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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박 구출에 동참해주세요...ㅠㅠ
유진박씨는 지금 당장 미국으로 보내져서 치료와 요양을 하는 것이 급선무인 것 같은데 왜 현재 소속사라는 곳에선 자꾸 이전 소속사 잘못이다 괴소문에 대해 해명하겠다 등등 언플이나 해대면서 유진박씨를 여전히 행사장으로 돌리는지.....
유진박 사건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시는 분들은 다음에 있는 카페 (http://cafe.daum.net/ujinpark) 에 가입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그 카페랑 다른 싸이트들에서 제가 본 것 중에 정말 충격적이었던 것 몇 가지를 82분들과 공유하고 싶네요.
1. <어느 부페 식당에서 공연했던 동영상>
이 동영상 보면 혹시 그 악마들이 유진박씨에게 마약류를 투여한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ㅠㅠ
http://www.youtube.com/watch?v=bbP3f1dWhDo
2. <폭행의 증거?>
아래 링크의 두 번째 사진 잘 보세요...유진박씨 오른 쪽 눈 보면 맞아서 멍든 것처럼 퉁퉁 부어있어요...그거 감추려고 소속사 사장인지 조폭인지가 저런 안경 쓰게 한 것 아닐까요?
http://blog.naver.com/hangio7.do?Redirect=Log&logNo=10034012873
3. <각종 듣보잡 행사들에 상시 동원>
(1) 엠씨몽이 그러던데 자기 행사뛰면 항상 유진박 있었다고..행사기록 엠씨몽꺼만 봐도 유진박 행사 일정 나오겠네요..
답글:
저도 ㅂㅘㅅ었어요~ 엠씨몽이 행사 뛸때마다 보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유진박형님 이라고.....ㅠ
(2) 유진박이 그동안 뛰었던 행사가...
촌지방 중고등학교 축제 (8~9년전부터 이 행사 뛰었다는 증언)
결혼식
무슨 싸구려 와인바
노인정
단전호흡수련관
음식점개업
나이트클럽
찜질방
아파트건축기념행사
피아노레슨학원
동네공원행사
청계천 기념 오디션 진출 (참여하는게 아니라 유진이ㅎㅛㅇ이 오.디.션.을 봤대)
잡스런 촌구석 문화축제 (인원수 최소 30~최대 300명. 노인들만 옥시글옥시글)
이런것들로 -_-;;
그리고 엠씨몽이 방송에서도 말했었습니다.. 자기가 행사뛸때마다 꼭 계셨던 분은 유진박이였다고 -_-;; 잡다한 행사는 그 분이 다뛰고 계신다며....ㅠㅠ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idx=488791
4. <같은 계통에서 일하던 사람의 증언>
전 연예인 행사 섭외 대행하는 에이전트 회사에 있던 사람입니다.
천재 유진박님이 이렇게 된것은..정말 유감입니다.
저희도 같은 가해자라는 생각이 너무도 절실히 드는군요..
모두 다 알고 있었지만 방관하고 외면했다는것에 대해서 너무 슬프고 분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사실만 알려드리겠습니다.
전 유진박 소속 기획사였던 폭스 Ent는 조직폭력배가 운영하는 기획사 라는건 에이전트 업계나 연예계쪽에서는 익히 알려진 얘기였구요.
행사도 가리지 않고 소속 연예인 (그래봤자 트로트부르는 사람 몇명, 이름모를 여자가수 몇명 정도였지만) 을 마구 굴리는걸로 유명했었습니다.
특히 사장은 경찰쪽과도 연결고리가 있어서
누구도 뭐 함부로 못 건드린다..라는 얘기가 있었던 걸로 봐서
고위층과 연결고리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현재 지금 소속사와 전 소속사가 같은곳이 아니냐란 분들이 계시는데, 한마디로 사장만 빠지고 나머지 실무자들은 고대로 남아서 이름만 바꾼거라 생각 하시면 됩니다.
