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서는,,아들땜에,,,

너무,, 조회수 : 1,152
작성일 : 2009-07-26 17:25:51
초3 아들 이예요.
제목대로,,,입니다.
수업시간에도,,,,,집에서도,,,친구들과 놀이에도,,,나댑니다.(나섭니다)
그냥 지긋히 보고만 있으면 좋으련만,,,,
바둑을 시키면,,,차분해 질까요??
IP : 211.48.xxx.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9.7.26 5:29 PM (125.132.xxx.152)

    나대는 애들은 완전히 나댈 수 있는 취미를 시키는게 좋다는 의견입니다. 에너지가 넘치거나 어떤 방식으로든 자신을 표현하고 싶어한다고 할 수 잇으니.. 어디서든 실컷 나댈 수(?) 있게 해주면 일상생활에서 나아질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그 이전에 왜 아들이 지긋이 바라보는 성격을 원하시는지..님의 마음을 먼지 짚어보셔야 할듯...

  • 2. 원글입니다.
    '09.7.26 5:33 PM (211.48.xxx.34)

    첫 댓글님?너무,,나대니까,,,그런 마음이 드네요^^*

  • 3. ㅎㅎㅎ
    '09.7.26 5:33 PM (115.139.xxx.242)

    너무 소극적이어도...속터집니다

  • 4. 울아들도
    '09.7.26 5:35 PM (61.252.xxx.141)

    3학년인데, 원글님 아들처럼 좀 나대요. 적당히 하면 좋으련만 나대다 보면 다른애들에게 피해도 주고, 선생님도 싫어하시더라구요. 학교에서 바둑을 하는데도, 나대는 편이에요.바둑한다고 차분해지지는 않는것 같구요. 바둑두는 시간에는 좀 조용할수는 있겠지요. 나대는건 성격인거 같아요. 쉽게 고칠수 있는건 아닌거 같아요... 운동을 시켜서 에너지를 발산시키는 방법밖에는 없는거 같기도 하구요...

  • 5. ^^
    '09.7.26 5:46 PM (121.181.xxx.108)

    저희 아들도 에너지가 넘치다 못해 흘려요 흘려요
    그래서 운동을 (저흰 수영하고 검도) 시키고 있는데요
    검도가 효과가 있더라구요
    운동량도 많은데 검도 자체가 심신의 수련을 목적으로해서 그런가..
    검도 추천해요

  • 6. 에고
    '09.7.26 6:20 PM (58.226.xxx.30)

    우리 아들도 초3이고 정말 정말 나서고 나대고
    참견하고 그럽니다.
    초1때 담임이 누가 물이라도 흘리면 어디 멀리서
    걸레 들고 나타나는 애가 우리 애라고 해요.
    지금 담임한테도 우리 애가 장난이 심하지요? 했더니
    장난이 심하다기 보다 참견이 넘 심해서 애들도 점점 싫어하게 된다고 합니다.

    왜 이렇게 참견하고 나서는 걸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생태 선생님 설명 하는거 툭툭 잘라가면서 말 끼어들고...
    옆에서 듣는 제가 뚜껑이 열리더라구요.

  • 7. ..
    '09.7.26 6:24 PM (58.226.xxx.30)

    윗글에 이어... 우리 아들도 수영을 시작했어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수영하는 동안은 어떻게 할 수가 없겠더라구요.
    수영하면서 나대거나 딴짓하면 물에 빠지니까
    그 순간만큼은 집중하겠죠.

    수영도 안되면 검도를 해봐야 되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551 가스오븐레인지 추천해주세요 2 ^^ 2009/07/26 545
475550 옷 수선 어디서 하세요? (백화점에서 산 옷 아닐 경우) 5 하울 2009/07/26 641
475549 탑상형 아파트 잘아시는분~ 1 ^^ 2009/07/26 730
475548 아들의 신혼방 구하기 38 시엄니 2009/07/26 4,855
475547 오늘가입해서 글읽고 댓글만달다...저도 글써보네요 ^^ 1 알뜰이 2009/07/26 244
475546 보톡스 없애기....나의 미소를 돌리도... 5 나의 미소를.. 2009/07/26 1,277
475545 우족탕 기름이 안 엉겨요... 2 도움요청 2009/07/26 237
475544 남편과 아이를 여행보냈는데 6 자유 2009/07/26 823
475543 이와중에 저더러 시어머니 모시라고 난리네요.. 29 사과 2009/07/26 7,536
475542 강원도 찰옥수수와 대학 찰옥수수 둘중 뭐가 더 맜있나요? 14 ........ 2009/07/26 1,453
475541 일사부재의 위반-헌재에 청원합니다. 9 여러분 2009/07/26 306
475540 물결파마 해 보신분~~~~ 1 파마 2009/07/26 743
475539 남편하고 싸웠을때 남편 밥 차려주시나요? 37 아줌마 2009/07/26 2,246
475538 열무가 금 값 - 한 단에 10,000 원. 10 해남사는 농.. 2009/07/26 1,212
475537 루비통가방하나만,,,, 5 즐고민^^ 2009/07/26 1,237
475536 신랑친구 부인이,,, 6 휴휴,,, 2009/07/26 2,020
475535 이혼후 아이 둘 데리고살기...어떨까요. 9 사과 2009/07/26 2,352
475534 마이너스의 손 남편...ㅠ.ㅠ 2 칼갈어..... 2009/07/26 1,002
475533 나서는,,아들땜에,,, 7 너무,, 2009/07/26 1,152
475532 박태환 17 ㅠㅠ 2009/07/26 6,419
475531 일때문에 일본가는데 인터넷 면세점과 공항면세점중 어느쪽이 싼가요? 5 면세점 2009/07/26 1,816
475530 82 사이트 사진 안보일 때 어떻게 하죠? 1 .. 2009/07/26 222
475529 어떻할까요?? 4 윗층때매 2009/07/26 463
475528 많은 양의 풋고추 뭘 할까요? 14 알려주세요 2009/07/26 1,307
475527 아직 더위 안왔나요 8 .. 2009/07/26 1,259
475526 전세 관련 확정일자를 계약서 말고 확인할 곳은 없을까요??? 2 그리트 2009/07/26 994
475525 결혼하고 6년만에 ,,,휴가를 가고 싶네요 , , 1 휴가 ,, 2009/07/26 369
475524 친구에게 들은 권여사님 이야기 (괴산땜에 생각나서) 41 쟈크라깡 2009/07/26 7,717
475523 노무현 전 대통령 극찬한 주일 설교 3 김용민 2009/07/26 890
475522 수영중게 언제하나요?? 2 // 2009/07/26 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