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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 아이 키우는거 너무 힘들어요 도와 주세요!!!

..... 조회수 : 628
작성일 : 2009-07-23 19:09:15
아이가 종일반이랍니다.(5세)
정상으로는 3시반에 오고 종일반은 6시 20분에 오지요
올해 제가 너무 힘들어- 직장모인 제게 형벌 같습니다.
아이의 영양제라든지 유산균 .... 여러 건강식품 챙기는 것을 놓아 버렸어요
게다가 아이를 돌봐 주시는 친정 아버지의 무신경으로
감기가 장기화되면서 6개월째 항생제로 삽니다.
그 사이 응급실을 세번이나 다녀오고
폐렴, 천식, 고막 터지고 편도선, 중이염, 수두 ....
아빠가 알러지 비염으로 고생하는데 아이 역시...
오늘도 의사샘이 코가 뒤로 넘어가는데 그게 귀로 흘러들어가 썩어 염증...
마르지 않는 샘물--이게 알러지라네요
약도 너무 종류가 많고 챙겨 먹이기 너무 힘들구요
감기 한번 걸리지 않는 저로선 이해 불급이고
두 아이 다 정말 힘드네요
저의 늦은 취업으로 3세때부터 어린이집 보내니 더 심한거 같아요
지금 당장 구입해야 하는 것 뭐든 알려주시어요
그리고 구입방법이나 사이트두요, 한약도 현재로선 의미가 없고 양약으로 불을 꺼야 한대요
항생제의 등급을 높였구요
세상의 모든 복을 다 받게 되실 거예요. 엉엉
IP : 118.176.xxx.2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주사용법
    '09.7.23 7:38 PM (202.30.xxx.69)

    흠.. 저도 잘 모르지만 양약으로 모든 걸 해결하는 건 증상을 완화하는 것 밖에 안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코 전용 한의원이 있던데 (코비 한의원인가) 그런 한의원 다녀보시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아니면 비염은 수술하는 경우도 있던데 좀 유명한 병원 검색해보셔서 수술 받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 2. 샛별공쥬
    '09.7.23 7:59 PM (121.200.xxx.206)

    아이가 너무 고생이네요.
    병이란 다 원인이 있는데 너무 기본적으로 모르면 병원에 의지하게 되요.
    안타깝습니다.
    엄마가 아이를 보셔야할것 같네요

  • 3. ....
    '09.7.23 8:19 PM (112.150.xxx.251)

    크랜베리 쥬스나 영양제 강추.
    옛날에 82에 크랜베리 열풍이 불었었고 실제로 지금의 em 이상으로
    놀라운 효과를 본 사람들도 많았었지요. 저도 그 중 하나이구요.
    제가 원글님 아이하고 같은 증상인데.......
    크랜베리 정말 좋습니다. 항상 감기 달고 살면서 코가 뒤로 넘어가서
    온통 염증 생기는 사람에겐 짱입니다. 강추!

  • 4. 일단.
    '09.7.23 8:59 PM (124.254.xxx.170)

    알러지 검사부터 해보세요. 피부반응검사 가능할 연령이니 피부반응검사로 집먼지 진드기 확인해 보시고요, 음식물은 결과가 좀 덜 정확하긴 하지만 음식물은 혈액으로 해보고 싶다고 해서 확인은 하시고요.-혈액검사가 결과가 좀 덜 정확합니다. 알고는 계세요-
    알러지 물질이 밝혀지면 그것부터 먼저 관리를 하시고요.
    현재로선 코가 제일 문제네요. 비염증상이 기침이랑 축농증으로 이어집니다. 생리식염수로 코 세척하는거 저녁에라도 꼭 해주시고요.
    알러지 있는 아이들이 6세정도 지나면 그 이전 나이보다는 좀 수월해지긴 합니다.
    기본 병원치료 하시면서 비염에 좋다고 하는거 먹여보시는데 이게 한번에 효과가 있는 사람도 있고 아닌 경우도 많고, 더 중요한건 사람마다 반응이 조금씩 달라요. 아이한테 도움이 되는걸 찾으셔야 해요. 이건 아무도 찾아주질 못할 듯 싶어요. 그나마 알러지 있으면서 아토피 없는게 다행이라 여기시고, 너무 힘들어 하지 마세요. 알러지 원인 찾으시면 관리법에 대해 한번 더 글 올려주시면 아는대로 알려드릴 수 있을 듯 싶어요.
    그리고 아는 한의원 있으시면 병원과 병행해서 함 치료해 보세요. 도움이 될 수도 있답니다.