이건 오늘 제가 전화로 확인한 문제니 100% 확실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일했었을 당시에 유진박 행사 섭외 문의 전화도 오고 그랬는데, 저희 행사 섭외 자료에 보면 유진박씨 자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제가 그때 당시에 생각했을때는 유진박 정도 되는 사람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니까 아주 "당연히" 섭외 불가능 대상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측정된 행사 페이는 서울. 경기 지역 기준으로 120만원이더군요.
이미테이션이라고 생각하고 확신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십시오.
바네사 메이와 비견될만한 뮤지션이 행사 120페이...
앵간한 트로트가수 행사비도 200정도 되는데
저건 너무 터무니 없어서 당연히 이미테이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하하.. 진짜였군요......
저는 현재 음악공부를 하고있고, 장르를 따지지 않고 다 들어보고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유진박 또한 제가 듣는 음악의 아티스트 중 한명이죠.
(그가 작곡한 노래들은 정말이지, 장르를 구별할수 없을정도로 복잡하며 정교합니다.)
그러한 아티스트가..찜질방....노인정..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앞으로도 제가 알아낼수 있을만큼 다 알아내고 증거도 되도록이면 다 Keep 해 놓을테니,
여러분들, 한번 휘몰아치는 관심으로 끝내지 마시고
우리 천재 유진박님을 자유로히 음악할수 있는 환경을
우리가 도와줍시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눈물만이
'09.7.31 6:09 PM (98.192.xxx.103)1. http://www.youtube.com/watch?v=bbP3f1dWhDo
2. http://blog.naver.com/hangio7.do?Redirect=Log&logNo=10034012873
3.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idx=4887912. 너무
'09.7.31 6:14 PM (218.53.xxx.242)안타까워서 로긴했네요...아까 대문글 보고 아고라에 들어가 서명하고 서명글도 남겼었어요..
이렇게 증거를 모아주시는 분이 계셔서 다행이네요..
PD수첩이나 그것이 알고 싶다 등 제보를 이런 자료로 하시면 좋을 듯 해요..
아...정말 안타깝습니다...연주한 동영상들 보면 정말 십년전의 유진박이 아니에요..
얼빠진 사람 하나만 있을 뿐....미국에 계신 어머님이 너무 연로하셔서 이런 일이 생긴 것 같아요..다른 형제자매도 없고...돌아가신 아버지가 닥터였다는데 애지중지 키웠을 아들이 이런식으로 전락하다니 엄마된 심정으로 너무너무 불쌍하고 안타까워서 견딜 수 없네요...ㅠ.ㅠ.ㅠ.ㅠ.3. 댓글
'09.7.31 6:14 PM (218.53.xxx.242)많이 달려서 또 대문에 올라갔으면 좋겠어요..
안타까운 분들 꼭 댓글 달아주세요..4. ..
'09.7.31 6:15 PM (114.129.xxx.88)싸이월드 댓글 보니 SBS 뉴스 추적팀에서도 지금 취재중인걸로 보여지더군요.
작가인듯 보이는 분이 기사 제보해달라고 글을 올리셨더라구요.
절대로...그냥 넘어가선 안될 사건이고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서
진실을 밝히고 또 그의 선량한 영혼을 구해야 될것입니다.
모두들 관심을 가지고 지켜봅시다!!!5. 정말
'09.7.31 6:15 PM (219.241.xxx.11)어떤 움직임이 필요한 듯 합니다..안타까워요,
우리들 힘으로 유진박을 살릴 수 있다면 더 없이 좋겠습니다..6. 눈물만이
'09.7.31 6:16 PM (218.53.xxx.242)님 이 자료들 위에 어느분이 쓰신 대로 뉴스 추적팀에 제보해 주세요~~
7. ..
'09.7.31 6:19 PM (114.129.xxx.88)조금이라도 아시는 분들(유진박을 어느 작은 행사장에서 봤다던지..)
여기 밑에 글을 보시고 제보해주세요. 싸이월드 유진박 관련 기사에서 퍼온 댓글입니다.
김수정 추천 10 반대 0 안녕하세요.
SBS 뉴스추적팀입니다. 최근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과 관련 제기되고 있는
'노예계약설' , '납치-감금설', '학대설' 등 의혹들에 대해 집중 취재하고 있습니다.
