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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나 죽겠어요..

러버 조회수 : 795
작성일 : 2009-07-23 13:12:03
엄마가 유방암이셨는데 8년만에 재발이 되셨다네요.
막막합니다,
임파선으로 해서 폐,골반까지 전이가 되셨다는데
어떻게 해야 되나요?
음식은 어떻게 먹어야 되고 뭘 먹으면 좋을까요?
저 좀 도와주세요....
아이가 보고 있는데 눈물만 나네요,,,,,,,,,,,,,
IP : 119.65.xxx.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7.23 1:15 PM (211.203.xxx.179)

    어머...어떡해요
    어제 생로병사의 비밀 보니 암을 가진 의사가 나오더군요.
    한번 찾아보시구요.
    음식은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안타까워 글을 적고 있지만 아는 게 없네요,.

    재발이지만 어제 보니 완쾌하시더라구요. 그 의사분.
    그러니 너무 좌절하지 마세요.

    꼭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못 돼 죄송해요

  • 2. 힘내세요.
    '09.7.23 1:24 PM (121.174.xxx.47)

    꼭 나으실 거예요. 채식하셔야 해요.
    http://joonmedia.com/videos/play/7426/4
    MBC에서 방여한 '목숨 걸고 편식하다' 동영상이에요.
    버퍼링 때문에 조금씩 끊기긴 하는데 꼭 한번 보세요.
    아니면 엠비씨 사이트 들어가서라도 보시길 바랍니다.
    http://cafe.naver.com/ululul/15324

  • 3. ..
    '09.7.23 1:29 PM (125.178.xxx.195)

    수술 받으시면 생명이 더 짧아 질 수 있습니다.
    전이에 전이가 되구요.(완치의 보장이 없는 한)

    연세 있으신 분들은 세포가 늦게 자라서 생존기간이
    젊은이들보다 더 길어요.

  • 4.
    '09.7.23 4:11 PM (119.67.xxx.159)

    그냥 도움될까하구요. 시이모부님이 암이 전이가 많이되서 병원에서 항암치료받으시면서 , 시한부 인생처럼 사셨는데요. 항암치료하면 구토를 많이해서 식사를 거의 못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병원옮기셨는데, 치료를 다르게해서인지 약을 다른걸 먹어서인지, 구토를 안하셔서 식사를 하시게되니, 삶에대한 의욕도 생기고, 기력이 생기니 친구들도 짧게라도 만나고, 나들이도 하고 그러셔서 암이 2센티나 줄고 , 상태가 많이 나아지신듯 보였어요. 일산에 암센터라고 들었는데, 비용은 좀 비싸다고 들었지만 도움될까하구요.;;; 저 이 병원 알바는 아니예요.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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