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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하라부지 나와주쩨요.봄이가 와쪄요"
서울에서 내려 온 조카와 그 딸아이와 함께
봉하마을에 갔다왔어요,
세살짜리 아이가
즈 엄마 따라 읊어대는 소리가 어찌나 낭낭한지
주변 사람들이 좀 짠했을 거예요,
저도 눈시울이 좀 뜨끈해지던걸요^^
찌는 듯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국화꽃 한 송이 들고 묘소를 찾아 왔더군요,
참배하고 나선
묘소를 한바퀴 돌고
큰바위를 많이 만지고 왔어요,,편히 계시냐고 맘속으로 물었네요.
아마..
웃고 계실겁니다..모든 것이 잘 될 거라고,,걱정말라고..그러실 것 같습니다.
조카가 하는 말..
이모가 작년에 노대통령님 계실 때
아이 델꼬 오면 사진 찍을 수 있다고 했는데
너무 아쉬워......늦게 와서 너무 죄송해... 그러더군요,
세살 봄이가
큰 광장에 있는 노대통령님 모습을 보자마자
"와.......대통령 하라부지 저기인네"
하는 걸 보고
너무 너무 놀랬었던 어제였습니다.
1. 사랑이여
'09.7.24 11:41 AM (210.111.xxx.130)<큰바위를 많이 만지고 왔어요,,편히 계시냐고...>
공감하면서 눈이 뜨겁게 촉촉해지는 것을 느낍니다.2. ...
'09.7.24 11:43 AM (110.10.xxx.231)요사이 더더욱 그분이 그립습니다..
하늘에서 우리를 보고 계실텐데..
그곳에서도 편히 못쉬시고 계실겁니다..
노대통령님...제발..도와주세요...
앞으로 우리 국민들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요...3. ..
'09.7.24 11:48 AM (125.140.xxx.217)그분이 계셨다면 인자한 웃음으로 맞아주셨을텐데...
눈에 선하네요.
이제 그분은 바람이 되었네요.4. 시간이
'09.7.24 11:51 AM (59.14.xxx.232)흐를수록 그분에 존재가 그립고 빈 자리가 크게 느껴지네요..그리운 사람..
5. daar
'09.7.24 11:56 AM (218.209.xxx.115)노무현떄 얼마나 받아먹어서 그리워 하는지 .. ㅋㅋ
6. 참내
'09.7.24 12:02 PM (222.236.xxx.108)윗님.. 몬말을 그리하세여.
7. ..
'09.7.24 12:10 PM (58.148.xxx.82)그럼요, 노무현 대통령때 우리 국민들이
사랑을 얼마나 많이 받았는데요,
그러니까 당연히 그리워하지요 ^^
그렇게 사랑스러우면서 기품 있는 대통령...
또 있겠어요? 엉엉8. ㅋㅋ
'09.7.24 12:17 PM (202.31.xxx.203)지금 명박이한테 받아먹으니 좋으십니까?
9. 큰언니야
'09.7.24 12:22 PM (165.228.xxx.8)새로운 님 등장이네요 ^^
10. @@
'09.7.24 12:22 PM (59.14.xxx.232)daar님~ 전 노통께 받은 그때 그 사랑의 힘으로
지금 이 드럽고 드러운 세상 버티고 있답니다~11. 도대체
'09.7.24 12:40 PM (114.206.xxx.85)가 생각하는거 하곤.
daar
그저 지가 푼돈이나 받아먹으니까 남들도 다 뭘 받아먹어야
사람을 좋아하고 보고싶어하는줄 아나봐.
너같이 생각도 없이 푼돈받아먹은게 아니라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애썼던 그분의 사랑을 받았다.12. 네
'09.7.24 4:46 PM (143.248.xxx.67)받아먹은게 많아서 더 그리워요.
그때는 서민이 받아먹었구요. 지금은 서민이 떼먹히고 있구요.
옥수수먹다가 울었어요..저두 보고 싶어요. ㅠ.ㅠ13. 쟈크라깡
'09.7.24 9:20 PM (118.32.xxx.146)뉴 패이스 등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