 고정닉의 위험성을 충분히 알면서도 적어도 자신들이 쓰는글이라던가 알리고싶은게 있으니까 고정닉을 버리시지않는거구요.
전 인터넷 오래해서 인터넷하면 내자신의 사생활공개되는건 순식간이라는걸 알기에 고정닉을 안씁니다.
대신 고정닉이 드러나는곳은 내가 책임질수있는만큼의 글을 쓰지요.
해운대는 저는 설송커플에겐 반감이 있지만 그렇다고 영화에 영향을 끼칠만큼 반감은 없어요.
다만 그 영화가 최소한 우리나라에서 처음인 재난영화를 만들었다는데 무게를 두고있고 그런면에서 봐줄까했었는데 큰 대작영화를 만든 미국팀에서 cg를 맡았는데 그영화와 다르게 cg가 약해서 개봉전 홍보를 제대로 못할만큼 cg작업을 뒤늦게 다시 손봤다는 이야기를 듣고 흥미가 떨어졌습니다.
차라리 그럴바엔 어느분들은 심형래의 최근작(이름이 기억이 안나서)의 cg가 엉망이었다고들 말씀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헐리웃영화들과 비교해서 cg는 좋았거든요.
그쪽에 의뢰했더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뭐..아무튼 원글님께서 자게에서 그렇게 남들이 예할때 아니오하는 글을 쓰시려면 좀더 담을 키우시는게 자게에서 살아남는(?) 길입니다.
그냥 잊어버리세요33. 님때문에
'09.8.1 8:19 AM (118.47.xxx.63)로그인 했어요.
먼저, 힘내시라고 화이팅 외쳐 드립니다!!!!!
저도 그 글 처음부터 다 봤어요.
정말 사람들이 요샌 한쪽으로 치우쳐도 너무 심하게들 난리더군요.
알바라는 단어가 아주 신물이 납니다.
인생을 얼마나 자신만만하게 털어도 먼지 안나게 자나깨나 나라생각만 하면서 사는지는 몰라도
조금만 입에 안맞으면 알바라고 몰아 부치지요.
저도 예전에 님같은 경우 당한 적 있어 님을 정말 이해합니다.
저는 가수 얘기 였었는데 정말 82쿡 자게 만정 떨어지더군요.
그 가수가 평소 언행이 어쩌구 하면서 자연히 정치성향으로 옮겨 가더니 아주
사람 하나 완전 짓밟아 놓더라구요.
저는 단지 그 사람 노래나 목소리가 좋아서 오직 그 얘기만 올린거 였거든요.
그래도 이 놈의 정이 뭔지 그 이후에도 자주 옵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 정치색 비스무리한 얘기에는 눈 감고 입 다물고 지나칩니다.
원글님 같이 저도 몇날 며칠을 정말 82쿡 자게 생각에 살 맛이 안나더군요.
원글님, 그냥 털어 버리세요.
자게에 요즘 별 이상한 사람도 많아요.
그리고 저는 해운대 안봤지만 제 주변 사람들 보고 왔는데
재밌었다고 했어요~~34. 분당맘
'09.8.1 8:30 AM (222.99.xxx.13)토닥토닥~~~~~
잊어버리세요~~~
위로 백만번!!!!!!!!!
님 좀 짱인듯!!!!!!!!!35. 또 이건
'09.8.1 8:35 AM (118.47.xxx.63)다른 이야기지만, 시간이 있어서 저 위에 댓글들 읽다 보니
당당하면 고정닉쓰라는 얘기가 있네요.
물론 고정닉 쓰시는 분들, 당당하십니다만
고정닉 안쓰는 사람들이 뭔가 당당하지 않은건 아닌네 뉘앙스가 좀 그렇네요.
단지 저는 고정닉 쓰시는 분들, 그냥 지나가게 해 줘서 고맙습니다.36. 에구
'09.8.1 8:42 AM (112.148.xxx.147)너무 황당하시고 맘 아프셨겠어요
일부 과격한 분들이 너무 극과 극으로 몰아가시는거 같아요
그래서 전 웬간하면 댓글 안달아요 ㅠㅠ
저 예전에 자판기가 다 쉬프트 눌린것처럼 글씨가 써져서 글을 올렸거든요(참고로 저 컴맹 ㅠㅠ)
그랬더니 저보고 거짓말 한다는 거에요 ㅠㅠ
정말이었는데....
