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이구요, 방 장판이 누런 옛 온돌창호지(?) 같은거로 도배된것 이거든요..
정사각으로 되어서 낱장으로 붙이는거요...
방 중 하나가 ,원래 이사올때부터 습기가 차 붕~떠 금이가 있었지만, 4년 지내는동안 그 중 한장이 살짝씩 찢어져서 지금은 한 10*3 정도 찢어져서 달아나버렸어요..
이제 곧 전세계약이 끝나 이사가야하는데, 이거 붙여주고가야 하죠?
어떻게 붙여야 하나요?
이런거 파는곳이 있나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세 끝나고 나가야 하는데요...
장판 조회수 : 784
작성일 : 2009-07-24 22:40:54
IP : 114.203.xxx.2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내미
'09.7.24 10:50 PM (59.20.xxx.96)종이 장판은 원래 소모품아닌가요?
칼로 일부러 그린 것도 아니고 4년이나 지났으면
집 주인이 다시 해서 새로 들어오는 사람을 맞아야 하는것 아닌가요?2. 원글
'09.7.24 10:56 PM (114.203.xxx.200)집주인도 사실 2년 살았었구요..
6년 정도 사용한 셈인데...,
주인이 물어내라고 하면 어쩌나요...
그 부분만 고쳐주고 나가고싶은데, 어디서 똑같은 장판 1장을 구할수 있을지 몰라서요....3. 지업사?
'09.7.24 10:59 PM (118.43.xxx.163)동네에 도배지 파는 곳에 가면 있을거에요.
그런데, 1장만 바르면 색이 차이가 많이날텐데요?
도배지판매하는 곳에 가서 문의해보세요.4. 신경쓰지마셔용
'09.7.24 11:56 PM (114.129.xxx.43)제가 알기론 그냥 나가면 되는것 같은데요.
신경쓰지 마세요.
도배,장판은 원래 집주인이 관리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딱히 실크벽지라든지(그건 고가이고 수명이 기니까 계약시 집주인이 따로 세입자에게 얘기해서 동의했을때는 원상복구하지만.)...고가의 장판을 해주고 계약시 따로 얘기해서 세입자가 동의하는 경우 빼고는 그냥 나가시면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5. 맘에
'09.7.25 12:12 AM (121.130.xxx.134)걸리시면 도배집 가면 비슷한 도배지 4~5천원 작은솔 천원 풀 천원 이렇게 팔아요
고민하지 마세요~~^^6. ssamie
'09.7.25 1:28 AM (116.120.xxx.13)신경쓰지 말고 그냥 나가세요
원래는 원상복구가 의무라는데 그런거 야박하게 따지기 뭐하죠
저희 집에서 전세 월세 많이 하는데
그보다 더 심한 경우도 그냥 그러려니합니다.
집주인이 알아서 도배장판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