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한 것도 아니고 계속 속이 답답하고 찌르기까지 하는데요...
작성일 : 2009-07-29 00:54:50
750670
의사분이나 같은 경험 하신 분 계시면 좀 봐주세요.
40대 초반인데요, 며칠전부터 속이 아주 답답하고 불편합니다.
꼭 체한 것처럼 명치끝이 답답하구요, 소화제를 먹어도 안되네요.
제가 생리가 거의 40일주긴데, 생리 예정일이 지났는데 안하네요.
가슴이 커지지는 않았는데, 출렁이거나 손으로 쥐면 아파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몸을 앞으로 숙이면 명치끝이 더 아파요.
그냥 앉아있을때는 조금 불편하구나 싶은데,
몸을 앞으로 숙이면 명치를 쿡 찌르는 느낌이 들어요.
이게 무슨 증상일까요?
애가 둘이나 있어서 다 키워놓고 죽어야 하는데 걱정이 됩니다.
요새 머리가 왜 이렇게 많이 빠지나 싶기도 하구요...
살은 투실투실 그대로 인데요.
왜 몸을 앞으로 숙이면 명치를 누가 찌르듯이 아플까요?
애들이 어려서 두고 병원에 바로 갈 처지도 안되고 걱정만 태산이에요.
IP : 122.32.xxx.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09.7.29 1:05 AM
(119.201.xxx.6)
위염이나 위궤양 아닐까여,,;;; 잘 모르겟지만 내시경 한번 받아보세요,,
머리는 저도 많이 빠져요,, 전 편두통 이런게 심해서,, 머리가 잘 빠지는거 같아요,
2. .
'09.7.29 1:21 AM
(218.48.xxx.64)
위염 같아요. 위염이 명치가 많이 아프거든요.
내과에 가보세요..
3. 전에
'09.7.29 8:22 AM
(121.157.xxx.77)
저 담낭염이였는데 체한것도 아닌데 정말 너무 아프더라구요,,,,
지속적으로 아픈건 아니고 갑자기 아프기 시작해서 데굴데굴 구를정도,,,,,,
결국 응급실 가서야 알았어요,,,,
4. 초음파
'09.7.29 11:25 AM
(118.40.xxx.231)
해보세요
의외로 맹장에 염증일 수도 있어요
5. 요조숙녀
'09.7.29 11:47 AM
(59.16.xxx.76)
담석이랑 증상이 같으네요 초음파 한번 해보세요. 제가 그랬거든요 응급실에 실려 간적도 있어요. 아프다, 말다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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