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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존 옷 한국에서 얼마쯤 하나요
센 존 옷을 너무 좋아하시는데
비싸서 못사시겠다는 말씀을 하신 듯 해요.
갤러리아 같은데 입점한 걸로 아는데 얼마쯤 하나요
제가 지금 미국이라 어머니꺼 사가려는데요
사이즈가 정확치 않아서
여러 벌 사두었다가
남는 건 인터넷이나 오프라인?(그럴만한데가 있나요?)에서
판매해볼까 하는데,,,
괜찮을지 잘 모르겠어요.
혹시 관심있는 분 계시면 이 곳 장터에서 판매해도 될까요..
너무 고가라서 좀 망설여지기도 하고요.
관심있으신 분은 이메일로 미리 연락주셔도 좋아요.
likewindow@hanmail.net
1. ^^
'09.7.25 4:50 PM (114.204.xxx.92)St. John 옷은 한국에서 굉장히 고가예요.
유명 백화점에 입점해 있고요, sale을 해도 국내 브랜드 옷의 2~3 배는 되더군요.
몇 년전 보다는 유행이 좀 식었기는 하지만 아직 매니아 층 있고요.
장터에서 팔수는 있겠지만 쉽지는 않을걸요.
너무 고가라서 이미지 올려도 입어 볼수 없으므로 결정하기 어려워요.
장터는 흐름을 보니 저가의 물건을 빨리 팔수는 있지만
고가의 물건을 제 값받고 팔기는 어려워 보이던걸요.2. 코스코
'09.7.25 5:26 PM (222.106.xxx.83)차라리 어머니께 안맞으시면 친구분들께라도 파시라고 하세요
저의 엄마 같은경우에는 친구분들이 좋아하시는것이 비슷비슷하더라구요
옷 사다가 안맞으면 서로 사 입기도 하시구요
장터에서 몇개나 팔수 있을지 모르겠네요3. ...
'09.7.25 6:43 PM (116.36.xxx.106)저희 시어미니가 엄청 좋아하는 옷인데요...안먹고 안쓰고 모아서 사십니다..
벌당 400정도 하던데 디자인별로 가격이 좀 차이가 나겠지만 비즈 좀 달린 두께감 있는 정장류들이었어요...
그런데 외국에서 사시면 가격은 저렴해도 잘 맞지가 않을 수 있답니다..
시어머니 친구분이 미국 딸 집에 간김에 현지에서 싸게 살려고 가봤는데 싸이즈가 우리나라
아줌마 체형이랑 많이 틀려서 입어볼 옷이 별로 없으셨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섯불리 사오지 마시고 칫수 확실히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그런 고가의 물건은 이곳 장터랑은 안맞는거 같아요...4. ,,
'09.7.25 7:21 PM (125.177.xxx.49)어머니 어깨나 허리 가슴등 치수를 재달라 해서 사세요
그리고 외국옷은 패턴이 우리랑 달라요 그래서 잘 안 맞을수 있어요
저도 자주 외국 갈때마다 사려고 입어보면 어지간한 몸매 아니고는 안어울려서요
무난히 입을수 있는걸로 사세요 너무 많이 사서 팔 생각은 마시고 적당히 사서 수선할 생각 하시는게 나을거에요5. ㅇ
'09.7.25 7:32 PM (125.186.xxx.150)사서 팔생각 하지않는게 좋아요. 이미 싸게파는 곳들 좀 있구요. 매장가격 생각하고 파신다면, 못파실거예요.그리고 매장은 30프로정도 세일하는거같더군요. 저 갖고있는 샌존 니트수트..두번인가입고 십분의 일 가격에 팔았어요ㅡㅡ
6. ...
'09.7.25 8:05 PM (61.120.xxx.84)잘 몰라서 여쭤보는 건데요.
센존 같은 경우는 옷 사이즈가 정해져 있는 게 아닌가요?
예를 들면 40,42 이런식이 아니예요?
예전에 면세점에서 살때는 스몰,미듐 이런식이던데... 좀 알려주세요.
알고 싶어요!!!!7. ,,,
'09.7.25 9:37 PM (125.186.xxx.15)우리나라 77사이즈가 센죤사이즈(미국)10입니다..이곳 장터 판매는 좀 힘들듯..
8. ㅇ
'09.7.25 9:44 PM (125.186.xxx.150)샌존같은 경우는요..2.4.6.8로 나가거나. P,S,M,L-이건 샌존스포츠,베이직(좀심플한라인..)중에 몇개..이렇게 나가요 40,42...이건 유럽브랜드가 주로 쓰구요... 유럽브랜드중에 미국서 판매하는건 또 미국사이즈로 표기되기도 하지만요. 다른 브랜드라면 모를까 샌존은 얼마에 사오시던간에, 손해예요...
9. 한국에서
'09.7.25 11:14 PM (210.123.xxx.199)파는 것 생각하고 사오시면 곤란할 것 같아요.
같은 옷이라도 한국과 미국 바잉이 다르고, 취향도 다르고,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도 사이즈 때문에 판매 못할 수도 있구요.
어머니 드릴 것만 딱 맞춰서 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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