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만9개월 지난 아이가 갑자기 심하게 토를..

어떻게해요 ㅠㅠ 조회수 : 663
작성일 : 2009-07-28 02:08:49
저희 아인 이제 만9개월 반 되었어요.

저녁에 평소 양대로 이유식 먹었거든요.
평소엔 130-150 정도를 먹는데 오늘은 120 정도를 먹었어요.
그리고 먹던대로 분유도 잘 먹고 한시간 놀다가 잤어요.
오늘은 아침에 늦잠을 자서 먹는 텀이 길어져 저녁도 늦게 먹고 늦게 잠들었어요.
11시쯤에 잠이 들었는데 한시간쯤 지나 아이가 토를 심하게 했어요.
이렇게 토를 하는건 처음봐서 너무 무서웠네요.
그런데 아이는 토를 심하게 하고 나서 힘이 없어 하긴 하는데 울거나 하진 않았어요.

토한걸 보니 이유식이 그대로 올라왔더라구요.(닭고기 단호박 달걀노른자-내일 휴가 갈거라 장을 안봐 저렇게만 줬어요)

생각해보니 원래는 하루에 한번 오전에 변을 보는데 저녁 이유식 먹고 검은 변을 봤었어요.
그냥 그러려니 했거든요.(무심했나봐요 ㅠㅠ)

이유식이 조금 상했을까요?
닭고기 해동한다고 두어시간 밖에 놔뒀었는데 그 동안 설마 상했을까요?
단호박 오전에 쪄서 그대로 냄비에 뒀었는데 그게 상했을까요?

1339 응급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열 안나고, 머리 심하게 부딪힌 적 없으면 괜찮다고 하는데...겁이 나서요.

그래도 실전 경험(?)이 있으신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아이가 갑자기 심하게 토를 해도 병원에 안가도 되는건지..
(지금 다행히 잠들었거든요)
내일이라도 병원에 데리고 가봐야 하는지...

맘만 급해 어디 물어볼데도 없고 해서 여쭤봅니다.
선배님들 좀 알려주세요 ㅠㅠ

IP : 211.208.xxx.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같으면
    '09.7.28 2:14 AM (118.32.xxx.72)

    저같으면 내일아침 일찍 병원에 데리고 가볼겁니다..
    가서 괜찮아요 소리 듣고오면 맘이 편하거든요..

  • 2. 94포차
    '09.7.28 2:15 AM (221.138.xxx.121)

    저희애도 그런적이있었는데요...저도 무척 놀랐었어요..
    그냥 병원에는 안가고..밤새 지켜봤더니...그냥 편히 자더라구요..
    밤에 또 토하는지 잘보시구요..배를 좀 따듯하게 해주시고...보리차 많이 먹이시구요..
    열나는지 잘 지켜보세요....설사하거나 토를 분수뿜는것처럼 하는거 아니면...좀 더 지켜보시고..낼아침에 아이가 기운이있는지 잘 지켜보세요,,평소같이 잘지낸다면..괜찮아요...
    속안좋아서 토하는경우도 있어요.....분수같이 막 쏟아내는 토가 아니면..좀더 지켜보시고..너무 놀라지 마시구요..

  • 3. 혹 장염일지도
    '09.7.28 2:29 AM (221.139.xxx.162)

    장염에 걸리면 처음에는 토만하구, 그 다음에 열나고 설사하고 그러더라구요...
    오늘은 우선 주무시구요...
    내일도 토하거나 설사하면 병원가보세요...

  • 4. ..
    '09.7.28 2:30 AM (121.161.xxx.110)

    아이가 아프면 무조건 병원 가세요.
    걱정하고 조마조마한 것보단 병원 가서 확실히 듣고 오는게 좋아요.
    병이면 치료받고, 아무 것도 아니면 맘이 편하니까..
    저희 아이 보니까 어린아이들은 장염에 걸리면 토한다고 하더라구요.
    병원 가보세요.

  • 5. 원글이
    '09.7.28 3:23 AM (125.178.xxx.134)

    고맙습니다. ㅠㅠ

    지금 계속 쳐다 보고만 있어요.
    지금껏 어디 아픈적이 없어서 더 놀라고 있는것 같아요.
    또래 친구 아이들 보면 중이염이며 감기며 고열에 장염에 병원 왔다갔다 하는거 보면서도,
    우리 아인 안아파서 그 맘 잘 모르고 살았는데
    갑자기 엎드려서 혼자 토하고 있는 아이를 보면서 울컥했네요. ㅠㅠ

    아무래도 내일 병원 한번 가봐야겠어요.
    아직은 잘 자고 있는데 걱정이 되서 잠을 이룰 수가 없네요.

