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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보양식으로 무엇을?

선배님들 조회수 : 839
작성일 : 2009-07-25 23:52:57
40대 중반
여지껏 보양식이란 걸 해본 적이 없어서
남편이 이제 기운이 없다는 게 느껴진다고 말하자
급 미안하고 다급해집니다.

이 여름에 무엇을 해볼 수 있을까요?
부디 조언 좀 해주세요^^
IP : 115.161.xxx.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배님들
    '09.7.25 11:53 PM (115.161.xxx.71)

    음, 그리고 노안도 오는데요. 추천할 만한 약도 부탁드립니다.

  • 2. 보양식
    '09.7.26 12:03 AM (221.139.xxx.175)

    이라면은 흔히들 동물성 단백질만 생각하시는데요.
    요즘같이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 섭취가 넘쳐서 성인병이니, 비만이니 하는 시대엔,
    적당한 무기질, 비타민 섭취와 적당한 운동이 바람직한 보양식이 아닐까 싶어요

  • 3. ..
    '09.7.26 12:12 AM (123.214.xxx.184)

    홍삼을 장복하세요.

  • 4. 저도..
    '09.7.26 12:21 AM (218.37.xxx.78)

    홍삼 추천합니다.
    그리고 홍삼이 여자들한테도 좋다네요.. 부부가 함께 드시고
    건강하셔요^^

  • 5. 아이고~
    '09.7.26 9:09 AM (114.202.xxx.205)

    노안 이야기 하시니 우스워서요.
    제가 지금 돋보기를 쓰고 있거든요.
    40대 후반되니 눈도 침침하고 어제는 우리 신랑도
    내 돋보기 써보더니 너무 잘 보인다고 자기도 해야겠다네요.
    먹는 나이는 어쩔 수 없나봐요.^^

  • 6. ...
    '09.7.26 10:38 AM (122.46.xxx.118)

    실천은 힘들겠지만.. 저도 신문기사에서 읽은 겁니다.

    유명한 (이름이 갑자기 기억이 안나요. 전국적으로 유명.지금은 작고) 의사의

    부인이 매일 마당에 있는 풍로에 자연산 장어 큰 것 한마리를 푹고아 즙을 짜서

    하루도 안 빠지고 남편 병원으로 이 장어즙을 가져가서 마시게 했습니다.

    그 덕인지 이 의사 선생 90 이 넘도록 건강하게 활동했답니다.

    다들 장어즙이 남자분들 몸보신에 좋다고 하데요.

    그런데 지금은 거의 다 양식한 것. 그나마 이것은 좀 괜찮은 편이고..

    또 대부분이 중국산 수입품이라니 확실히 믿을만한 곳을 찾아야..

  • 7. 일본에는
    '09.7.26 6:06 PM (124.212.xxx.160)

    보양식이란 말 조차 없습니다. 그래도 세계 최대 장수 국가죠..

    채식 많이 하시고, 운동하시고, 소식하시고.. 물 많이 드시고..
    가족끼리 많이 웃으시고... 이게 최대 보양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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