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오늘 언니랑 얘기하다 우연히 em 얘기가 나왔어요,, 그래서 난아직 발효중이라하니.. 언니가 그럼 이거먼저
써보라구 활성액을 주는거예요.. 신나서 집에오자마자 분무기 통에 넣고 희석해서 마구 청소를하기시작.
어~어~~ 하는 제탄성이 나오기시작합니다. 먼저 신경쓰였던 부엌타일.. 이사오기전에도 타일이 지저분한 상태
였는데.. 아무리 청소를 해도 묶은때가 쉽게 가라앉질 않았거든요
햐~` 뿌려놓고 화장실.. 방 농장 열어 뿌려보고 전 좀 멀리서 뿌렸어요..
물에다 희석하여 걸레를 빨아 부엌 때가 심한 부분 분무기 다시뿌려 지우고.. 몇시간이나 손에 있었는지..ㅎㅎ
넘 좋아요.. 제가 오늘 입안에 염증이 생겨서 신경쓰여서 에라모르겠다 입안에다 뿌리고 청소를 시작하고 끝날즈
음 확실히 덜아프다는거 느낍니다.. 저두 중독이 되나요..
넘 좋았어요.. 싱크대 그망 물때 다내려가구요 그전에는 항상 청소한다음 칫솔로 닦아줬는데 몇시간 하다보니 어
찌거기가 음식쓰레기버릴때보니 밑바닥이 깨끗~ 다른분이 오버한다고볼수있는데여.. 오늘 몇시간만에
활성액을 보니 에구 많이썼네여.. 저녘에 쌀뜨물 또받아 한병을 다시 담가두었어요.. ㅎㅎ
또전에 매장에서 받아온 화장품샘플이 두번썼나요.. 얼굴이 웬지 정돈된느낌.. ㅋㅋ
저 em 매니아 될것같은데여.. 치약도 쓰다보니 좋구요.. 이것도 샘플받아온거구요..
82님들 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서 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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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사용후기
신난아줌마 조회수 : 1,000
작성일 : 2009-07-25 00:34:17
IP : 222.236.xxx.1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9.7.25 6:28 AM (220.84.xxx.139)효과? 보네요.
여름이면 모기들의 밥입니다. 제 몸이. ㅋ ㅋ
물리면 아~주 오래가요. 흉터도...
근데 em희석액을 넣은 바디샴푸를 몇일 썼더니 딱지가 않았네요.
아토피나, 습진에도 효과 봤다고 하더니
저에게도~
여름이면 모기에 물린 흉터땜에 아주 창피했거등요.2. 가로수
'09.7.25 9:09 AM (221.148.xxx.139)저는 여름에도 꽃밭가꾸기에 몰두하는 바람에 모기들의 밥이죠
심지어 딸애가 제팔을 보고 에이즈환자같다는 거예요
em으로 열심히 샤워하고 물린데 발라주기도 하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이가 시린것도 잇몸의 피도 멈춘건 정말 신기하네요3. 미투요
'09.7.25 11:10 AM (118.220.xxx.179)전 부스스 머리털이 진정국면에 접어 들었다고나 할까요 ㅎㅎ
부들부들해 지네요 ^^4. 저는
'09.7.25 8:25 PM (58.120.xxx.246)효과를 못보고 있습니다.
효과를 본다고 쓰신 글들이 이해가 전혀 안될 만큼요.
이런 글들 보면 죄송하지만 홍보요원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만큼요........5. 잉
'09.7.26 4:18 PM (222.236.xxx.108)저 흥보요원아닌데여.. ㅎㅎ 저두 82 보고 좋다길래 사용한건데여.. 꾸준히써보세여..
저는 좋던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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