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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프린스 조회수 : 12,830
작성일 : 2009-07-24 01:56:35
예전에

신동엽씨가 아버지 모시고 나와서.. 아주머니들 앉아계신데서

자기 아버지에 대해 얘기하면서 그랬었죠

어릴땐 자기 아버지를 제일 존경했는데

좀 크면서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하게 됐다고..

그때 티비로 그거 보면서 좀 놀랐었어요

아무리,,그래도.. 유신독재까지 한 사람인데... 참 당당히 존경한다고 하는구나...

그러더니

이명박 대통령 대선후보시절에 연예인 지지명단에 신동엽씨 있길래

..뭐 ...그런가 보다 했어요..

다른 연예인 이름도 많았으니까..

그리고

얼마전 아내 선혜윤 피디가 연출한 '퀴즈프린스'라는 일요일저녁 온가족이 볼시간대의 예능에

"홍준표"를 데리고 나와서 어린시절얘기부터 들어주고 맞장구쳐주던게 생각나네요

물론..이 프로는 시청률 저조로 금방 접었지만..

그냥 선혜윤 피디 글 보고 생각나서요

신동엽씨정도면 꽤 열혈 보수다란 생각이 드네요^^

IP : 114.204.xxx.143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녕하시렵니까
    '09.7.24 2:03 AM (221.146.xxx.53)

    참 귀여웠었는데...

    스스로 떠나가는군요...

  • 2. 김치
    '09.7.24 2:08 AM (125.176.xxx.147)

    강호동도 좀 그런 거 같지 않나요.. 신동엽은 변태연기 잘했는데...연기인지 진짜인지는...;

  • 3. 멜론
    '09.7.24 2:38 AM (125.190.xxx.18)

    정말요??
    아니 신동엽이 대체.. 왜...........

  • 4.
    '09.7.24 3:03 AM (121.139.xxx.220)

    재작년 대선때 이명박 지지하는 거 보고 그 뒤로 신동엽 나오는 프로는 안봅니다.
    그 전엔 꽤 괜찮게 봤었는데 엄청나게 실망했었죠.

  • 5. 저는
    '09.7.24 3:26 AM (121.132.xxx.173)

    신동엽이 삼성생명 열라 광고 하는 것 보고 나서
    그 입에서 나오는 소리는 전부 덩 같더이다.
    그 외에 현정권에 아부하는 연예인들을 보면
    모조리 덩물에 떠다니는 부유물로 보인다눈...

  • 6. 그런데
    '09.7.24 4:42 AM (203.130.xxx.10)

    열혈보수가 아니라 열혈수구라고 정정해주심이^^
    그들에게 보수라는 명칭은 얼토당토안해요.
    신동엽부부 주례선사람이 딴날당두목급 누구였던것같은데,, 그때부터 알아봤죠.

  • 7. 윗님..
    '09.7.24 5:13 AM (210.117.xxx.162)

    주례는 송창의씨가 본것 같은데요..전에 mbc피디하던..

    (송창의씨도..무슨 관련있나요..? 딴나라당이랑..??제가 잘 몰라서;;)

    아무튼..퀴즈프린스 첫회부터 몇번 봤었는데

    진짜..광고보다 재미없더군요...출연자들이 김용만, 신정환, 김구라, 이혁재, 신동엽, 탁재훈, ..등 다들 돈 좀 많이 받는 연예인들이잖아요..

    그런 사람들 두고..그거밖에 못하냐 싶더라구요...자막은 특히 ..심했어요..

    예능감이 없다 싶을정도로...

    이번 오빠밴드라는 것도.. 사실상 무한도전에서 했던 밴드+콘서트 컨셉같아서..영 식상하네요

    뭐..그시간에 티비본다면 1박 보겠지만요

  • 8. ...
    '09.7.24 7:17 AM (220.120.xxx.54)

