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실급여 440만원 정도 되는 맞벌이 남편분 계신 분 좀 봐주세요.

. 조회수 : 2,213
작성일 : 2009-07-31 18:18:14
용돈이라는게 아무래도 벌이에 따라 다를 수 있는거니까
일부러 실급여를 적었습니다.
비슷한 가정의 남편분들 용돈을 좀 알려주세요.

지금 저희 남편이 돈을 이렇게 쓰고 있는데.
늘 돈없다 돈없다 징징입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까봤더니, 진짜 돈없기는 커녕 정말 용돈이 많은거에요.

제가 당신은 지금도 너무나도 풍족한 용돈을 쓰고 있고
그러므로 궁핍하다는 소리 하면 안된다 라고 머라머라 하니까
굉장히 화를 내네요.
회사에서 이정도는 당연하다 라는 조에요.
자기는 알뜰하다, 내가 허투로 쓰고 있냐, 내가 술을 먹길 하냐 하면서 굉장히 기분 나빠해요.
실제 본인이 용돈기입장을 쓰고 있는데, 자기를 못믿냐,
나는 돈이 없어서 가고 싶은 술자리도 못간다. 내가 술자리가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있냐 등등이에요.

남편 금전 출납은 이렇습니다

실급여 440
보험료 58
대출이자 50
생활비+저금 분량 170
어머님 20
영어과외 20
대학동아리동창회비,고교 동창회비 6
식비 20
담배 10
기름값 40
주차료 5
용돈 36

------------

그런데 제 생각엔
동창회비 6도 용돈이고
담배 10만원도 용돈이고
식비도 20만원까지 들일 없고 (넉넉잡고 한끼 7천원만 먹어도 16만원 아닙니까)
그러므로 당신 용돈은 식비 포함하여 72만원이고, 식비 16만원 빼주면
무려 56만원이 정말 순수한 용돈이다. 이게 무슨 적은 돈이냐!
어떻게 이걸 가지고 궁핍하다, 나는 알뜰하다 이럴 수 있냐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는 순수용돈이 30만원입니다.
저는 이 30만원에 피부관리 3만원*4회 12만원 받고, 한달에 10만원 정도 옷 사고,
음반 3만원 정도 사고, 공연 5만원 정도 한번 봐요.
친구들 만나서 좀 썼다 싶으면 다음달엔 옷이나 음반이나 공연 안사고요.
가끔은 옷이나 이런거 안사고 인테리어용품이나 그릇 사기도 해요.

그래서 굉장히 넉넉히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이 저러고 나오니까 정말 이해가 안되요.
저도 사회생활 안하는거 아닌데 말이에요.


정말로, 완전한 순수용돈 56만원.
이거 저 정도 급 남자에게 적은 돈입니까?
솔직히 말해서 전 저기에서 20만원 빼도 충분히 살만하다고 생각하는데.
순수용돈 36만원도 넉넉한거 아니에요?


진짜 다른 집 남편들은 어떠십니까? 댓글 남편 보여줄랍니다.


(제 남편은 바로 메신저 오프라인해버렸네요.)
(으휴. 오늘 저희 사귄지 4년째 날인데요. 으휴.)
(원래 어제에, 오늘 데이트하기로 약속했었는데 데이트장소로 올지는 모르겠네요. 원.)

IP : 59.10.xxx.7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적게
    '09.7.31 6:24 PM (221.163.xxx.110)

    적게 쓰시는거 아닌가요?
    우리남편은 월 500에 100은 자기 용돈으로 쓰는것 같은데...쩝..

  • 2. ..
    '09.7.31 6:30 PM (58.148.xxx.82)

    제 남편도 100만원 정도는 씁니다.
    차량도 일주일에 한 두번 쓰니 기름값도 저렇게 많이 안드는데...
    동창회비를 용돈이라고 보기엔....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여자들에게도 중요하지만, 남자들에게도 그런 모임이 중요한 것같아요,
    식비도 점심만 먹는 게 아니라, 퇴근 후에 부서원들이랑 저녁도 먹고...
    (요즘은 n분의 1로 나누는 분위기인 것같더라구요,)
    단지,
    담뱃값 10만원은 좀 많네요, 담배를 줄이셔야할 듯.

  • 3. 너무 많이
    '09.7.31 6:32 PM (210.102.xxx.219)

    쓰시는데요..
    저희 남편 실급여 400에 용돈 딱 25만원 줍니다.(제가 돈관리를 하거든요..)
    그 25만원으로 교통비, 점심, 핸드폰비, 그외 잡비들 다 씁니다.
    교통비, 점심비만도 거의 20만원 나오던데.. 친구만나 술을 먹어도 다 용돈으로 해결합니다..
    어떨땐 적자이고, 담달에 허리띠 졸라서 또 메꾸고 하더라구요..