그렇게 작은 일에도 저 상처 받았는데 원글님은 정말 너무나 큰 상처 받으셨겠어요.
무조건 알바로 몰아가는 댓글들...진짜 보기 안좋아요..ㅠㅠ37. 힘내세요
'09.8.1 9:10 AM (121.166.xxx.73)저도 원글님 글 읽고 달린 댓글 보고 무섭웠어요..
그러니 본인은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요즘 자게는 조금만 의견이 다른 것이 나오면 무조건 알바로 모니
저도 댓글 하나 다는 것도 안 달게 되더군요.
맛있는 음식 드시고 안 좋았던 기분 훨훨 털어버리세요..38. 하하
'09.8.1 9:26 AM (122.37.xxx.179)해** 영화.. 저도 그 글에 저도 재밋게 봤따. 올렸었는데.
전 진짜 알바 아니고..그냥 진보주의 성향의 직장인인데... 알바 작렬이구만 이런식으로 댓글 달리더라구요..
사람 취향이 다 다른데 100명이 다 별로일 수 있나요? 그거야 말로 82에서 제일 싫어하는 전체주의, 군국주의, 독재.. 뭐 이런거죠..
그 알바라고 댓글 단 사람들 .. 그 사람들이 더 알밥스러워요39. ㅋ
'09.8.1 9:30 AM (115.143.xxx.210)원글님 글 읽었고요, 알바라는 생각은 안 했습니다.
글쎄 다른 건 몰라도 홍보 글로 홍보가 되는 세상은 아니잖아요? 홍보 안 해도 재밌는 영화는 뜨더군요 ^^. 전 해운대 별 관심 없는데 원글님 글 읽기 하루 전 친구 딸이 너무 재밌다고 해서, 속으로 어 뜨겠네 했었어요. 재미있다고 좋은 영화는 아니고, 남이 재밌다고 해서 나도 재밌는 게 아니잖아요...아, 그리고 전 설경구 배우로서 좋아합니다. 개인사는 관심없어요~40. 너무
'09.8.1 9:41 AM (122.34.xxx.19)상처받지 마세요.
전 워낙 재난 영화 안좋아하는데
아는 엄마가 보고 와서 재미나다고 합니다.
그리고 설송 문제도
이미 서로 몇 년씩이나 사랑해서
결혼까지 했는데...
너무 인민재판식으로 몰아부치는 것도
그리 보기좋은 건 아니었어요. 서로 절절히 사랑하는
사람들을 떼어놓는 것도
못할 짓 아닌지... 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41. ..
'09.8.1 10:21 AM (218.158.xxx.36)이런글이 베스트로 올라가서 많이들 좀 봤으면 좋겠네요..
너무 뾰족했던사람들, 무조건알바로 몰아붙이며
반말에,욕설에,쓰레기,똥취급하던사람들 좀 반성하고,,,
자기랑 다른의견도 얼마든지 있다는걸 받아들였으면 좋겠어요
여기 다 성인들이니,
판단은 읽는사람이 얼마든지 할수있어요42. phua
'09.8.1 11:06 AM (110.15.xxx.3)//여기 82에 그래두 좋은 분들이 훨씬 많은거 알고 있어요..
단지 몇몇,,주로 고정닉 쓰는 극렬분자? 들이 있어서 //
몇몇 고정닉을 쓰는 극렬분자(당연 저도 포함.., ) 글은 걍~~ 패스하시길...
이상 82 극렬분자가 댓글을 씁니다.43. 말세
'09.8.1 11:11 AM (211.46.xxx.253)가끔 보면 떼로 모여서,
객관성이나 이성은 상실하고,
한 쪽으로 치우친 감정에 완전 빠져 흥분한 상태들로,
확실치도 않은 근거들을 제시하며,
예단하고, 딱지를 붙이고, 거친 말을 내뱉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거기에 누군가 약간의 이성적인 얘기만 해도 '알바'로 몰아 부치고 난리들이죠.