    강호*도 같은 부류인것 같아요..
    이경*도 그런 부류인데 그 이경*라인인데다 하늘같이 떠받들고 있잖아요..
    작년엔가 강씨가 대상탔을때가 기억나네요..
    그때 근처에 앉아있던 김제*이 일어나서 웃으면서 축하하는데 강씨 표정이 완전 뭐 씹은 얼굴이었거든요..
    뭐랄까..니가 뭔데 날 축하하냐..하는 표정...
    화면으로 보면서 뜨악했었어요..
    왜 저럴까, 축하해주는데 그냥 받으면 되지 왜 저렇게 벌레씹은 표정을 하지? 그랬는데...
    둘의 노선을 알고 나니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정치에 관심없던 제가 ㄱㅁㅆㄴ 얼굴을 처음 본게 이경*가 진행하는 육감대결이었네요.
    남녀 국회의원 2명씩 한복입고 나왔었는데 어떤 여자가 국회의원이라는데 나이는 좀 들었어도 얼굴이 너무 이쁜 거에요..
    이름이 나경*이라길래 검색해보고 그랬던게 기억나네요..
    저렇게 이쁜 여자가 서울대에 판사에 국회의원이라니 진짜 좋겠다...그랬는데...
    지금은 하나도 안부럽습니다...

  • 9.
    '09.7.24 7:24 AM (80.116.xxx.136)

    오빠밴드 잼나게 보지만 신동엽씬 별로예요. 특히 윗분 말씀하신 거처럼 자막은.. 정말 ㅡ.ㅡ;;
    예전엔 정말 신동엽씨 팬이었지만 맹바기 지지자란 말 들은 후부턴...
    방금 김제동씨가 일밤 프로 하나 맡았나본데 그거 잘 됐음 좋겠어요..

  • 10. 정말요
    '09.7.24 7:37 AM (121.151.xxx.149)

    김제동이 일밤프로하나 맡았다고요?
    이제부터 애청자 될렵니다
    제가 좋아하는 1박 2일하지만 이젠 일밤볼렵니다

  • 11. 잔잔
    '09.7.24 7:40 AM (119.64.xxx.78)

    그 밖에도 이경규는 오래전부터 홍준표 딸랑이 노릇 했고, 그 잘난 서경석은 수첩**의 지지자로 나오대요.

  • 12. ..
    '09.7.24 8:13 AM (221.163.xxx.100)

    신동엽이 요즘 좀 이상하다 싶긴 했는데....
    이제 싫어지려고 하네요..

  • 13. 줄잘서기
    '09.7.24 8:42 AM (220.75.xxx.180)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다는 증거를 남기고 싶었다는
    어느 분의 말씀이 아침부터 말씀이 생각나는군요

    그러고 보면 위험을 감수하고 자기의 입장을 떳떳히 이야기하는
    김제동씨는 용감하다고 생각되네요

  • 14. 동감입니다/
    '09.7.24 8:43 AM (221.145.xxx.215)

    방송인이라 의도하지 않게 행실을 보게 되는데 여러가지로 비호감이네요.
    저도 채널돌리네요.

  • 15. 위의 점세개님
    '09.7.24 8:55 AM (203.142.xxx.231)

    무슨 관심법이라도 터득하셨나요? 표정을 보고 어쩔것이다라고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는게. 너무 오버시네요.
    강호동씨 팬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지만, 가끔 여기 댓글보면 어떤 상황에서 그 사람표정이 이랬는데. 아마도 이런 마음일꺼다.혹은 어떤 상황에서 그 사람이 이런 얘길했는데 뉘앙스가 어쨌다라는 식으로 마녀사냥 하는 분들은 좀 이상해 보여요. 그사람이 그런 얘길 직접적으로 하지도 않았고, 그런 행보를 하지도 않았는데 무턱대고 이럴껏이다..라니요?

    순진한 분들은 그말 믿고 진짜로 그런줄 알잖아요? 이경규씨랑 친하다고 그럴것이다..이런분들도 이해안되구요.. 님네들은 친한 사람들과 정치적 성향도 다 같나요? 진짜 이해안가는 댓글있네요.

  • 16. 신동엽이야
    '09.7.24 8:56 AM (203.142.xxx.231)

    자기 입으로 박정희 존경한다고 했다니까(저는 들은적 없지만) 비난이면 비난을 할수 있는 근거라도 있지.가만히 있는 강호동도 그럴것이다..

    이건 아닌것 같네요.