    하도 죽는소리 해서 내년에 급여 오르면 5만원 올려준다고는 했는데..

    알뜰살뜰 제 뜻 맞춰주는 남편이 이쁘네요..^^

  • 4. 그게
    '09.7.31 6:35 PM (210.123.xxx.199)

    단순히 급여 가지고 비교가 안 되더라구요.

    집이 있는지, 대출이 얼마인지, 물려받을 재산이 있는지, 앞으로 연봉이 늘어나는 직업인지 줄어드는 직업인지, 오래 가는 직업인지 곧 나와야 하는 직업인지 등등에 따라 씀씀이가 많이 달라요.

  • 5. ^^
    '09.7.31 6:35 PM (218.37.xxx.111)

    두분 월급합산액이 440이란거죠?
    그럼.. 남편분 그리 많이 버시는것같지 않은데... 수입대비 남편분 용돈이 많긴하네요
    아직 아이가 없으신가본데... 아이낳고도 저리 사시면 안될것 같은데요

  • 6. .
    '09.7.31 6:39 PM (59.10.xxx.77)

    남편 월급만 440이고, 저 비용들은 그 440만원이 나눠지는 거에요. 제 월급은 따로 있고, 거기에 친정엄마 용돈, 제 보험, 제가 부담하는 생활비+저금, 제 핸드폰, 제 교통비 등을 따로 정산하지요. 집은 있는데 대출이자만 100만원이고, 물려받을 재산 전무하고, 직업은 그냥 보통 회사원이에요.

  • 7. ^^
    '09.7.31 6:43 PM (218.37.xxx.111)

    아.. 남편분 월급만 440이군요.. 그럼 그정도 쓰셔도 될것같긴 한데... 아끼면 좋겠지만
    뭐 그리 흥청망청 하는건 아닌거 같애요... 암튼.. 집대출금 생각하면 좀더 아끼면 좋긴하겠네요^^

  • 8. **
    '09.7.31 7:12 PM (125.178.xxx.31)

    너무 닥달하진 마세요.
    그 정도면 그냥 그런 정도인듯 보이네요.
    건강 생각해서 담배값은 줄이라고 하세요.

    같은 말이라도..........예쁘게~~
    돈 아까와서가 아니라........건강을 위해~

  • 9. ..
    '09.7.31 7:40 PM (218.209.xxx.186)

    수입에 비해 용돈 자체가 많은 것 같지는 않아요.
    근데 담배를 너무 많이 피시는 것 같아요.
    금연하면 용돈의 30%가 늘어나는데 금연해서 그걸로 용돈 더 쓰라고 하세요

  • 10. 제 남편도..
    '09.7.31 7:50 PM (210.221.xxx.171)

    100만원 + 알파에요..
    알파는 상황에 따라서 한도끝도 없어지기도 합니다...ㅠ.ㅠ.

  • 11. ....
    '09.7.31 7:50 PM (114.201.xxx.176)

    저희도 둘이 합치면 월급 그정도인데 남편 50만원줘요 ㅎㅎ 핸드폰비, 경조사비 포함...
    저희 대출이자 나가는게 없어서 가능한듯

  • 12. ...
    '09.7.31 7:56 PM (118.32.xxx.197)

    한 50만원 안쪽이면 적당할것 같은데요.

    저희도 남편 외벌이에 세후 600정도 받습니다.
    남편은 55만원~60만원 정도 쓰고요. 담배도 피우고, 술도 마십니다.
    참, 점심값도 포함되어 있는데, 회사에서 점심값은 따로 10만원을 줍니다.
    -이건 그냥 통장으로 입금되니, 용돈으로 식사하고, 담배피고 술마시고, 가끔 회식하면 택시나 대리부르고... 저랑 외식할때 쏘기도 하고ㅋㅋ
    제가 봐도, 남편 쓰는 내역으로 보면, 뺄것이 없더라구요.
    -담배를 끊으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담배값조로 용돈을 줄이자고는 말 못할것 같아요.

    전 월급의 10%정도 자기 용돈으로 쓰면 적당한것 같은데요.

    그리고, 남편분 크게 사치하시는 거 아니면, 용돈은 정말 좋은 방향으로,
    적당히 줄이도록 슬슬 유도하는게 좋을듯해요.

    님 남편분 용돈은 아주 많진 않은것 같은데요.
    다만, 어느정도 필요없는 부분은 살짝~ 줄여보자고, 살살~ 달래보세요.
    -근데, 월급주순 보면, 그래도 과장급 이상이실텐데, 36만원은 좀 박하신듯..^^;;

  • 13. 흠.
    '09.7.31 8:02 PM (194.95.xxx.248)

    440벌어오시고 또 원글님도 따로 버시고 한다면, 충분히 저렴한 용돈이라고 생각됩니다. 10만원 정도 올려주셔도 될듯...