전 처음에 상당히 답답하고 안타깝게 생각했는데 이제 그러지 않습니다.
그들은 그 정도 수준밖에 생각하지 못하고
그런 정도의 글밖에 쓰지 못하는 불쌍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원글님도 그렇게 생각하세요.
"에휴, 그래. 당신들같은 사람들과 말을 섞은 내가 잘못이다"
설경구가 아무리 미워도 해운대는 재밌을 수는 있는 거 아닙니까?
설경구는 나쁜 놈이다, 따라서 해운대가 재밌다고 하는 사람은 무조건 알바다.
이런 어리석고 정신나간 생각을 도대체 어떻게들 하는지 희한하죠? ㅎㅎ44. 차우ㅜ
'09.8.1 11:12 AM (125.187.xxx.208)영화가 해운대인가봐요?
저도 얼마전 리뷰쓰는데 <차우> 너무 재밌다고 했다가 얼른 글 지운적 있어요
너무 소심해서 아주 잠깐이였는데도 심장이 벌렁벌렁..
조금 딴얘기지만 노무현대통령님 추모공연 행사갔을때 얘기인데요
초등학생이 길에다가 노란풍선 장식한거나 바닥에 떨아진거 나뭇가지로
툭툭 치면서 터트리고 가는걸 5~60대 중간으로 보이시는 남자분이 냅다 소리지르면서
뛰어가시더니 온갖 욕설을 하면서 아이를 나무라는데 주변에 추모제 가는 길이던
나이 드신 중년 남자분 3명 정도 더 모이시더니 야 이새끼야 아빠가 목사냐,한나랑당이냐
뭐냐 **야 말을 해라 라면서 빙둘러서 뭐라고 윽박지르는데
아저씨들 목소리도 진짜크고 기세가 하도 무서워 말리지를 못하고 또 말렸다가
무슨 소리 들을까싶어 몇발짝 떨어져서 그냥 보기만 했는데
그때 딱 인민재판 같다고 느낀적있고 님글 보지는 못했지만 같은 느낌이였을듯 해요~
진짜 여기 댓글로 위로받으시고 치유하세요^^45. 고정닉?
'09.8.1 11:12 AM (122.34.xxx.54)그런 몰아세우는 글들 저도 좀 짜증나는데요
이런댓글에서 그런사람들 욕하면서
은근히 고정닉쓰는사람들 쪽으로 촛점을 맞추어서
고정닉 쓰는사람들을 매도하고 자게를 삭막하게 만드는 주체인것마냥 몰아가려는 분들이
있는거 같아요
그분들이 그저 눈에 띌 뿐이지
그분들이 주동하는것도 아니구요
은근슬쩍 끼어서 편들어주는척 또다른 사람 매도하는 치졸한 댓글은 자제하자구요46. ***
'09.8.1 4:39 PM (115.137.xxx.8)상처받으셨다니 맘푸세요...
억울한일 당하면 살떨리고 울컥하니 잊기 쉽지 않죠...
그리고 분위기 타고 심증으로만 알바니 뭐니 험한 말로 몰아부치는 분들도 반성좀 하세요...
그래놓고 담을 키우라니 그런댓글도 있는데...
게시판에서 얼마나 험한 말들을 많이 하셨는지, 당했는지 모르겠지만 순화된 말로 서로간에 예의지키는게 우선이라고 봅니다.
알바 몰아부치는데 앞장서다 엄한 사람 상처주지 말구여....47. ㅉ
'09.8.1 4:55 PM (141.223.xxx.82)은근슬쩍 끼어서 편들어주는척 또다른 사람 매도하는 치졸한 댓글은 자제하자구요-2
48. ....
'09.8.1 5:24 PM (86.96.xxx.85)자게에 자기 생각만 옳다고 착각에 빠진 사람들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끼리 "반대 사람들 글 못 올리게 무조건 알바로 몰아라"라는 글도 읽을 적 있습니다.49. 저도
'09.8.1 5:29 PM (218.239.xxx.45)위로의 말씀을...
세상이 각박해서인지 사람들이 참 여유가 없죠.
자기 생각하고 다르면 무조건 알바 운운...
보수 진보 할것 없이 다들...