  • 5. ....
    '09.7.23 11:19 PM (124.49.xxx.28)

    제 둘째가 같은 경우라 그냥 지나가지 못하고...

    우선 윗분 말씀처럼 알러지검사 하시구요..10만원 가량 합니다..제딸은 우유와 견과류에 알러지가 있고 5살인 지금도 그거 한입만 먹어도 뭐 나고 긁고 난리납니다..
    그런건 그냥 피해야 하는거구요...

    천식기가 있으시면 싱귤레어를 먹여보셨나요? 싱귤레어 먹고 주변의 많은 천식 어린이들이 효과를 많이 봤더라구요... 전 환절기에만 먹이는데 아는집은 일년을 먹였더니 아주 좋아셨다구요..

    전 천식발작땜에 네뷸라이져도 집에 있답니다...

    아무래도 일반 병원에 가지 마시고 알러지 클리닉 따로 운영하는 병원에 가셔서 종합적인 접근을 하셔야 할듯하네요...

    그리고 분당 차병원 한만용 선생님이 알러지 클리닉 운영하시는데(그쪽으로 엄청 유명하신 분) 개인 사이트도 운영하세요.. 거기가면 정말 전문적인 자료들이 많아요... 한번 읽어보심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래도 힘내세요... 저희 아이도 천식과 알러지 아토피로 입원도 몇번 하고(전 입원하는 애들은 엄마가 방임한다고 생각했었죠...ㅠ.ㅠ) 매일 병원에 가는 생활을 했지만 한해 한해 더 나아집니다...

    아마 내년엔 올해보다 더 나아질 거에요...천식은 고칠 수 있는 병이라고 의사들이 말하더라구요,,, 다만 엄마들이 선입관을 갖고 있다고.. 오히려 아토피보다 쉽게 접근 하시더군요..

  • 6. ..
    '09.7.24 10:03 AM (211.51.xxx.147)

    저희 아이도 어린이집 다니는데 어린이집에서 알러지검사 하라고 해서 강북삼성병원서 했어요, 피뽑아서 하던걸요. 그리고 프로폴리스도 먹이고, 초유도 먹여보고 그래요.

  • 7. 힘내세요
    '09.7.24 11:18 AM (211.106.xxx.53)

    저도 아이가 하도 아파서 의사선생님한테 내가 잘못키우는거냐고 한탄했더니
    그맘때가 원래도 잔병치레가 극심한 나이라고...초등학교 갈때쯤이면 좀 나아진다고 하더라구요. 전문병원 가보시길 권하구요..
    우선 침구를 집먼지진드기방지되는걸로 바꿔보세요.
    알러지있는 아이들 거의 대부분 집먼지진드기에 반응해요.
    의사선생님 이야기가 꼭 비싼거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전 인터넷에서 싱글매트리스커버랑 베게커버 합쳐서 4만원대에 구입했었던거 같아요.
    전 영양보충제 쪽에서는 별 효과를 못봤는데 지난 겨울에 침구커버 바꾸고 나서 올해는 이비인후과 안데리고 갔어요.

  • 8. 그리고
    '09.7.24 11:21 AM (211.106.xxx.53)

    천식,비염,아토피는 다 한뿌리에서 나오는 가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증상에 따라서 쓰는 약은 달라지겠지만, 기본 생활환경, 식습관 등등은 같은 방식으로 관리해 줘야해요.
    아토피 아이들에 대한 자료를 참고하셔서 반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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