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살이 웬수

과거 조회수 : 974
작성일 : 2009-07-28 10:40:27
며칠전 몸무게를 재어보니 요근래 최하더라구요..

화장을 할때  얼굴을 만져보면서

어렸을 땐 한볼살해서 이목구비가 파묻혔지 이런 생각했어요


20살에 찍은 주민등록증의 사진은 몸푼 산모같구요

대학교때는 60 언저리였고

대학때 만났던 남친이 날씬했음 자기를 안 만났을거라고 했는데 ..

이제와서야 그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20대 후반이 되면서 살이 점차 빠졌고..어딜가든 이젠 왠만큼 예쁘다는 소리를 듣네요(상대적인 개념 --;;)


제가 그 꽃다울 20대 초중반에 지금처럼 날씬했다면 더 좋은 남자들을 만났을수도 있었을거 같아요

동아리나 교회나 동문회에서 남녀가 섞힌 곳에서의 저의 위치는 투명인간이였답니다 --;;

지금은 나름 주목을 받네요(이것도 저의 주관적인 체험)

어릴땐  밥값아끼며 옷사는 애들 이해못했는데 지금은 딱 제가 그렇네요


어유..정말 저의 꽃다웠던 시절 ..주목한번 못받게 한 ...저의 살...다시는 반복하고 싶지 않아요

아무쪼록 평생 다이어트 기억하며 살아가야겠습니다.

아..투명인간에서 나름 주목받게 된..사람의 넋두리 였습니다 ^^






















IP : 121.138.xxx.2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른말 지킴이
    '09.7.28 10:48 AM (61.85.xxx.180)

    넔(x) 넋(0)

  • 2. 과거
    '09.7.28 10:49 AM (121.138.xxx.215)

    아하..수정할꼐요..뭐가 이상하더라

  • 3.
    '09.7.28 10:54 AM (61.85.xxx.180)

    ^^ 틀릴 수도 있죠 알아가며 사는거죠~

  • 4. 돌고래도
    '09.7.28 11:02 AM (122.46.xxx.118)

    모 동물원의 돌고래부부 얘기를 찍은 것이 tv에 방영된 걸 본적이 있는데요..

    다정하던 부부 사이에 일본에서 들여온 암컷이 끼게 되었어요.

    그런데 일본에서온 암 돌고래가 동물원 암컷보다 제 눈으로 봐도

    훨씬 날씬하고 날렵해 보여요.

    남편 돌고래가 그렇게 다정하던 조강지처를 거들 떠 보지도 않고

    일본에서온 날씬녀 주위만 맴돌고.. 버림받은 본처는 남편의 환심을

    사려고 남편에게 아양을 떨어보지만 남편은 부인에게 난폭하게만 대하고..

    이렇게 되자 본처 돌고래는 수조 한쪽 귀퉁이에 쳐박혀 제머리를 수조 벽에

    짛찌으면서 울부짖는 겁니다.

    꼭 사람부부 하는 닷 보는 것 같았어요.

    돌고래도 이런 실정이니 사람들이야 더 말해 뭐하겠어요.

  • 5.
    '09.7.28 11:06 AM (221.163.xxx.100)

    본처 돌고래 넘 불쌍해요..ㅠ

  • 6. 과거
    '09.7.28 11:08 AM (121.138.xxx.215)

    아...그렇군요...외모 취하는건 본능인가보네요..

  • 7. 저두
    '09.7.28 11:46 AM (116.40.xxx.95)

    저두 비슷한 경우죠. 그런데 전 싱글이기꺼정 합니다
    나이들며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다보니 몸도 따라오더군요
    근데 이젠 나이가 걸림돌이 되어버렸다는거^^
    벤자민의 시간이 부러웠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4174 가슴 엑스레이 찍느라 죽는 줄 알았어요 12 ㅠ_ㅠ 2007/05/22 1,810
344173 아르바이트 하고파요... 2 자신감 2007/05/22 697
344172 답변좀해주세요...중이염이라는데... 1 급해요 2007/05/22 306
344171 경주kt연수원 어때요? 3 경주 2007/05/22 1,665
344170 유럽으로 배낭여행 가려고해요~ 2 배낭여행 2007/05/22 488
344169 자기만의 비법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9 궁금해요~ 2007/05/22 2,095
344168 자동차 구입 상담이요! 1 beauty.. 2007/05/22 336
344167 어부현종님홈피 3 ... 2007/05/22 933
344166 치과에 이 때우는 거 이렇게 비쌌나요 ㅜㅜ 6 ㅜㅜ 2007/05/22 1,844
344165 이번 주말에 가족사진을 찍거든요... 5 가족사진 2007/05/22 748
344164 남자들은 이렇게 여린 마음을 가진 존재입니다? 12 분석 2007/05/22 2,661
344163 황토침구세트 효과가 있는건가요? 3 궁금이 2007/05/22 853
344162 코스트코제휴 삼성 신용카드 쓸때 연회비는요? 1 알려주세요 2007/05/22 991
344161 서울에서 거제도를 가장 빨리가는 방법은요? 7 여행 2007/05/22 3,351
344160 출산준비물 한번 봐주세요 8 .. 2007/05/22 669
344159 시모랑 합쳐야 할까요? 4 우유부단 2007/05/22 1,472
344158 짐보리 받았습니다. 1 짐보리 2007/05/22 352
344157 정은아씨 .. 30 궁금 2007/05/22 9,028
344156 간병인에 대해서.. 2 집에 있는 .. 2007/05/22 568
344155 불교에 대해 자세히 아시는분 도움부탁드립니다. 7 불교 2007/05/22 806
344154 7살된 아들이 안장다리에요. 4 백설 2007/05/22 483
344153 김원석 성형외과 아시는 분 계세요?? 4 성형외과 2007/05/22 1,200
344152 혹 코비한의원에서 치료받아보신분 계세요? 7 한의원 2007/05/22 1,013
344151 [알찬 정보] 암 수술비 90% 절약하는 방법 1 하루 2007/05/22 1,810
344150 아래 분노했어요..글읽고..뭐 그런거 가지고..이런노래도 있답니다.. 6 ^^ 2007/05/22 2,055
344149 투싼이나 뉴스포티지 운전하시는분 도움좀.. 8 도움 2007/05/22 1,259
344148 저 채찍질좀해주세요.. 3 ... 2007/05/22 736
344147 발톱 무좀 치료해보신분 있으세요? 6 무좀 2007/05/22 1,015
344146 밀레 식기세척기, 자꾸 감전이 되요ㅠㅠ 5 깜짝... 2007/05/22 1,303
344145 중1 딸 둔 엄마입니다. ㅠㅠ 4 중1딸 둔 .. 2007/05/22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