    늦은밤..다들 고맙습니다.

  • 6.
    '09.7.28 3:33 AM (121.139.xxx.220)

    더이상 토하거나 설사하거나 열나거나 등의 특이 증상이 없으면
    병원 안가셔도 됩니다.

    요즘 여름인데다 날씨가 오락가락 하다보니
    순간적으로 음식이 몸에 맞지 않는 경우도 생긴답니다.

    이유식이 그대로 올라온 걸로 봐서 단순 소화불량일 수 있어요.
    밤새 별일 없이 푹 자고 내일 일어나서 먹는데 이상 없으면
    병원에 굳이 가실 필욘 없다고 생각합니다.

  • 7. 저도
    '09.7.28 8:17 AM (114.129.xxx.88)

    아기가 그맘때 왈칵토를 잘해서 놀랐어요.

    이유식이 그대로 올라왔다니..이유식이 상했거나 안 좋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요즘같이 더운날 자연해동은 안 되는거 같아요.
    저도 몇번 그렇게 하니 아기가 토하더라구요.
    음식이 먹기엔 아무 이상 없는데 우리도 모르게 상하는거 같아요.
    자연해동 하지 마시고 바로 꺼내서 전자레인지나 다른 곳에 해동하세요.
    그리고 음식해서 얼리고 꺼내고 먹음 다음 또 넣어놓고 또 해동하고..
    이러면 상할 위험이 많데요. 온도의 변화가 심하면..
    냉동해서 내놓은 음식을 상온으로 옮기면 세균도 잘 번식하구요.

    혹은 과식을 하거나 너무 급하게 먹거나 하면 왈칵토를 하더군요.
    참고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4132 화랑, 설화..살 수 있는 곳 알려주세요~ 1 술.. 2007/05/22 320
344131 아버님이 폐암으로 서울대병원입원하려하는데요 입원실때문에 아시는분꼭부탁이요 14 입원 2007/05/22 1,503
344130 배란일을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4 딸낳고 싶어.. 2007/05/22 1,359
344129 대파 손질해서 냉장고넣을시 , 씻지않죠? 9 vl 2007/05/22 1,813
344128 남편 희소정자증 치료 하셨던분들 방법 좀 알려주세요.. 5 소망 2007/05/22 1,319
344127 팜스프레이(오일스프레이) 2 영어영어 2007/05/22 578
344126 27개월 남아 밤에 잘때 기저귀는 언제 안해야하나요? 4 아리송 2007/05/22 505
344125 코성형을 할려하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9 코코코~ 2007/05/22 1,320
344124 부천 (중동.상동)이사 갈까해요 6 이사중~~!.. 2007/05/22 713
344123 불안 장애 클리닉에서 장기적으로 치료를 받고 싶은데 어느 병원으로 갈까요? 1 qnfdks.. 2007/05/22 545
344122 통영분께 질문드려요.. 6 통영~~ 2007/05/22 526
344121 분당급신도시... 어디가 유력한가요? 7 음... 2007/05/22 1,219
344120 첫사랑 찾았어요... 3 가슴떨려.... 2007/05/22 1,665
344119 원주에 까르보나라 맛있게 하는곳 없나요? 3 까르보나라 2007/05/22 318
344118 플라스틱이~ 아기서랍장 2007/05/22 286
344117 네이버 블로그에만 가면 (카페도) 바로 스톱되요 1 네이버 2007/05/22 243
344116 반영구화장(아이라인) 1회 시술(리터치 안하고)만 해도 괜찮을까요? 4 ........ 2007/05/22 1,432
344115 유명한곳 작명소 2007/05/22 186
344114 튼튼영어 " 리딩 마스터" 괜챦은가요? 봄봄 2007/05/22 487
344113 임플란트 5 ... 2007/05/22 627
344112 일원동 대치 아파트주변 학교에 대하여... 4 2007/05/22 966
344111 뉴스추적에 나온 장병두 할아버님 연락처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궁금이 2007/05/22 1,198
344110 친하기 힘든 시댁 6 며느리 2007/05/22 1,687
344109 어젯밤, **천국에 갔다가... 7 소금꽃 2007/05/22 2,328
344108 아이 맡기는 문제...울고 싶어요. 3 2007/05/22 1,142
344107 저도 이름 봐 주실래요?? 7 엄마.. 2007/05/22 804
344106 애를 가끔씩 꺼내볼 수 있음... 5 애엄마 2007/05/22 1,264
344105 원래 동사무소 이렇게 불친절하나요? 10 .. 2007/05/22 1,618
344104 딸아이의 진로.. 3 딸 맘 2007/05/22 920
344103 예정일은 다가오고 있는데요 6 무서워 ㅠ 2007/05/22 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