  • 17. 아무리
    '09.7.24 9:02 AM (59.22.xxx.33)

    댓글을 책임져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 얼굴 표정 하나로 그 사람의 정치관, 사회관, 친구에 대한 판단까지 함부로 단정하는 글은 지나치다 못해 사악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호동씨가 대놓고 누구를 지지한다 한 것도 아니고 김제동씨를 싫어한다 한 것도 아니고.

    저런 식으로 함부로 글을 적는 것, 누구만큼이나 *박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댓글도 지나치죠. 압니다. 하지만 이렇게밖에 말이 안나오는 저도 *박스러운가봅니다.

  • 18. 비오니
    '09.7.24 9:19 AM (211.44.xxx.221)

    그냥 편하게 tv보며 살랍니다.
    타인의 정치적 성향까지 싫다 좋다 안했으면 좋겠어요
    그냥 그런가보다 난,,좀 다른데..그냥 넘어가는 것도 미덕일듯..
    존경의 잣대는 다 다른것 아닐까요..내가 싫은 사람 존경한다해서 이상하게 볼것까지야 ..

    비도 내리고..편하게 커피 한잔들 하세요..

  • 19.
    '09.7.24 9:30 AM (123.248.xxx.70)

    편하게 내 할일만 하고 즐기며 하루하루 재미나 찾고 살다가 오늘날 이 나라 이런 꼴을 보고 삽니다.
    다시는 방관하지 않을겁니다... 정치에, 정치인에, 나라 상황에.

  • 20. .
    '09.7.24 9:40 AM (58.225.xxx.150)

    또 ㅅ 발음할 때 무척 새나가는 발성을 하잖아요? 그런데..
    어떨 때는 멀쩡하게 ㅅ 발음이 나오더라구요?
    그거 우습지 않나요?
    일부러 발음을 새게해서 말을 하는 건가 보던데...
    왜 그러는 걸까요???
    ㅎㅎㅎ

  • 21. 우리딸이
    '09.7.24 9:57 AM (221.140.xxx.43)

    누구누구는 그렇다더라 라고 이야기 하는 저에게
    그러지 말라네요. 확실하지 않은걸로 그사람 매도하지 말라구요.
    그래서 우리 사랑하는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 하신거 아니냐구요.
    뭐든 확실치 않은 일에 이렇다 저렇다 하지 말라는데............
    아차 싶더라구요. 사실 신동엽의 실체를 알고 나서부터는 저도
    그사람 나오면 채널 그대로 돌려버리거든요.

  • 22. 아무리
    '09.7.24 10:23 AM (59.22.xxx.33)

    여기도 정말 비가 많이 오네요. 커피 한잔 편하게 하고 있습니다만 마음은 편치 않죠.
    내가 싫은 사람을 존경해서 이상하게 보는게 아니라
    신씨가 존경한다는 사람을 보니 그 사람의 역사 의식과 사회에 대한 책임감, 소명 의식
    그런 것들이 한심스러워 보여서 싫어지는 것 아닌가요.
    저도 그 사람의 노선을 알았지만 이상하게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싫어할뿐.

    이 경규씨 무지 좋아라하던 남편도 요즘 그 사람 프로그램 약간 피해다니는 경향이.
    예전같으면 찾아서라도 봤는데. 뭐 자기들이 자신들의 정치적 노선?을 밝혔으니
    시청자도 그에 상응하는 호불호를 표현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강호동씨처럼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표정 하나로 단정짓는 건 너무한것 같고요.

    편하게 커피 한 잔 하면서 마음속에서 아웃시키고 있습니다. 조용히 그러나 길게.

  • 23. 후유키
    '09.7.24 11:34 AM (125.184.xxx.192)

    신동엽이 다카키를 존경하는 줄은 몰랐네요.
    뭐 그전부터 식상하기 했는데..
    다 식상하다고 느낀 연예인들이 우연히 딴나라계열이군요.. 흠..

