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방학때 학원 뭐 보내세요?

초1부모 조회수 : 634
작성일 : 2009-07-28 14:34:57

초등 1학년 남자아이들 둔 엄마입니다.

저희가 외국에서 살다 들어와서 좀 어리버리한데요..

초1 남자아이들 여름방학때 어떤 학원들 다니나요? 수영하고 영어학원만 등록했는데,

궁금해서요. 갓 들어와서 아직 주변에 도움받을 친구도 없는 제 자신이 부끄럽기도 하네요.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116.37.xxx.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09.7.28 2:55 PM (125.178.xxx.192)

    동네 아이친구 할머니를 만났어요.(아이친구 육아를 하시는 친할머니요)

    저보구 보습학원 보내느냐고.. 1학년입니다.
    그동네 아짐들이 다 보낸다고 했다시며..
    조금 암울했습니다. 1학년을 벌써부터.. 싶어서요.

    1학년이면..
    수영이나.. 그외 예체능 주로 시키지 않으시나요.

    아~ 답변입니다.
    제딸도 피아노.수영 시킵니다.

  • 2. 저는..
    '09.7.28 3:02 PM (218.238.xxx.55)

    피아노학원,영어학원,학습지 1 일주일에한번 축구하나입니다...
    초2구요...^^

  • 3. ...
    '09.7.28 3:39 PM (210.121.xxx.240)

    저희 아이는 태권도, 영어 학원이요
    태권도 시키니까 참 좋아여
    같은 단지 내 아이들하고도 친하게 지낼 수 있구요

  • 4. 그정도면
    '09.7.28 4:35 PM (122.32.xxx.4)

    적당한데요..
    요즘 영어는 기본으로들 다니고..남자애들은 태권도 아니면 수영하드라구요.
    근데 학기중에 오셨나봐요.
    보통 학기초에 반애들끼리 축구팀 만들어서 일주일에 한번씩 하거든요.
    그럼 친구들이나 엄마들 하고 친분트기에도 좋고...그리고 수영은 보통 소규모로 팀을 짜서 하는 경우가 많으니깐 좀 그렇지만..태권도는 동네친구들 사귀는데 좋은 거 같아요.

  • 5. 초1부모
    '09.7.28 11:16 PM (116.37.xxx.16)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학기 중에 와서 좀 그런데..적응하려고 노력중입니다.

  • 6. 오르간
    '09.7.29 2:12 AM (116.127.xxx.97)

    어머니께서 공부 조금씩 봐 주시고 보습학원은 고학년이 되거들랑 보내세요.
    방학 때 여기저기 많이 다니고 보여주세요.
    그리고 지금 하고 계시는 피아노, 수영은 꾸준하게 계속 시키시고요.
    어렸을 대 예체능을 접해주셔야 아이 정서에 도움이 됩니다.
    괜찮으시다면 미술 하나 보내시는 것도 좋을 거 같구요.
    그리고 이 말, 저 말에 너무 흔들리지 말고 소신껏 교육 시키시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211 장례비 부족하다고 하더니...아무소식이 없네요 3 장례비 2009/07/28 1,050
476210 대천에 놀거리~ 꽃빵 2009/07/28 733
476209 망상오토캠핑장에 아기 (28 개월) 데리고 가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주변 소개도 해주세요 4 휴가 2009/07/28 624
476208 친구를 정리했어요. 50 잘살아라 2009/07/28 6,628
476207 jasmine님의 돼콩찜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ㅠㅠ 5 레시피 2009/07/28 905
476206 쌍용차 노조 기자회견 중에 최루액 투척 9 세우실 2009/07/28 364
476205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3 이노래 2009/07/28 2,011
476204 아침부터 지금까지 먹은 것들 3 제정신? 2009/07/28 910
476203 박태환 선수 이번의 문제의 본질은.. 16 본질 2009/07/28 1,724
476202 상견례도 안하고 날잡은 경우 5 별일 2009/07/28 941
476201 MC몽의 추모곡 1 pp. 2009/07/28 894
476200 소설가 공지영씨 54 궁금 2009/07/28 11,546
476199 방학때 학원 뭐 보내세요? 6 초1부모 2009/07/28 634
476198 괌에 있는 묘지에 가보신 분 계신가요? 1 냄새의 정체.. 2009/07/28 411
476197 한국 소비자운동의 허와 실-제 3부-GM식품 표시 의무화 5 중립... 2009/07/28 272
476196 인견이불 사고 싶은데...다 같은 인견이 아닌가봐요. 5 만물박사 2009/07/28 1,102
476195 2003년-종신보험 해지하는게 나을까요 6 ing종신보.. 2009/07/28 759
476194 제 주변엔 받기만 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3 인복 2009/07/28 2,732
476193 부산에서 전라도 담양까지 휴가로 괜찮을까요? 6 떠나요 2009/07/28 1,467
476192 [중앙] MB “미디어법, 더 늦출 수 없는 현실” 2 세우실 2009/07/28 249
476191 엄마표 영어 시작했는데요.. 7 유아영어 2009/07/28 1,091
476190 아가씨가 말한게 무슨뜻일까요? 8 새댁~ 2009/07/28 1,454
476189 박태환 심경고백 “전담 코치 없는 게 너무 힘들다” 19 안타깝네요 2009/07/28 2,035
476188 서울에서 젤 가까운 바다는 어디인가요? 8 커헝 2009/07/28 720
476187 부산에 오시면 해운대 조선호텔-누리마루 계단 산책로 꼭 가세여~(회 싸게 먹는 방법도^^).. 4 부산아지매 2009/07/28 1,553
476186 변태선생들 글 보니..혹시 자기 제자랑 결혼한 선생님은 없었나요? 27 *_* 2009/07/28 12,959
476185 2년이지난 피넛버터 8 먹어도될까요.. 2009/07/28 1,227
476184 이러다 군대도 못보내겠어요 ㅠㅠ 2 --+ 2009/07/28 636
476183 그랜드하얏트 스파 괜찮나요? 좋을까요 2009/07/28 877
476182 입학사정관제 영글기도 전에… 너무 앞서가는 MB 발언 5 세우실 2009/07/28 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