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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물어뜯는거 어찌해야 하나요
초 4 여자아인데 요즘 한달 정도 손톱이 안자라 이상해서 보니 물어뜯네요 10 개 아주 골고루요
맘 편하게 해주려고 애쓰는 편이고 그다지 힘든거 없다 하면서도 그래요
그냥 학원 다니는게 좀 힘들다고 하고요
처음엔 볼때마다 제지 했는데 역효과 인거 같아서 ..그냥 두면 나을까요
1. 제아들
'09.7.28 5:19 PM (203.100.xxx.125)아주 심합니다.나이들면 고쳐지려니했는데 5학년인데 못고치네요..손톱물어뜯기방지용 매니큐어도 사서 발라줘봤는데 처음엔 효과있더니 시간지나니 또네요..혹시 초기라면 한번 사서 발라줘보세요.이니스프리에서 3천원하는데 맛이 많이 써요..근데 요즘 애들보면 손톱 물어뜯는애들 많은거같아요.스트레스가 많아서일까요?..ㅠㅠ
2. 초딩맘
'09.7.28 5:29 PM (121.174.xxx.211)울 딸램이도 초4학년인데 열개 다 물어뜯네요...
습관인거 같은데 제 눈에 보일때마다 제지하긴 하는데..
한계가 있어 그냥 두고 있네요
안그럼 계속 성인이 되도 그런가요
걱정이 되네요3. 보야
'09.7.28 5:34 PM (143.248.xxx.9)부끄럽지만 성인이 되어도 그러는 사람 여기 한명 있습니다.. ㅠㅠ
이니스프리.. 그거 한번써봐야겠네요..에구....4. ...
'09.7.28 5:35 PM (59.1.xxx.246)손톱물어뜯는건 정서불안 경우가 많다고 해요..
마음을 많이 안정시켜주세요..5. ㅇㅇ
'09.7.28 5:37 PM (124.51.xxx.224)묻어 질문 드려도 될까요?
전 조금 다른 증상인데..손톱으로 손톱 주변 살들을 쥐어 뜯어요...하도 뜯어 피날때 자주 있구요...이건 어떻게 고쳐야 하나요...고치고싶어요.....ㅡㅡ;6. 성인
'09.7.28 5:39 PM (221.155.xxx.11)백화점 갔다가 봤습니다.
직원이 30대 후반이였는데
손톱 죄다 물어뜯는다고 하드라구요.
우리 아이가 손톱 물어뜯는다는 얘기하다가
직원(여) 손톱 보여주더라구요.
절대 고쳐지지 않는다고...ㅠㅠ
우리 아이도 손톱에 약 발라주고 있는데
손톱은 물어뜯지 않고 주변에 살을 뜯어요.
피나고...
직원하나는 지금까지 엄지 손가락을 빨고 잔답니다.
그래서인지 유독 한쪽 엄지가 커요.(29살)7. 불안해서..
'09.7.28 5:52 PM (220.78.xxx.150)제 딸아이 6살때 손톱을 유치원에서 깍아주는 줄 알았어요. 갑자기 손톱 깍을 일이 없어져서. .
그런데 알고보니 유치원에서 공부를 시키는데 잘 모르니까 초조함에 손톱을 물어 뜯은거더라구요. 그래서 유치원 안 보내고 피아노만 배우게 했더니 손톱물어뜯기를 안하더라구요. 갑자기 그런다면 아이가 무엇때문에 그런지를 알아서 벗어나게 해 주어야한다고 생각해요.8. docque
'09.7.28 6:22 PM (221.155.xxx.197)영양상태가 좋지 않으면
정서불안과 함께
정상적인 음식이 아닌것을
입으로 가져 갑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미네랄 부족으로 인한 빈혈일때
잘 그럽니다.
아이가 식사중에 물종류를 많이 먹거나
잘십징낳고 삼키는 행동
인스턴트음식을 즐기거나 편식이 심할때
야채를 먹지않고 운동을 안할때 등등...
다양한 원인이 있고....
이때 나타나는 동반증상은
고기만 찾거나 (빈혈)
두통/성장통/복통/멀미가 있거나
잠을 충분히 자고도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어 합니다.
병원에 가시기전에 아래 내용을 체크해 보세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health&page=1&sn1=&divpage=1&sn=off&...9. .
'09.7.28 7:07 PM (59.10.xxx.77)전 나이 먹고나서야 고쳤는데, 네일아트 하면 돈아까워서 안하게 되더라고요.
10. 우리아들
'09.7.28 7:28 PM (121.160.xxx.9)지금 고3인데 아직도 물어뜯고 있어요
애기였을때 깍아준후 여지껏 손톱 발톱 깍아본적 없는것 같아요
별별짓을 다해봤지만 아직도 못 고쳤어요
손톱 발톱까지 살 밑까지 다 이빨로 뜯고 있어요 ㅎㅎㅎㅎ
어떻해요.. 안고쳐지는데.. 그냥 냅도야죠...11. 경험자
'09.7.28 9:00 PM (221.146.xxx.33)저 33입니다. 유치원 때부터 뜯어서 지금까지도 뜯고 있어요. 저는 이빨로 뜯는 게 아니고 다른 쪽 손으로 살을 뜯어요. 한 손가락은 너무 뜯어대서 지문이 없어요. 그래서, 해외 출국할 때 항상 문제죠.
왜 뜯나, 고민을 해봤는데 원래 무지 소심한 성격에다..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되면 뜯어요. 어떤 사람은 넘 긴장하면 토하기도 하고, 두통이 나거나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데, 저 같은 사람은 손을 뜯는 거죠.
고칠 수 없나봐요. 일부러 손톱을 길러서 뜯기 어렵게 만들어놨더니.. 다른 곳을 뜯습니다.12. 펜
'09.7.29 4:08 AM (121.139.xxx.220)일반적으로 유아때의 애정결핍이 원인입니다.
댓글들 보니 원인에 대해선 아무도 말씀 안주셔서 글 씁니다.
애정표현 듬뿍듬뿍 해 주시고, 아이와 많은 시간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많이 안아주시고 뽀뽀해 주시고 사랑한다 말해 주시고 함께 놀아 주시고 대화하세요.
초등학생이면 아직도 어린이니까요..
노력했는데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소아정신과 전문의와 상담해 보세요.
뭐 어디가 크게 잘못되었다거나 중증이 아니어도,
육아/교육 상담처럼 한시간 정도 조언 듣고 나면 훨씬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어렸을적 저런 애정결핍과 불안증은 성인이 된 이후는 물론, 결혼생활에까지 영향을 줍니다.
되도록이면 지금 원인을 살피시고 어루만져 주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13. 절대
'09.7.29 4:40 AM (75.2.xxx.207)못고치나봐요.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50인 아줌마가 그러고 있는거 봤어요.. 5학년쯤에 생긴 버릇인데.. 못고친다고 하더라구요.
보기는 안좋던데요.. 벌을 줘서라도 고쳐야 될것 같것 같아요.14. ㅠ..ㅠ
'09.7.29 11:22 AM (122.40.xxx.102)37세 아짐도 컴터앞에서 손톱을 물어뜯고 잇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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