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힘내세요...^^

[봉자맘]

휴가도 못가고 병원에서 하루하루   상처 바라보며 우리 애들 걱정뿐인 당신
정말이지 ..

맘 아픔니다...

여보 .. 힘내세요..

전생에 무슨 업인지..?

미안합니다..
지켜주지못해서요..?

[?]

아이가 아픈건가요 ? 아님 남편이..

저희도 아프고 다친 사람 없어도 올해 휴가 안가요
작년에도 안갔구요

휴가가 뭐 대단 한것도 아니고

휴가 한번 못갔다고 해서 미안해 할 일은 아닌것 같아요

아픈 사람이 있어서 미안 하다면 모를까..

너무 맘 아파 하지 마시고 미안해 하지 마세요..

전생의 업 까지 말씀 하신것 보면 큰 근심이 있는듯 하나 자세한 글이 없으니

무슨일인지 ..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 글을]

읽으니 가슴이 아프군요
나라는 가진자가 더 가질려고 자본주의 병폐를 드러내고
서민에게는 희망의 씨앗이 없어지는 듯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