  • 24. ~~
    '09.7.24 11:42 AM (121.147.xxx.151)

    그 삼성 광고만 나오면 바로 채널 돌립니다.
    신동업 떠드는게 너무 싫어서

  • 25. &*&
    '09.7.24 11:47 AM (59.14.xxx.232)

    저도 요즘 신동엽씨 보면 눈빛도 그렇고 너무 약고 이재에 밝은 느낌이랄까..
    특히 삼성 광고 보면 나이에 맞지 않는 호들갑과 귀여움 연출에 그냥 확~
    채널을 돌리지요.^^

  • 26. ...
    '09.7.24 11:54 AM (125.176.xxx.200)

    아 요즘 기억해둘 이름이 자꾸 늘어만 가네요....
    여기 신동엽 하나 추가요오~~~

  • 27. ..
    '09.7.24 12:12 PM (211.212.xxx.229)

    젊은넘이 뭘 안다고 박정희를 존경하네 마네..못난넘.

    그 으리으리한 집에다 먹고 살만하니 정신도 흐리멍텅?..
    삼성생명 광고 보기싫어 채널 돌립니다. 귀여운 척하긴.. 하나도 안귀엽다.

  • 28. .
    '09.7.24 12:22 PM (124.80.xxx.156)

    여기서 신씨 얘기는 지금 알게 됐지만 우리 남편 연예인에 관심 없는 사람인데 그 삼성광고 보기 싫다고 하더라고요. 난 저 광고가 싫더라 그러면서. 삼성 광고 하는 게 싫어서 한 말이 아니라 윗분 말씀처럼 신씨의 "나이에 맞지 않는 호들갑과 귀여움" 때문이었나봐요.-.-;; 그런 거 보면 울 남편이 나보다 훨 감각 있는 듯.

  • 29. 무조건
    '09.7.24 12:37 PM (218.157.xxx.25)

    신동엽씨 나오는 프로는 안봅니다.
    예전부터 별로였어요.
    노력하는 모습도 안보이고 너무 편하게 방송하는거 같구요.
    정치적인걸 다 떠나서 그냥 싫어요.
    최수종이 나오는 드라마는 무조건 안보듯이........

  • 30. 이런글
    '09.7.24 12:37 PM (222.106.xxx.23)

    이런글 별로예요..

  • 31. 82
    '09.7.24 1:39 PM (59.19.xxx.7)

    노무현싫어하고 자기정치색하고 안 맞으면 싫어하는곳이네요

  • 32. 신동엽
    '09.7.24 1:59 PM (59.86.xxx.201)

    자기 결혼식때 단체문자로 청첩장을 대신했다하더군요.
    이홍렬이 너무 서운하다며 한 말이었어요.
    그런데 유재석은 청첩장은 물론이요, 청첩장 보내고 나서도 결혼식 참석해달라고 전화와
    신혼여행가는길에 결혼식 참석감사 전화와, 다녀오고 나서 전화와
    이렇게나 신동엽과 비교되면 신동엽 나쁜사람 만드는것 아니냐고
    돌려말하면서 개그를 하는데,
    거기서 신동엽 인간성 보이더군요,.

  • 33. ....
    '09.7.24 2:50 PM (221.147.xxx.49)

    척이라도 그렇게 일관성 있으면 인정해야죠.
    그렇더라도,실제 겸손하고 예의바른것이 아닌 "척"이라고 할수 있는
    유재석의 본 모습을 님은 아시나요?
    오히려,신동엽,난번 시상식때
    여러사람에게 실수와 비매너에 가까운 멘트 날리면서도 (이동건에겐 정말 심했죠)
    특유의 밝고 명랑한 애티튜드 로 끝까지 아무것도 아닌듯 포장하는 모습은 정말 아니였어요.

  • 34. ...
    '09.7.24 2:54 PM (221.147.xxx.49)

    헛.. 리플 달고 보니 삭제했네요
    자신은 신동엽 개그가 더 좋으며 뜬금없이 유재석 늘 예의바르고 바른 척하기 힘드시겠다는 어느 분 리플이 있었답니당

  • 35. 유재석..
    '09.7.24 3:20 PM (218.155.xxx.27)

    유재석은 뒷담도 좋던데요. 방송용이 아니라 예의바른 것이 삶이라서 베여나오는것이라구요..

  • 36. 먼산
    '09.7.24 3:20 PM (61.83.xxx.198)

    껍데기는가라/조국/의 시인 신동엽이 울겟다..