원글님 화 푸시고 너그럽게 불쌍하게 봐주세요.50. 은석형맘
'09.8.1 6:33 PM (210.97.xxx.82)위에 ....님
'그런 사람들끼리 "반대 사람들 글 못 올리게 무조건 알바로 몰아라"라는 글도 읽을 적 있습니다. '
이런 글이 도대체 어디 있었는지 말씀 좀 해 주세요.
좀 과하게 알바라고 몰아부치는 분위기는 있습니다만....
그런식으로 올린 글이 있다면 뭔가 분열을 바라는 의도적인 글이 아니었을까 싶네여.
혹시 기억나신다면 어떤 글인지 알려주시겠어요?
웬만하면 아주 관심 없는 글 말고는 대부분 읽는 편인데
듣도 보도 못한 말이라 그리고 꽤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글이라 묻고 싶네요.51. 헉헉...
'09.8.1 6:47 PM (115.139.xxx.242)86.96.229님~~
'그런 사람들끼리 "반대 사람들 글 못 올리게 무조건 알바로 몰아라"라는 글도 읽을 적 있습니다. '
저도 그글좀 보고싶어요
찬찬히 글찾아서 올려주세요~~
지금 님이 쓰신글은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좋은 글이네요
저도 꾀오랜 82쿡 죽순이라서 대부분 글을 읽은편인데...못봤거든요52. ..
'09.8.1 6:50 PM (222.239.xxx.118)사람마다 제 각각이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이렇게 원글님 글보고 안타까워하시는분들 많으니
원글님 이제 마음 푸시고 안정을 찾으시길 바래요53. 그러게요
'09.8.1 7:03 PM (211.32.xxx.39)은근슬쩍 끼어서 편들어주는척 또다른 사람 매도하는 치졸한 댓글은 자제하자구요-3
54. 저 위 댓글 보니
'09.8.1 7:09 PM (211.32.xxx.39)/여기 82에 그래두 좋은분들이 훨씬 많은거 알고 있어요..
단지 몇몇,,주로 고정닉 쓰는 극렬분자? 들이 있어서 /
이리 추하게 원글 이용 목적을 당성하는군요~~~
참 야비하다는 생각이 절로~~
고정닉 쓰시는분을 어찌 저리 매도할수 있는지??
참내~~~~55. 우르르~
'09.8.1 7:11 PM (112.168.xxx.73)할때는 좀 무섭기도 하더라구요.
위에 ..너무 ..님 댓글에 공감하는 입장 입니다..부부일은 부부밖에 모르는 거구요..
저도 댓글 달았다가 소심해서 지울때가 많아요..^^56. 나거덩~씨
'09.8.1 7:24 PM (211.32.xxx.39)당신 본보습이 바로 이거라는 거쥐~~~
57. 나거덩~
'09.8.1 7:24 PM (218.158.xxx.50)저 위 댓글 보니 ( 211.32.87.xxx , 2009-08-01 19:09:32 )
어이 여보쇼!!
극렬분자란 말이 그렇게두 님 가슴을 후벼팠수??
알바란 말에 비하면 양반이쥐~
자 한번 맘껏해보슈~
싸우기 피곤하고
님들가슴에 상처주기 싫어서
이만 댓글싸움 관두렵니다58. 새로운세상
'09.8.1 7:30 PM (119.199.xxx.11)음...
저도 고정닉 입니다만
원글님 위로 하면서 또 다른분들을 공격하는 댓글들이 보입니다
과격하게 알바운운 하는거 당연히 자제 되어야죠
저도 원글님 마니마니 위로 드리고 싶습니다
그치만 또 다른 분들을 공격하는 댓글은 보기 좋지 않습니다59. 어떨땐
'09.8.1 8:02 PM (221.165.xxx.99)82자게에 공산당??만 모였나 싶을때가 잇어요
완전 우르르~~ 몰려가서 ㅡ.ㅡ;;
반대의견 조금이라도 나오면
완전 죽여버릴 듯한
으드드~~~ ㅜ.ㅜ
그리고 반대의견도 좀 예의바르게 달았으면 좋겠어요
딱 꼬집어서 비꼬고 비난하고
잘모르는 사이에 면전에서는 차마 하지 못할 말들을 정말 아무렇지 않게 하더군요
무식하다는둥 부끄러운 줄 알아야한다는 둥 뇌가 청순하다는 둥(정말 참신한 표현입니당 )...
