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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씨..
약간 허당인것도 조금 있고..
이야기중에,
추격자영화나온뒤
자기집에 갈려고 엘레베이트타려고 버튼을 눌렀다.
근데 우연찮게 추격자때처럼 모자쓰고 옷차림도 비슷했다고 한다.
엘레베이트안에는 젊은여성이 혼자 타고 있었는데,
추격자를 본여성인지 보자마자 악 소리를 내면서
가는내내 호흡이 거칠었다고-공포의 호흡
가끔 헛소리도 주저리주저리...
그때 참 난감하더라고..
하정우씨 추격자일때 참 강했죠?저도 무서워서 영화를 다못보고 두손가리고 힐끔힐끔...
연애스토리,말투. 괜찮네요..
1. ...
'09.7.29 11:36 AM (220.78.xxx.116)전하정우fc얘기듣고 완전웃겨죽는줄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력적이에요 얼굴만좀작았어요..ㅎㅎ2. ..
'09.7.29 11:46 AM (221.163.xxx.100)전 너무 웃겼는데.ㅋㅋ
3. -
'09.7.29 11:49 AM (220.87.xxx.146)전 더 매력적이던데.
여자친구 있다는 말에 왜 이렇게 가심이 아프던지..ㅋㅋ
무명일때부터 팬이었는데 이렇게 유명해지다니 흐뭇(?)하더만요 ㅎㅎ4. .
'09.7.29 11:54 AM (221.148.xxx.13)연극도 8년이나 해서 바탕이 있어서 그런지 스크린 속의 하정우는 결국 연기력이 있는 배우 하정우 모습이었네요.
머리와 얼굴 크기는 연예인할 스타일은 아니죠. ^ ^
일상적이 모습은 솔직하고 털털하니 좋아 보이더군요.
남자답고 순진한 것 같았어요.5. 팬이야!
'09.7.29 12:02 PM (59.8.xxx.105)매력있어요. 프라하의 연인인가에서 전도연 경호원으로 처음 보았는데 전도연을 향한 눈길이 너무 좋았어요. 누나를 좋아하는 남동생 같기도 하고 하여간 너무 좋았어요. 선배를 좋아하는 연하의 후배 같기도 하고
그땐 이리 클줄 몰랐는데 하정우 하여간 배우로 매력 있어요.
쿨해 보이기도 하고6. 아고
'09.7.29 12:04 PM (125.188.xxx.27)추격자 보고...한동안 잔상이 떠나질 않아서..
내가 왜 봤나..후회도 많이 했는데..
놀러와 우연히 보고...하정우나왔으니..
추격자..이야기 나오고...자료화면 나오고..
그날밤 잠 못잤어요..무서워서..
그정도로 강했어요..전....
연기를 잘하니까 더..욱..
영화에서도..그 선한 얼굴로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 죽였어요..후덜덜..
또 누구처럼 아버지 달고 다니며 홍보안해서...더 좋구요..7. 아
'09.7.29 12:08 PM (222.236.xxx.108)그랬나요..전도연 경호원으로 나왔나요.. 기억이 가물가물.. 아짐한계입니다..
그배우. 정말연기잘하죠.8. ..
'09.7.29 12:14 PM (211.212.xxx.229)프라하의 연인에서 연기도 자연스럽고 은근 매력 있어서
괜찮네 누구야 했었는데..9. --
'09.7.29 12:20 PM (221.163.xxx.144)추격자 연기 너무 강해 다른 곳에 나와도 무서워서 틀어요...
10. ㅋ
'09.7.29 1:06 PM (211.109.xxx.170)말을 정말 재미나게 하십디다.
저도 추격자 이미지 때문에 좀 그랬는데 놀러와 보구 완전 웃었어요.
비스티보이즈나 멋진 하루에서 건들건들 그런 역할도 잘 소화해 냈던데..
연기 잘하시죠?
다만 머리가 너무 커서 좀..
전에 무슨 프로에서 스타의 버릇을 취재했는데 하정우씨는 사진찍을때 항상 한발짝씩
뒤로물러서는 버릇이 있더구만요
좀 귀여웠어요.11. 무엇보다
'09.7.29 1:32 PM (219.248.xxx.138)아버지의 이름에 묻어가려하지 않고 바닥부터 차근차근 올라와서 지금의 하정우가 되었다는게 하정우의 아버지 김용건을 만들었다는게 제일 멋져요
날로 먹으려 드는 연예인 2세를 보면서 짜증났었거든요 특히 이영하 아들12. 휙
'09.7.29 4:42 PM (210.99.xxx.18)특히 이영하 아들 2222222222
13. ..
'09.7.29 4:51 PM (115.140.xxx.248)하정우씨마스크는 좋은데 몸의 비율이--;;추파춥스...연기는짱
14. 멋진 배우~
'09.7.29 5:19 PM (125.142.xxx.70)한국사람들은 왜이리 머리크기에 집착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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