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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이...그렇게 G랄 견인가요?^^

귀여워라 조회수 : 1,289
작성일 : 2009-07-29 15:22:58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11&sn1=&sid1=&divpage=1298&sn...

사진의 반전이..ㄷㄷㄷ

근데..3대 악마견에서 비글은 빠지지 않던데..

사진보면 귀엽네요 ㅋㅋ
IP : 210.117.xxx.16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러케
    '09.7.29 3:24 PM (114.129.xxx.88)

    쌔워주세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11&sn1=&sid1=&divpage=1298&sn...

  • 2. 그리고`
    '09.7.29 3:25 PM (114.129.xxx.88)

    쥐롤견에 대한 전설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detail&rev=5&query=%C4%DA%C4...

  • 3. 세우실
    '09.7.29 3:25 PM (125.131.xxx.175)

    여기저기 보면 ㅋ 빠지지 않을 뿐 아니라 명실공히 1위인 듯 하네요 ㅎㅎㅎㅎㅎ

  • 4. ..
    '09.7.29 3:27 PM (220.70.xxx.98)

    3대 지R견.
    비글,코카,슈나우져..
    근데 다들 너무 이뻐요..
    지R견도 나이드니 좀 얌전해 집디다..
    울집 코카의 경우

  • 5. 앙쥬
    '09.7.29 3:30 PM (119.64.xxx.231)

    ㅋㅋㅋㅋㅋ 완전 귀엽네요. 전 저런 지*견들은 한번도 안키워본지라.. 호기심도 생기네요. 특히 악마견 비글 포스가..

  • 6. 견나름~
    '09.7.29 3:33 PM (121.139.xxx.14)

    사람도 사람나름이듯~~ 견도 견 나름인듯해요 ㅎㅎㅎ
    저희 코카를 보자면.. 2년째 함께 살고있지만..
    지금까지 단 한번도 신발이며 전기선등을 물어뜯지않고,, 문 열어놓아도 뛰쳐나가지않고 앉아기다리고, 혼자 두고나갔다와도 집안 어질르는법 없고, 배변 100% , ,,,,

    진짜 우리가 이뻐하면서 이름부르면 좋아서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그러는거만 빼면 절대 g랄견이 아님.. ㅎㅎㅎ 코카에 대한 편견을 버려주소서~~~

  • 7. ㅋㅋ
    '09.7.29 3:35 PM (219.248.xxx.138)

    사진중에 코카 발 안보이는거 만화같애요 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다다다다거리면 발이 안 보이는건지 원 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슈나우저는 표정이 압권이네요 건드리기만 해봐 딱 요런 표정
    -_-^ 요런 표정인듯

  • 8. -
    '09.7.29 3:36 PM (220.87.xxx.146)

    제 친구가 비글 키우는데 정말 존경심이 마구마구 피어올라요.

    왠만한 개들은 사람보고 반가워도 길어야 20분정도 길길이 날뛰고 그러잖아요?
    이 비글은 제가 가 있는 3시간 내내 1초도 안쉬고 지R발광 ㅡㅡ;;
    지도 힘든지 침까지 흘리면서 헥헥 대면서도
    끝까지 가만히 있질 않는다는..
    신고간 스타킹 다 빵꾸내고..
    진저리가 쳐져요...ㅋㅋ

  • 9. *
    '09.7.29 3:38 PM (96.49.xxx.112)

    남편이 개나 고양이 좋아하는데,
    그래도 비글은 싫다고 하네요.
    스누피 비글 저는 정말 귀여워서 꼭 키워보고 싶은데
    한 번 아픈 경험이 있는 남편은 너 성질 버릴 수 있다며 절대 반대랍니다.

  • 10. ..
    '09.7.29 3:50 PM (125.177.xxx.49)

    네 다들 지*같다 하더군요
    본성이 그런가봐요 사냥개라 그런가

  • 11. .
    '09.7.29 4:00 PM (211.217.xxx.40)

    살려주세요~
    코카 발 안보이는 사진보고 미칠뻔 했어요. 회사라 웃지도 못하고 소리 새어나갈까봐 코막고 입막고 있어요. 그사진의 그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 --
    '09.7.29 4:18 PM (202.136.xxx.216)

    코카인가 비글 키운 어떤집 넘 힘들어 시골 목장으로 보내고 몇달후 가보니 신나게 양떼 몰고 있대요.......어떤 집은 침대에 김장비닐 깔아놨다고도 하고......부모님하고 같이 사는 집은 쫒겨날 각오 해야 한다고(아예 독립해야 한다는...) 슬픈 전설이...ㅋㅋㅋ

  • 13. --
    '09.7.29 4:19 PM (202.136.xxx.216)

    한가지 더...어뜬집이 코카랑 비글 떼거지로 키우는데 아랫집에서 무슨 텍사스 물소떼 지나가는 소리 들린다고 난리 쳤다는...ㅋㅋㅋ

  • 14. 주인나름
    '09.7.29 4:41 PM (59.20.xxx.158)

    친구가 비글을 키워요. 아는 분에게 분양 받았는데 처음엔 G랄견 1위인지 몰랐나봐요. 아기땐 너무 귀엽던데 좀 크니까..본성이..그런데 그 본성이 조금만 드러나면 친구가 막 휘어잡아요. 어떤 날은 강아지가 불쌍하다고 느껴질 정도에요...그래서인지 그다지 별나다는 느낌은 못 받았어요..

  • 15. 구여워라
    '09.7.29 5:23 PM (211.255.xxx.240)

    스누피 생각나네요

  • 16. ㅋㅋ
    '09.7.29 5:58 PM (211.212.xxx.2)

    원래 사냥하는 개를 집에 가둬 놓으려니 그 에너지를 어찌하지 못해 사고를 치는거죠.
    슈나에 대해선 아니라고 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근데 비글에 대해서는 다들 이구동성... 부동의 1위.
    코카는 노홍철견이라고 하는 분도 계시더군요. ㅋㅋㅋㅋㅋ

  • 17. 오 비글
    '09.7.30 2:50 AM (112.169.xxx.244)

    좀 오래전에 잠깐 누가 키우던 비글을 일주일정도 데려다가
    봐준적 있는데...첨에 들어올때만해도 오~똘망하니 너 귀엽구나!
    했는데 딱 하루지나고 온집안 초토화됬어요. 전에 푸들키웠던
    공력으론 뭐 도저히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이것저것 다 물어뜯다가
    (심지어 언니가 결혼식때 신으려고 사놨던 웨딩슈즈도 귀신같이
    신발장에서 꺼내서 잘근잘근 씹어주셨죠 ㅎㅎ ) 내가 자면 옆에 와서
    기대서 폭~잠들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결국 주인도 그 비글을
    마당 넓은 집으로 입양 보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잘살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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