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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잎쌈이 먹고 싶어 마트 5개를 돌았는데
지금 철이 아닌가요.
아니면 제가 퇴근후에 마트에 가면 너무 늦은건가요.
1. 가끔
'09.7.28 9:05 PM (114.202.xxx.179)요즘도 있기는 있어요
마트에도 종종 보이고
재래시장이나 사람들 많이 다니는 길모퉁이에서
할머님들께서 파시는거 보았어요
그러나 평범한? 호박잎쌈은 찬바람이 나야 부드럽고 맛있습니다.2. 호박잎쌈
'09.7.28 9:30 PM (121.161.xxx.161)하고 고등어 조림 방금 먹고 막 앉은 사람 여기요..^^ 동네 일주일마다 아파트에 서는 장에서 호박잎매주 보이던데요. 오늘도 봤는데.. 전 지난주 토욜에 산거구요..
3. 저도
'09.7.28 9:59 PM (121.181.xxx.108)마트에선 제가 못찾는지 못보내요
근데 재래시장이나 아니면 할머니들 삼삼오오앉아서 파시는곳가면
팔고있더라구요
그래서 매일 거기서 사요4. 저요
'09.7.28 10:00 PM (121.136.xxx.184)어제 동네 마트 갔다가 보들보들한 호박쌈 사다가 강된장 끓여서 한그릇 뚝딱했습니다.
울 애들도 맛있다를 연발하면서요. 지금 제철 맞아요.^^5. 지역이?
'09.7.28 11:32 PM (222.238.xxx.215)어디세요?
결혼 5년차인데 남편이 호박잎을 좋아한다는 걸 얼마전에 알았어요.
오늘 하루종일 낮부터 호박잎 사러 돌아다니다가 결국 청량리 경동시장까지 가서 야채상에 딱 하나 남아있던 호박잎 사와서 찌고 강된장 끊여 싸먹었어요.
경동시장에도 그집 말고는 호박잎 파는 곳 못봤으니 요즘 구하기가 조금 힘든가 봐요.6. 재래시장
'09.7.29 4:03 AM (59.28.xxx.46)가면 만습니다. 글고 요즘 부산은 비가와서 호박잎이 더 부드러워서 맛잇어요. 호박은 물만 먹고 산대요. 정말 몸에 좋아요. 호박잎 삶아서 된장에 발라 먹으면 넘 부드럽고 맛잇고 몸에 좋아요.
7. 현대백화점
'09.7.29 8:44 AM (210.120.xxx.129)현대백화점 슈퍼에서 팔길래 저도 어제 사먹었어요. 인터넷 현대슈퍼에도 팔던걸요
8. 아.
'09.7.29 11:10 AM (125.188.xxx.27)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