정말 안그랫음 좋겠어요....60. 근데
'09.8.1 8:55 PM (59.31.xxx.183)정말 뇌가 청순하다고 밖에는 말하기 어려운 분들도 있긴 하던데요....
61. 정말..
'09.8.1 9:21 PM (116.37.xxx.16)안 좋은 일을 당하셨네요.
전 그래서 여기 자게도 실명으로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
물론 익명이 도움이 될 때도 있지만, 너무 비열한 사람들이 많다보니요.. --;
맘 푸시고 힘내세요!62. 자게에서
'09.8.1 9:40 PM (121.135.xxx.48)알바타령 좀 그만하면 안될까요?
다른 의견이 올라오면,
그 내용에 대해 조곤조곤 반박하면 되지,
무조건 자기랑 다른 의견이라고 알바라고 공격하는거...자제했으면 좋겠네요.
원글님, 상처받으신거 위로드려요.63. 음~
'09.8.1 10:03 PM (121.166.xxx.4)원글을 지렛데 삼아 다른 의도를 노리는 분들도 있네요.
고정닉 운운하며...64. 공감
'09.8.1 10:39 PM (221.146.xxx.140)저도 82에서 알바로 우루루 공산당처럼 하는 그런 모습이 사라졌음 합니다. 진정한 민주주의는 그런 모습이 아니라 보네요. 공산당같은 인민재판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은 받아들이지 않는..
65. 미친..
'09.8.1 11:00 PM (123.111.xxx.207)원글님에게 감정이입하여 저도 열받네요.
자기들의 성향이 무조건 옳고
마치 자기들이 여기 82의 주인이고 82의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양
착각하는 미친것들이 있긴 하지요.66. 은석형맘
'09.8.1 11:27 PM (210.97.xxx.82)윗님
댓글로 봐선 남에게 뭐라할 상황은 안되시는 듯 하네요.67. 저도
'09.8.1 11:51 PM (114.204.xxx.181)언제부턴가
소위 이 게시판의 주류라 할 수 있는 의견과
조금이라도 생각이 다른 글이 올라오면
우르르 몰려들어 알바타령하고 뇌가 청순하다고 난리치고...
이런 모습이 싫어 자게에 잘 안들어옵니다.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으면 토론을 하면 될것을
왜 그리 알바타령들을 하는지....
다들 너무 예민해지고 감정적이 된 것 같아요.68. ....
'09.8.2 1:57 AM (86.96.xxx.84)그런 사람들끼리 "반대 사람들 글 못 올리게 무조건 알바로 몰아라"라는 글도 읽을 적 있습니다. '
댓글 단 사람입니다.
정확히 어느 글인지 기억나진 않는데 어느 정치글에서 읽었던 댓글 입니다.
그 후로 전 자게를 어떤 목적으로 이용하고 싶어하는 진짜 알바도 있구나 믿게 되었습니다.
댓글 검색 기능이 없는 것이 한스러울 뿐입니다.69. 저두
'09.8.2 2:46 PM (125.177.xxx.5)어제 그 영화 보고왔어요
설씨땜에 보기 싫었는데...남편이 보고 싶다고 해서 봤다는..
근데 재난 영화가 첨이라서 관객이 꽤 많더라구요, 늦은 시간에도...
다 설씨 댐에 그렇다 생각하세요...
그리고...점점 서로가 서로를 불신하는 사회가 참...안타깝습니다.
근데 알바는 있는거 같아요..애초부터 알바가 없었다면 알바 운운대지도 않았겠죠
그런 불필요한 알바를 양성한 첫 타자를 족쳐야 할텐데...70. phua
'09.8.3 9:33 AM (110.15.xxx.19)원글을 지렛데 삼아 다른 의도를 노리는 분들도 있네요.
고정닉 운운하며... 22222
생각보다 꽤~~ 많은 분들이 지렛대를 잘 활용하시는 군요.
고정닉들이 알바라고 하는 사람들의 글에는 암말 못 하고 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