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과 친하다는 이사람, 백지연 남편이군요.

[송경순]

아랫글에 이명박이 미국가면 늘 머문다는 송경순네 집
송경순 어디서 많이 들은 이름 같아서 보니 백지연 남편이네요.
백지연도 남편과 성향이 같은지 궁금하네요.
이 사람은 미국살고 백지연은 한국에서 아나운서 학원 차리고
기러기 부부인가요?

[.]

아주 절친이군만요. 이젠 조카한테 주는것만으론 성이 안 차 지 친구까지 챙기네.

[허걱]

송경순씨 미국에서 금융인으로 살다가 백지연씨랑 재혼했죠.
근데 한국 맥쿼리 부대표인가던데
지금은 한국 사나봐요.

앞으로 인천공항매각을 잘 봐야죠. 맥쿼리가 원래 호주재벌인데 호주공항 민영화해서 운영중이라네요. 최진기샘 강의 보면요.
이명박의 형 이상득 아들도 맥쿼린가 뭔가에 있지 않아요?

[구름이]

맞습니다. 그래서 요즘 민영화 이야기를 입만 열면 꺼내는거지요.
한몫 챙기자는 생각인게지요.

[--]

케블에서 하는 백지연 바닥 토크쇼인가 모인가 보면 완전 한날당 라인들만 죄다 나오던데요..백지연 다시 봤어요..박영선 만큼 똑똑한 여자인줄 알았는데..

[전]

백지연 원래싫은데
더싫어지네요

[물드나보네]

예전에 백지연 엠비시노조원으로 파업동참도 열심히 하고 하던데
저런 남편 만나 물들었나 변했나보네요
참 씁쓸

[백지연]

결혼 전부터 참 천해보인다 생각되던데 많이 뜨더군요
나중에야 그게 언론플레이로 누군가 띄워주었다는 사실 알았지만

생긴게 문제가 아니라 분위기라는게 있는데 아무리 위장을 해도 천박한 속내를 가릴 수 없는 것 같더군요

요즘에 두드러지는 인물은 김윤옥, 제 느낌은 틀림 없거든요.

[돈이]

문제죠. 백지연이 원래 그리 부잣집딸 아니고
이혼한후 본인이 벌어야해서 팍팍했는데,
(방송에서 눈물콧물 날리며 가련했는데)
재혼하더니 아주 귀족이 됐더군요.
리무진에 전용운전사에 피부관리해서인지
아나운서 시절보다 저 젊어지고..
그동안 남편이 이명박라인이란거 숨기느라 얼마나 조심했을까요?
자칭 언론인이니 중립을 지켜야 한다면서 아닌척 언플할려니..

송경순씨..세계은행부총재까지 지내면서 막강파워라고 들었는데,
기센 백씨까지도 대단한,본인보다 아래인게 하나도 없다라고
하는거보면 대단한 ,막장인가봐요.
어떻게 이명박과 친해졌는지는 추구하는게 같은 동급위인인가 봅니다.
저런인간들이 한나라를 죄지우지하고 있으니 큰일입니다.

[저..]

백지연닮았다는 소리 종종 들었는데, MB라인인거 알고부터는 그말이 욕처럼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