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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3학년 울아들의 경찰에 대한 생각

인간다운세상 조회수 : 304
작성일 : 2009-07-27 12:24:24
저혼자만 용산에 다녀와서 아이들과 함께 가고 싶어 용산가자고 했더니 울아들이 하는말

엄마 용산가서 경찰한테 두들겨 맞으면 어떡해요? 무서워서 가기싫어요

제가 우리나라 경찰은 정의로운 경찰이고 깡패나 강도를 잡는 경찰이야 왜 선량한 시민을 때리겠니?

하고 말하고 싶었지만 아무말도 못했답니다.

씁쓸합니다.

무더운 여름 아이들과 씨름하는 엄마들 화이팅

방학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IP : 211.201.xxx.8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가 경찰차
    '09.7.27 3:04 PM (119.195.xxx.45)

    좋아라해 구경하러 가끔 가는데 엉겹결에 "앗, 견찰이다" 아이는 제가 경찰이라고 부른 줄 아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 2. .
    '09.7.27 11:53 PM (220.122.xxx.155)

    조폭 똘마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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