  • 37. 이래서..
    '09.7.24 3:59 PM (211.173.xxx.182)

    한심하단 생각 안드세요?
    개그인이 그걸로 평가받음되지... 그사람의 정치성향까지.ㅉㅉㅉ

  • 38. 강호동이
    '09.7.24 4:16 PM (116.127.xxx.74)

    상받을때 김제동이 축하해주니까 벌레씹은표정을 보였다고???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옵니다.
    그런사이면, 김제동 모친께서 치매끼가 있으셔서 강호동 잘되게 해달라고 기도드립니까?
    김제동 부산서 올라와서 서울 전전하면서 살때
    강호동한테 신세 많이 지고 살았다는거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모르면서 아는척 좀 하지 말고, 아무렇게나 가만있는 사람 까대지 마세요.

  • 39. 웃겨
    '09.7.24 4:21 PM (211.189.xxx.161)

    신동엽이 박정희를 존경하던 이명박을 위해 목숨을 바치던
    연예인의 개인적인 기호(?)때문에 나 좋아요,나 싫어요 하는거
    어린애들이 유치하게 연예인에 대고 뭐라뭐라 하는거 같네요.

    그사람이 누구를 존경한다고 해서 꼭 정치성향이나 작금의 상황에 대한 인식이 어떻다 라고 단정할수도 없구요
    개개인의 정치적 성향이 어떻게 넌 이편? 난 이편 이렇게 재단될 수 있나요.
    난 이명박이 죽이도록 미치게 싫은데 넌 아니라고? 이 죽일놈 미친놈 멍청한 자식아.
    이래가지고 뭐가 해결됩니까?

    댓글들중에 정말 한심한 부류들 많아요.
    제가 느끼기론 강호동씨는 방송에서 개인적인 성향을 드러내는걸 극도로 꺼리는것같은데
    (정치색이던, 아내나 아이에 대한것이던, 개인적인 가족사라던가)
    그때 그 표정봤어요? 라고 욕하시는분.. 정 말 유치함을 넘어서 나쁜놈이군요.
    그저 연예인 보면 씹고 싶죠?
    누가 김제동을 흘겨보기만 해도 그놈은 명빠이고 없어져야 할 놈이죠?

    설경구 바람폈다며? 나 그래서 해운대 죽어도 안본다..하는것도 그래요.
    설경구는 설경구고 그 영화엔 설씨말고도 수많은 탑 배우들이 열심히 연기를 했죠.
    영화 입소문이 별로라던가 생각보다 볼거리가 없대, 그래서 안볼래면 몰라도

    진짜 유치해요. 좀 연관이 되는것들끼리 연관을 시켜보세요.

  • 40. phua
    '09.7.24 4:45 PM (110.15.xxx.30)

    전,,,
    계속 유치가 찬란해서 설씨 영화는 안 볼랍니다.나뿐 넘~~~~~~
    내 돈 가지고 내가 안 보겠다는데 웬 유치??????

  • 41. ..
    '09.7.24 4:45 PM (124.5.xxx.195)

    댓글중 강호동 이야기는..좀 심한듯하구요
    신동엽은..뭐 들을만한 이야기 들은거네요

    웃겨님은 쏘쿨해서 좋으시겠습니다. 저도 설씨 그런면때문에 해운대 안봅니다.
    내가 가정버린,,딸버리고 바람난 설시 싫어서 그 영화에 내 돈내기 싫어서 불매한다는데,
    그 영화 안본다는데..입소문이 무슨 상관이고 볼거리가 무슨 상관인가요?게다가 해운대는 입소문도 엄청 안좋죠
    님이 뭐라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신동엽은 욕먹어도 싼것이 자신의 부인이 연출하고 자신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딴나라당 의원들 홍보시킨 것이잖아요?이미 사적인 공간을 넘어 공적인 공간까지 그 자신이 확대시킨것이지요
    그럼..그 방송보고 싫다하는 시청자의 판단은 시청자가 할 일이지 정치적 견해때문에 사람싫다하는 사람들이 웃기는게 아닙니다.
    또한 딴나라당 사람들이 우리나라 사람입니까? 전 우리나라 사람들 아니라고 봅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다 밟아버리는게 그네들인데 그런사람들을 지지하는 딴나라당같은 사람이 나와서 씨부렁거리는거 전 싫습니다.
    유명인이(전 연예인은 공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자신의 생각이나 행동에 책임지는건 당연한겁니다. 연예인이라고 해서 이런 말 안들음..딴나라당 찍고 비웃음 당할 사람들도 하나도 없어야겠네요..유명인이라면 책임감이 따라붙는건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 42.
    '09.7.24 4:51 PM (121.166.xxx.251)

