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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보시나요?
도와주고 싶은데 김치도 못먹은지 일년이 넘었다는 아이의 이야기가
엄마없이 늦은 저녁먹으려 고장난 부탄가스를 만지는 아이이야기요...
82쿡 회원님들 저에게 용기를 주시고
맘이 같으신 회원님들 저와 함께 도와요..
간곡히 부탁드려요....
어떻게 도울수있는지도 몰라서 맘만 아파요.도와주세요.
1. ...
'09.7.24 12:13 AM (116.32.xxx.49)http://www.kbs.co.kr/1tv/sisa/donghang/index.html
여기 들어가시면, 각 출연자 별로 후원 계좌가 나와있을 거예요.
저도 가끔 볼때마다, 마음이 아파 작은 금액이지만 밥 한끼 먹을 정도의 소액정도 보내드리곤 했어요
오늘은 mbc 다큐 비밀의 숲 사토야마를 보느라 못봤는데..
너무 마음 아픈 사연이 많지만 조금이나마 도와 주시면,
몇주 후에 도움을 받은 방송 후 모습도 보여준답니다.2. 앞으로
'09.7.24 12:21 AM (211.194.xxx.119)더욱 가슴 아픈 모습이 더 많이 눈에 뜨일텐데요.
그렇게 카메라에 노출된 빈곤과 같은 처지가 얼마나 많을지,
그리고 그런 가난을 양산하는 지금의 정권을 생각하면 소름이 끼칩니다.
근처에 가까운 기관에라도 찾아가봐야 되겠죠.3. ....
'09.7.24 12:30 AM (116.32.xxx.49)참.. 링크하느라 오늘 방송 시청자 게시판에 가봤더니
이런 쓰디 쓴 이런 기사도 있네요 ㅡ.ㅡ;;;
http://www.newsnjo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991
2008년 5월 동행에 출연한 엄마없는 하늘아래편 후원금을 횡령한 목사이야기..
정말 너무 하네요. 명박 스럽습니다.
안그래도 어려운 처지의 가족들이 이런 인간들로 한번 더 상처를 받은 생각하면..
이런것도 어떻게 제도적으로 보호 할수 없을지..
여러모로 가슴 아픈 요즘 입니다4. ㅇ
'09.7.24 12:34 AM (125.186.xxx.150)와 ㅠㅠ뉴스앤조이 기사 뭔가요 ㅠㅠ세상에...너무하네요.뻔뻔하게 횡령해놓고..목사부인한단말이, 잘못은 인정하지만, 은혜를 기억해달라니 ㅠㅠ.
세상에서 가장선한사람도 기독교인, 가장악한 사람도 기독교인이라더니..맞는듯해요 ㅠㅠ5. 이번주
'09.7.24 1:03 AM (116.43.xxx.81)아빠 돌아가시고 엄마혼자 11살 아들/ 5살 딸 ..
두 아이를 혼자 힘으로 키우는 이야기 나왔었어요
11살에 철이 들어버린 아이가 너무 안쓰러웠어요 ..6. 해라쥬
'09.7.24 8:15 AM (124.216.xxx.163)초등 6학년인 울 아들하고 같이봤어요
일년동안 김치를 못먹었댄다 했더니 사먹으면 되지...이러네요 ㅠㅠㅠㅠㅠ
요즘애들은 정말 말만하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줄 알아요
척척 다 사주니.....
동행볼때마다 풍족하진 않지만 난 참 행복한 사람이구나...하는 생각많이 합니다
남편한테도 고맙구요 ㅎㅎㅎ 요때만 .....
근데 동행보면은 정말 가난한데 애는 왜그리 줄줄이 낳았는지.....7. ....
'09.7.24 8:17 AM (59.14.xxx.136)아이에게 뭐하나 제대로 해주지 못해서 항상 미안해 하는 엄마...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매일 힘든 일을 하시는 데도 점점 빈곤해지는 현실이 너무 슬프구요...8. 궁금
'09.7.24 9:11 AM (210.103.xxx.29)전 어제 중간쯤에 봤는데 아들이 너무 어른스러운 것 같아 맘이 아프네요. 허지만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월80만원 정도 들어오는데 반찬도 못해먹는다, 김치못먹은지 1년정도 됬다는 부분이 이해가 좀 안되네요! 티브 출연에 설정이 있지마는 좀 너무한것 같네요,월세못내고,까스료못내고,반찬못해먹고 .......저도 동행보고 너무어려운것 같아 도와줄려고 그쪽 동사무소 사회복지 담당자에게 전화했더니 도와주는 내용은 전혀 안나오고 실제보다 괜찬은것 같아서 그만 둔적이 있습니다.
9. 휴대폰에
'09.7.24 11:52 AM (221.155.xxx.32)저장된 아빠목소릴 듣는 장면에선 정말 눈물났어요.
엄마나이도,큰아이 나이도 저랑 같아서...더... 이가 부실해 밥도 물말아드시고..
두아이 하얗고 통통한 볼살이 참 귀엽던데요.
어쨋든 방송나가면 보통 살집정도는 지원받는것 같더라구요. 주택공사에서
임대아파트도 저렴하게 살수있게 해주고요.10. -
'09.7.24 3:59 PM (220.87.xxx.146)링크된거 보니 엄마없는 하늘아래..
제가 작년에 정말 울면서 보던 편 중의 하나네요.
저 목사가족 너무 좋은 일 한다면서 저 역시 진심으로 고마워했는데
기사보고 욕부터 나오네요.
왜 저럴까 목사씩이나 되어서
아~~ 열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