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1딸래미가 쓴 독후감이예요

아낌없이주는나무 조회수 : 1,210
작성일 : 2009-07-31 15:05:15
이  나무는 그 소년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참 착한 나무였다.

나도 지금 부터 늙을 때 까지 착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소년은 나무에게 필요한 것을 다 가져 갔다.

자기만 필요 한 걸 말이다.

나무는 이제 더 이상 줄게 없다.

나는 소년이 쬐금 나쁘게 생각 된다.

마지막에는 나무가 필요한 걸 다 주고, ..
작은 그루터기에 앉으라고 한 것이 제일 가슴에 남았다.

나무기둥을 베어가는 것도 다 나무가 준거다.
내가 나무였다면 그렇게 주지 않고 화만 냈을 것이다.

소년이 좀 더 착했다면 더 행복하게 살았을 것이다.

나무는 필요한 게 없어도 행복하다는 것은 소년이 있기 때문이었다.

나도 나무처럼 착한사람이 될 것이다!

좀 전에 방학숙제로 한 건데... 읽으면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네요
IP : 58.224.xxx.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엽다
    '09.7.31 3:10 PM (59.7.xxx.28)

    fm 착한 아이...세상이 이런 아이를 제발 그만망치지 않고 이쁘게 잘 크게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착한 나무 아이가 ....못된 소년으로 만들어 버리네요..

  • 2. 진심으로
    '09.7.31 3:10 PM (211.57.xxx.98)

    솔직하게 쓴 감상문이네요. 미사여구없이 정말 순수한 아이의 감상문 같아요. 책이 사람을 움직인다는 것 또 느끼네요.

  • 3. 당진댁
    '09.7.31 3:43 PM (114.29.xxx.68)

    울딸도 초1인디 ...참잘썼네여.
    오늘밤 우리집 회초리 들어야겠어여

  • 4. 잘썼네요
    '09.7.31 3:48 PM (114.205.xxx.236)

    위의 당진댁님, 회초리는 좀 넣어 두시지......농담이시죠? ^^;;
    우리 아들도 작년에 여름방학 과제로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썼었는데
    나무가 꼭 엄마 아빠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고 썼더라구요.
    그것보고 마음이 참 뭉클했었는데...
    아이들이 아직 아기 같아도 나름대로의 생각들이 있어요. 그럴 땐 참 기특하죠.

  • 5. 이제..
    '09.7.31 4:22 PM (203.244.xxx.254)

    딸 돌지났는데..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너무 뭉클하네요^^

  • 6. 와우
    '09.7.31 4:54 PM (125.178.xxx.192)

    넘넘 잘썼네요..
    밥안먹어도 배부르실듯..

  • 7. ..
    '09.7.31 8:32 PM (59.5.xxx.150)

    8살 우리 아들은 이 책 보다가 울더군요.
    그러고 보니 책보다가 마음 아파서 울었던 건 이 책이 처음인 것 같네요.
    울 애한테도 독후감 한 번 써보라고 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5419 Joanne님의 냉우동 샐러드 해보신 분들께 ... 3 질문 2007/05/30 1,048
345418 급)순간접척제가 흘러서 손가락이 붙었어요. 9 잉잉잉 2007/05/30 1,066
345417 중국산 wmf 주전자.. 6 ... 2007/05/30 774
345416 차에 시동이 안걸려요...ㅠ.ㅠ 5 에고.. 2007/05/30 542
345415 연수 잘하신다는 김영희 선생님 연락처좀 알수 있을까요? 1 연수 2007/05/30 637
345414 펀드종목추천해주세요 3 펀드 2007/05/30 882
345413 정수기 필터 얼마나 자주갈아쓰세요? 6 코스코 2007/05/30 586
345412 문화상품권에 대해서~ 4 문화상품권 2007/05/30 359
345411 추가불입을 해야할까..(펀드)고민이에요. 4 고민중 2007/05/30 832
345410 그린피아 쓰시는분 계신가요??? 화장품 2007/05/30 313
345409 집주인 아저씨 감사합니다~^^ 3 2007/05/30 1,088
345408 어머님과 대화로 풀어야 할까요? 11 섭섭한 며느.. 2007/05/30 1,557
345407 갈챠주세용~^^ 2 -맨날바빠-.. 2007/05/30 493
345406 이 하늬 너무 아쉽게 4등한거 같아요 4 하늬사랑 2007/05/30 1,484
345405 운전연수 받을때.. 11 초보 2007/05/30 954
345404 어제 내남자.여자 줄거리 좀 부탁해요^^ 1 텔레비젼고장.. 2007/05/30 1,150
345403 뭐시라.. 내 손이 머슴틱하다고... 6 황당.. 2007/05/30 1,006
345402 한자시험교재 문의 드려요 3 엄마 2007/05/30 372
345401 송파나 강남에서 떡 맛있게 하는 집 6 궁금 2007/05/30 878
345400 신생아아기 변이 안나와 2 질문 2007/05/30 340
345399 모유수유에대해서.. 5 모유 2007/05/30 395
345398 ~플랫시트로 듀벳커버(이불 커버) 만들어 보신 분 계세요? 3 하니 2007/05/30 559
345397 4살인데요.. 밤에만 기저귀차요 ㅠㅠ 9 기저귀요 2007/05/30 576
345396 상담받고 싶어요 좋은 곳 추천 부탁드려요 3 상담 2007/05/30 434
345395 (수경재배)씨앗채소를 흙에 심으려고하는데..... 2 새싹 2007/05/30 526
345394 매트리스에 실수를 했는데요. 7 .. 2007/05/30 1,193
345393 현대 gift card 받았는데요 3 스마일 2007/05/30 652
345392 전세집을 구하는데 둘중 어떤게 나을지 봐주세요. 9 집구함 2007/05/30 735
345391 코스트코 침낭.. 캠핑 2007/05/30 712
345390 제가 육포를 먹어보질 않아서 ... 6 ??? 2007/05/30 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