  • 14. 제남편
    '09.7.31 8:16 PM (218.152.xxx.105)

    월급 300에 교통비 포함 용돈 한달 20만원 쓰고도 남겨서 밥 사줘요요 -,-

    물론 차량유지비는 생활비에서 나가구요..
    100만원은 생활비로 내놓고 나머지는 다 저축하죠
    저도 돈벌며 전 매우 풍족한 생활은 하지만..
    남편은 그닥 돈 쓸데가 없다네요
    총각때는 용돈 십만원 썼대요
    저 만나서 연애하다가 카드 한도초과 처음 됐구요 -_-;

  • 15. ....
    '09.7.31 9:09 PM (116.36.xxx.106)

    월급 세후 550에 용돈 30만원씁니다...점심,담배,술값 포함입니다,,,,주유카드는 제가 결재해주고요...

  • 16. 울남푠
    '09.7.31 9:15 PM (61.106.xxx.132)

    넘 불쌍하네요..한달 210만원 버는데 용돈은 20만원~
    그 20만원 주는데도 차는 주말에만 타고 전철타고 다니면서
    술도 안마시고 담배도 안피우고 임신한 아내 옷사주고 맛있는거
    사주네요..너무 사랑스러운 남푠이에요~

  • 17. ㅠㅠ
    '09.7.31 10:11 PM (124.216.xxx.212)

    역쉬 우리 남편이 최하네요
    보너스 없는달 220정도인데 15만원입니다
    우리 남편도 윗님남편처럼 그돈에서 애들 간식도 사주고,아들 데리고 가서 이발,목욕도 시키고...
    아 남편아 미안해

  • 18. 알뜰해보자
    '09.7.31 10:13 PM (122.37.xxx.179)

    저희 남편은..실급여 350에 용돈 일주일에 6만원(월 26만원) , 기름값이랑 핸드폰비는 회사에서 내주고 담배니 뭐니 다 용돈에서 써요. 경조사비는 공동생활비에서 내구요.
    저는 실급여 450에 용돈 40만원 요. 옷값이니 머리, 병원가는거 전부 제 용돈에서 쓰구요..
    공동 생활비로 식비, 집관련 .. 뭐 이런거 써요.. 대략 100만원 정도..
    첨엔 자기 용돈 모아서 저 뭐 사준다더니.. 요즘은 맨날 1만원만..막 그래요..-_-;

  • 19. ...
    '09.7.31 10:26 PM (58.141.xxx.209)

    남편분이 많이 쓰는거 같지는 않은데요
    물론 담배값이나 식비를 용돈에 포함한다면 거기서 한 십만원정도는 줄여쓰셔도 좋을거 같구요
    근데.. 원글 쓰신님도 용돈이 30만원이라고 하셨는데
    거기에 직장생활하시면 들어가는 식비와 차비는 별도인거자나요
    두분다 줄여보세요.. 노후가 달라질 겁니다

    저희 부부는 남편이 세후 600정도 버는데요
    남편 용돈 60만원입니다 담배도 안피우구요
    용돈 안에 식비, 차비,술값 다 포함이구요
    저는 살림만 하면서 30받아요..
    제용돈은 친구만나 밥먹거나 옷사입거나 미용실가는비용 써요

  • 20. 저흰
    '09.7.31 10:30 PM (122.46.xxx.130)

    맞벌이이고 남편은 세후 350정도
    (교통비, 핸펀비, 경조사비 제외한) 순수용돈은 15만원이에요.
    점심은 회사에서 먹고 수입에서 까이고요.
    20일이 넘어가면 좀 허덕이는 것 같긴하드라구요 (모른척~ ^^)

    저희는 같이 술을 자주 마셔서 그런 유흥비는 공동 생활비에서 나가니
    그게 그거인 긋 하네요;;;

  • 21. ㅎㅎ
    '09.7.31 10:38 PM (203.212.xxx.70)

    적게 주면 그래도 잘 살아요
    많으면 많은것에 맞춰서 살고 없으면 처음엔 힘들지라도 없는대로 살고,,,
    다~ 살게 되있습니다
    고로 더 줄여도 되요~

  • 22. ...
    '09.7.31 11:40 PM (222.239.xxx.45)

