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이제 구글조차도 믿을게 못되나 봅니다.

[세우실]

http://offree.net/entry/Google-Do-be-evil-1?RIGHT_BEST3=R0

구글의 중요한 신념중에 하나는 "Don't be evil"입니다.
한마디로 악이 되지 않겠다라는 말인데, 나름 인터넷에 대해 철학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구글이 진정으로 환영받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중국의 사례, 이집트의 사례 등으로 수도 없이 까이고 있긴 하지만
Youtude 실명제에 대한 구글의 판단도 그랬고 여전히 구글을 믿어주는 분위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gmail.com으로 망명한다는 분들도 많았구요.

그런데 위에 링크한 블로그의 내용은
"퇴임", "이명박" 등의 Keyword들이 애드워즈에 승인이 되지 않기 시작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휴.... 그저 한숨만 나오는 때입니다.


ps. "구글 코리아"라고 하는게 더 정확하겠습니다.





여기까지 PGR21 펌.









뭐, 어쨌거나 기업은 기업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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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아요.

자 이제는 6천만에 의한, 때리고 짓밟아도 허허 웃으면서 멈추지 않는
바보같지만 신명나는 정치..... 시작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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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http://offree.net/entry/Google-Do-be-evil-1?RIGHT_BEST3=R0

[사랑이여]

어제 일본의 도쿄대 교수가 YTN과 전화통화하는 멘트를 보았습니다.
일본의 자민당이 54년동안 정권을 잡아온 것은 순전히 언론을 장악했다는 점이며 최근 김정운 사진을 게재한 것도 변별할 수 없는 보수적 색깔의 언론이다보니 튀고 싶어 환장한 측면에서 나왔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한국이 일본의 전철을 밟아가고 있다고 하면서 불행한 미래가 도래할 것이라고 경고하더군요.

한나라당이 인터넷의 표현의 자유를 말살하고 있는 것도 바로 정권비판을 무력화시키려는 음모가 숨겨져 있고 미디어법을 통과시킨 것도 일본의 장기간 정권장악과 흡사한 전철을 밟기 위한 것임은 삼척동자도 알 것입니다.

미디어법을 통과시킨 후 하는 짓거리를 보면 민생운운하고 있는데 지난 해 촛불집회 때도 경제살리기 운운했잖습니까?
정말 불신에 불신을 키우고 있는 현실임을 사무치게 절감합니다.

어젯밤 어느 여대생(2학년)과 대화를 나눴는데 그 여대생이 하는 말: "국회 안에서 한나라당 사람들 모두 미친 사람들로 보이더라!"

그래서 그 의식을 친구들에게 전파하여 분노하게 하라고 말해주기도 했답니다.

연대...

그 힘이 국민들의 자기성찰에서 나오는 실천력만이 현실의 불신을 걷어낼 수 있는 힘이라고 봅니다.

[..........]

정말 한숨만이...저것들 아주 오랫동안 이런 구도를 짜왔나 봅니다..돈있고 권력있고 언론있고...거기에 빙신같은 국민들까지..

[내려올때를]

생각해서 장기집권

[되는대로]

구를 역시 쭈글이구나, 그렇지 뭐 미국기업이 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