    홍씨가 나온건 몰랐는데,,,예전에 제동씨 도현씨,,,몰려다니고 정치색 드러낼때도 썩 좋게 보이지는 않았네요,ㅡ,
    그러면서 취임식 사회도 보고 ㅠㅠ
    제동씨가 소신있는거면 동엽씨도 나름 소신있군요 ㅎㅎ

  • 43.
    '09.7.24 4:54 PM (203.229.xxx.234)

    뭐님.
    사람을 지지 하는 거랑 사람 아닌 것을 지지 하는 걸 왜 같은 반열에 두시나요?
    정치적이라는게 문제가 아니고 지향이 문제라는 이야기들 인데요.

  • 44. 광고
    '09.7.24 5:14 PM (61.75.xxx.94)

    삼성생명 통합광고보험 정말 싫어요..신동엽도 보기 싫고 그 광고 너무 자주 해요..

    국민들 돈 끌어모아 방송인수하려나..

  • 45. ***
    '09.7.24 5:40 PM (115.137.xxx.8)

    강호동은 여기서 왜 걸고 넘어지는지.....
    벌레씹은 표정 하나 봤다고 사적인 인간관계와 정치성향까지 억측을 하시구...
    그냥 평소에 강호동이 싫었고 대상타는게 맘에 안들었다고 솔직하게 말씀하세요....
    분위기타서 싫은 연예인 하나 끼워 매장하고 싶은가본데....

  • 46. ...
    '09.7.24 5:57 PM (122.37.xxx.62)

    사람을 평가할 때, 그 사람이 어떤 부류의 인간들을 좋아하는지 보면 대충은 알 수 있지 않나요?

  • 47. 저도
    '09.7.24 6:06 PM (121.88.xxx.149)

    작년 광우병 촛불 때부터 정치성향이 어떤지에 따라 사람 판단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신동엽 싫어하고 되도록 그사람 출연한 프로 싫어하게 되더라구요.
    헌데 제가 강아지가 있어 동물농장을 할 수 없이 보지요.
    요즘엔 제 지인도 명박이 투표한 사람 보고 싶지 않게 되네요.

  • 48. 쿨한사람
    '09.7.24 6:15 PM (220.76.xxx.161)

    다 이유 있겟지요.
    저도 그런 이유라면 사람 싫어요.
    전에 개그맨 4대강 홍보 대한뉴스 찍어서 어떤 일을 하더라도 자신의 주관이나 가치관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게 되는 1인입니다.
    본인이 의도 하던 아니던 항상 상대방한테 이용당하고 바보되기 쉬운 새상인듯 합니다.
    전 위에 이유라면 신동엽씨를 그리 호감 있게 보지 못할거 같아요.

  • 49. 웃겨님 말씀 공감
    '09.7.24 7:27 PM (115.93.xxx.170)

    초 공감


    이제는 이런 글에 글 올리는것도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82 하향 평준화가 눈에 보입니다

  • 50. 웃겨님 말씀 공감
    '09.7.24 9:15 PM (118.220.xxx.106)

    초 공감 2222222

    저위에 신동엽 삼성생명 광고에 열나 나오는거 보면서 그 입에서 나오는 소리는 덩같다구요..

    그럼 김연아가 삼성하우젠 광고 하는건요..

    연아양 홈피에 가서 따지기라도 하실껀지요..

    신동엽이랑 김연아랑 같은 선상으로 보기 힘들다는거 압니다..