    300정도 받는데 저한테는 250만 줘요.
    가끔 소소한 것 살 때 남편 카드로 긁는게 10만원 안팍.
    또 가끔 장난감을 질러주시고(기계류;;)
    나머지는 저축하는건지..술, 담배 안하고 퇴근하면 집으로 바로 오거든요. 돈 쓸데가 없어요.
    궁금함은 있지만 꼬치꼬치 묻지는 않고,
    '자기두 슬슬 비자금 저축해 놔요~'라고 슬쩍 말해두었어요.
    돈을 허투루 쓰는 사람은 아니라 믿어준답니다. 아마 애가 생기면 달라질 듯 합니다. 궁물없음~ㅋㅋ

  • 23. 우리집은..
    '09.8.1 12:09 AM (110.9.xxx.111)

    매달 800에 200...
    40대구요..경조사니 술값 많구 골프도치고...다 쓰는것 같진 않지만..터치 안해요..
    나이가 드니 알아서 조절하는거 같더라구요...
    좀 느슨하게 해주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살아보니..

  • 24. 알뜰신랑
    '09.8.4 3:16 AM (58.224.xxx.64)

    저희 남편도 실수령액은 그정도 되는데.. 자기가 쓰는 모든걸 제가 준 카드로 긁어요..
    주유비까지 많아야 15만원 적으면 8만원이예요. 차도 돈아까와서 잘 안타고.. 회사버스 주로 이용해요.
    저랑 비교되는 남편의 씀씀이에 참 미안하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천성이 그런지라.. 어쩔 수 없어여.. 돈 허투로 쓰는거 싫어하고.. 가족한테는 살뜰하고..
    근데 남자들이 밖에서 술/담배 하면 기본적으로 돈드는거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저희 남편은 워낙 사교성도 없고 밖에서 따로 어울리는편이 아니라서 적게 쓰는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460 초등 6이 어학연수 1년 가는거 정말 모험인가요? 14 어학연수고민.. 2009/07/31 1,823
477459 화장품교환이 생각보다 까다롭네요. 4 화장품교환 2009/07/31 616
477458 진짜로 시끄러버 죽겠다.. 2 으가가가~~.. 2009/07/31 481
477457 이순신장군 분수 "12·23" 명칭 논란 9 김구라권하는.. 2009/07/31 528
477456 유효기간지난 찹쌀은 어찌해야 하나요? 3 찹쌀 2009/07/31 546
477455 전교조 2차 시국선언 교사 89명 파면·해임…조만간 고발도 4 세우실 2009/07/31 292
477454 도우미 아줌마의 도둑질. 22 용서못해 2009/07/31 7,452
477453 매실이 이상합니다. 8 이상징후 2009/07/31 743
477452 아래 글 보고.. 제가 결혼할때 하고 받은 것들.. 제 상황들 7 ... 2009/07/31 940
477451 급한 질문에요 베테랑 고수 주부님들 도움~~~필요합니다. 리플좀.. 부탁드러여~!! 2 해외 수제비.. 2009/07/31 239
477450 LG파워콤 쓰시는 분 15 싼 게 비지.. 2009/07/31 857
477449 내생일이면 며느리 초대하는 시엄마 되야지.. 14 ^^ 2009/07/31 1,531
477448 그런사람 또없습니다.. 노무현. 10 노사모 2009/07/31 1,052
477447 실급여 440만원 정도 되는 맞벌이 남편분 계신 분 좀 봐주세요. 24 . 2009/07/31 2,213
477446 오늘 가출하려구요. 5 가출 2009/07/31 856
477445 유진박 구출에 동참해주세요...ㅠㅠ 18 눈물만이 2009/07/31 1,512
477444 7월 31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09/07/31 123
477443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하는 이집트문명전 어떤가요? 5 휴가 2009/07/31 695
477442 정책이.. 정말 스피디하게 결정되네요.. 4 2mb 2009/07/31 519
477441 다들 쌀고추장드셔보셨나요? 5 고추장..... 2009/07/31 685
477440 헌법재판소는 여론을 무시 못합니다. 16 조선폐간 2009/07/31 864
477439 국사 문제 알려주세요. 2 무식맘 2009/07/31 206
477438 제 일은 아니고..후배일인데요.. 8 조언 좀.... 2009/07/31 1,113
477437 mb식 모내기 동영상 3 진정한민폐란.. 2009/07/31 378
477436 이런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3 짜증 2009/07/31 791
477435 시어머니,,생신상을,,한번도.. 20 결혼13년동.. 2009/07/31 2,193
477434 82들어오지가 않네요[컴터앞대기중] 3 구글로 2009/07/31 221
477433 꾸밈비에 대해 궁금합니다.. 7 궁금이 2009/07/31 925
477432 (급)청소년심리상담치료 받을 수 있는곳 추천부탁드립니다. 4 급합니다. 2009/07/31 672
477431 임신중(4개월) 갑상선결절이 발견되었어요....실비보험 청구 가능할까요? 1 그래도 2009/07/31 1,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