불거지고 있는 의혹들에 대해 사실 확인을 해주실 수 있는 분들이나
유진박 관련 제보가 있으신 분들은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SBS 뉴스추적 황은주 작가 02-2113-4422, 4223 / sleepy-h@hanmail.net
-----유진박씨 보셨거나 무언가 특별한 것을 알고 계신 분들...제발 제보 부탁드려요..
이번엔 묻히지말고 끝까지 유진박씨 지켜나가요.. (07.31 18:00)
http://newscomm.nate.com/ArticleComment/List?artc_sq=20090731n07609&mid=e01038. d
'09.7.31 6:22 PM (125.186.xxx.150)첫번째 유투브 동영상은 소름돋기까지 하네요 ㅠㅠ. 도대체 어떤일이 있었길래 ㅠㅠ
9. 정말 싫어요
'09.7.31 6:49 PM (116.41.xxx.184)아..조폭 너무 싫으네요.당장 m모방송에 친구부터 보지말구 앞으로 영화계에 조폭 영화는
아무것도 안했으면 좋겠어요...양아치 연기에 일인자인 설교빈 같은 인간두 안나올테구..
조폭들 너무 싫어요..정말 연결고리가 있다면 ...아..정말 싫어요..
연예인 인간들도 마찬가지..천재가 바보되어가는거 알면서도 그누구하나 여지껏
제기하는 인간들 하나 없다니...10. 김구라권하는MB
'09.7.31 7:04 PM (124.197.xxx.247)첫번째..마약한것 같아요. 마약하면 검은자위가 저렇게 커집니다. 심하게 써클낀것 같지 않나요? 그리고.. 조폭이 그냥 조폭이 아닙니다. 뉴또라이랑 연계되어 있는 조폭이예요. 아휴...진짜 이걸...
11. ....
'09.7.31 8:09 PM (112.72.xxx.234)서명할거 있으면 서명해야죠 어떻게든 미약한힘이나마 모여서 한사람살려야죠
12. lemontree
'09.7.31 8:15 PM (121.141.xxx.18)현 소속사가 떳떳하다면 계약서를 공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유진박씨 가족은 없는지 참 딱하네요. 한때 딸내미가 유진박에게 바이올린 레슨시켜달라고 해서 레슨비가 어마어마할텐데 꿈도 꾸지 말라고 했었는데ㅠㅠ 찜질방이 왠 말이랍니까.
13. 허
'09.7.31 9:00 PM (59.23.xxx.109)너무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14. ㅜㅜ
'09.7.31 9:17 PM (222.112.xxx.94)서명도 하고, 카페에 가입도 했어요. 더 힘이 되드리지 못하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꼭 진실이 밝혀지고, 유진박씨가 다시 자유로워 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15. ㅠㅠ
'09.8.1 10:05 PM (118.128.xxx.82)세상에 정말 나쁜사람들이네요.ㅠㅠ
아 어뜩해요..맘이 아픕니다.
휼륭한 음악인은 잘 키워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사사로운 욕심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쓰다니,어이가 없고 화가 치미네요!!16. 기가막힙니다
'09.8.1 10:39 PM (125.181.xxx.64)이 사건을 보면서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창피스럽습니다. 우리는 천재를 기를 능력도 없고 다 길러진 천재를 유지도 못하는 한심스런 국민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1년이 넘도록 이런 사실이 드러나지 않았을까요?
17. ,,
'09.8.2 1:48 AM (59.138.xxx.230)한국에서 일어나는 엽기적인 일들,,,정말 상상을 초월하고 화나고 슬프고 힘듭니다,,
어찌 인간들이 저런짓을 하는지,,,
힘없고 약한 사람이 잘 사는 나라가 진정 좋은 나라인데,,
이건 좀 빈틈이 보이면 여기저기 이용해먹으려는 하이애나들,,,
천벌을 받을 놈들,,,!!!18. 유진힘내!
'09.8.4 1:48 PM (67.168.xxx.131)저도 동참 했습니다 그아기같은 사람을,,
울나라 사람들이 인정이 많은줄 알았는데..
이렇게 잔인한 면도 있었네요
약자라면 그냥 짓밟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