    그냥....냅둬유~~~ 라는 말을 드리고 싶어요

  • 51. I'm So HOT
    '09.7.24 9:57 PM (210.117.xxx.162)

    COOL한분들 많으시네요...전 너무나 HOT 하고 '유치'해서 연관 안지을래야 안지을 수가 없네요.
    김연아 선수까지 끌어들이고 싶은 마음은 없구요.
    하필 쥐박이 지지한 신동업이가 불매기업대상 1호인 샴숑과 만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지요~~
    그리고 그동안 박정희 좋아하는 인간 한둘을 봐온게 아니구요. 그래서 그런 인간들 어떤지
    대충 '저 나름대로' 파악이 되더군요. 저같은 분들 많으신것 같네요.
    냅둬유~~~~~

  • 52. 신동엽싫다
    '09.7.24 10:29 PM (210.117.xxx.162)

    여기..신동엽 옹호하는 분들중에.. 구글링 해보니..

    이명박이 대운하 하는것도 건설경기 살리는거다 어쩌다 한분들 몇분 계시네요 ㅋ

    이글에선 객관을 가장해서 .. 이런글은 예의가 아니다..혹은 .. 개그로만 평가하자라니..

    차라리 툭까놓고 난 이명박좋아서 신동엽도 좋다 카시지..

    그래, 정치인을 정치하는걸로 평가해서 이명박을 좋아하시나..?그럼?

    김연아 끌어들여 괜히 신동엽 이미지까지 물타는것도 웃기군요

    신동엽이 연아처럼 국가이미지에 기여를 하는지..

    김연아야 국가가 보조를 제대로 안해줘서, 지가 스스로 돈벌어야 스케이트 타니까 하는거고

    그와중에 김연아는 몇억씩 기부하거늘...

    어디가 신동엽과 김연아가 같나요?...

    웃겨님..같은 사람이 제일 한심해요

    설경구 바람핀거랑 영화는 별개다???

    한면만 보고 결정하는..님같은 단편적 사고방식이 사람들이.. 고차원적 사고를 이해못하는걸..

    어쩌겠어요..에효..

    선진국들마다.. 기업 이미지 나쁘면..

    그 기업 제품 질과 상관없이 불매운동하는 것도 그럼

    물건의 질만 따져야지, 물건 기능과 상관없이 유치한 연관짓기로 보이나요?

  • 53. 윗분께 공감
    '09.7.24 11:37 PM (58.143.xxx.147)

    유치한 연관짓기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의 당신은 당신이 선택한 모든것의 총체이다

    라는 말도 있잖아요.

    억지로 끌어다 붙이는 건 오히려 웃겨 님 같은 분들인듯.

  • 54. .
    '09.7.25 12:00 AM (220.122.xxx.155)

    신동엽이가 먼저 정치색을 드러냈으니 거기에 대한 반응을 보인건데 뭐 잘못 된거 있나요?
    난 싫다 말도 못하냐구요. 신동엽이가 이명박이 좋다했는지는 몰랐는데 알고나니 극도로 싫어지네요. 그 사람이 이명박이 지지했다잖아요. 그게 그 사람의 생각이고 가치관이지요.

  • 55. 연아의 땀
    '09.7.25 12:20 AM (114.129.xxx.43)

    우리 연아 욕하지 말아요.
    김연아 정말 땀으로 일어난 멋진 선수입니다.
    넌 맨날 놀았지...?

  • 56. 남의 일
    '09.7.25 12:45 AM (124.212.xxx.160)

    에 신경쓰지 않고 CooL하게 살고 싶은데
    왜 그렇게 살게 해주시시 않나요??

    왜 이렇게 치사하게 연예인들 정치성향까지 보게 만들었나요?

    몇 분 님들... 제가 치사하게 이러지 않으면....정말 편하게 살게 되나요?

    제가 좋아서 이렇게 된 줄 아세요.??

    cool 하게 사셔도 되는 환경인 듯 보이고요...

    인격이 좋아서 마음이 넓어서 그렇게는 보이지 않네요...

  • 57. /
    '09.7.25 1:20 AM (222.239.xxx.79)

    신동엽 정치색 보고 싫어졌다고 말하는 분들을...

    그런거 가지고 평가하는거 유치하다 웃기면 된거 아닌가 라고

    평하가는 분들도 마찬가일뿐입니다.

    자기랑 정치색이 다른 연예인 당연히 싫어할수 있죠

    머가 유치하고 어떻다는건지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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