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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소독하는 중에 밖엘 나갔어요.. ㅠㅠ
한쪽에서 수목소독하는줄 모르고 (방송소리가 너무 작아서)
밖에 나갔는데 얼른 피한다고 피했지만 아이 둘데리고 빨라 봤자지요...
부동산에 중요한 약속이 있어 집으로 다시 가지도 못하고
매캐한 냄새 나는 단지안을 한참 걸어가야했거든요
그런데 아이가 오후 내내 자고는
그럴애가아닌데 -_-
밤에 밥도 안먹는다고 하고 9시부터 또 자네요
8개월된 둘째도 그러구요
나도 잠이 쏟아지고...
사실 어제 휴가를 다녀오기도 해서, 휴가 후유증인가도 했지만
온가족이 오전엔 내내 쌩썡하다가
오후에 약먹은 쥐들처럼 뻗는게 걱정이되네요
수목소독 많이 유독하겠죠? ㅠㅠ
1. 어릴 때
'09.7.24 11:54 PM (222.239.xxx.45)한 무리의 동네 아이들이 소독차가 연기를 뭉게뭉게 피우며 다니면 좋다고 뒤를 열심히 쫓아다니던 생각이 나네요. 전 하고 싶어도 엄마의 감시 아래에 늘상 실패했다죠.
아마도 괜찮을거에요^^2. 아기들데리고
'09.7.24 11:55 PM (220.79.xxx.170)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싶어요..
확신할수있는 근거?가 필요해서 질문올린거랍니다3. 아마..
'09.7.25 12:00 AM (122.44.xxx.196)여독때문에 그런 거일거에요..
저도 8살, 돌쟁이 아들 데리고 놀이터에 있다가 그 차가 두번이나 지나가서 뒤집어 썼는데....
저희 다 멀쩡해요..ㅎㅎ4. 아기들데리고
'09.7.25 12:04 AM (220.79.xxx.170)아... 그럼 다행인데
연기피우는 차..아니고 저희 동네는 액체분사하거든요...
고가 크레인으로 공중에서...
그게 더 독한거 같아서요 ..연기나는 소독차보다..
아마님이 뒤집어 쓰신건 연기차..말씀이시겠죠?5. verite
'09.7.25 12:13 AM (211.33.xxx.224)잘 씼기셨죠? 물론 건강에 좋은 건 아니겠지만,,,, 위험할 정도는 아닐겁니다...
연무소독도 있고,,,, 액체분사소독도 있고,,,
저도 지금가지 살면서,,,,,많이 경험했지만,,,, 지금까지 사는데,,,, ^^;6. 아기들데리고
'09.7.25 12:16 AM (220.79.xxx.170)안씼겼어요.. ㅠㅠ
오늘 경황이 없어.. 깜박하고 있다가
이제야 생각난거에요
자는 애들 깨워서 씼겨야 할 정도는 아니겠죠... 어쩌나.7. 인천한라봉
'09.7.25 12:23 AM (211.179.xxx.41)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닦아주세요.. 자는 애를 꺠울 수 없으니..
저도 예전에 소독차 궁뎅이 무지 따라다녔는데.. 그냄새가 너무 좋아서..ㅎㅎㅎ8. verite
'09.7.25 12:24 AM (211.33.xxx.224)에구,,,,,, 깨워서 씼겨야 하는지,,, 마는지,,,
제가 판단이 서질 않네요..... 아이들을 키운 경험이 없어서, ㅡ.ㅡ;
두 아이 모두,,, 잘 자고는 있나요?9. 아기들데리고
'09.7.25 12:27 AM (220.79.xxx.170)네.. 다행인지 아닌건지, 둘다 미동도 없이 너무 곤히 자네요...
저도 초저녁부터 어찌나 졸음이 쏟아지던지..--10. 아기들데리고
'09.7.25 12:30 AM (220.79.xxx.170)인천한라봉님 댓글 이제 봤네요
정말 그렇게라도 해야겠어요.11. ㅋㅋ..
'09.7.25 5:58 PM (119.70.xxx.239)옛날에 소독차만 지나가면
방구차 간다고 겅중겅중 뛰면서 따라다니던 기억이...
번번히 따라다녔지만 멀쩡 하기만 하던데...12. 원글
'09.7.25 8:52 PM (220.79.xxx.170)그차 아니라고 위에 썼건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