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꼴보기 싫다고 욕하는 아이친구 엄마

[국민학생]

저도 동네에 이런 얘기할 친구가 생겼어요.
기쁩니다. -_-;;;
아 이걸 기뻐해야할지..


애들에 치여서 테레비 컴퓨터 못켜고 사는데..
밤에 하는 뉴스 보고 짜증나 죽는줄알았어요.

다음 투표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왜이리 긴지요.  


임신중, 수유중이라 술 못하시는 분들.
저랑 같이 찬물이라도 들이킵시다.
정말 착잡한 밤이네요.

[인천한라봉]

전 제주변엔 아직도 다들 관심없구요.
그런데.. 희한하게.. 친구의 친구가 맨날 mb욕을 입에달구살아요..ㅋㅋ 그 친구랑 급 친해지고싶은데.. ㅎㅎㅎ

[기뻐할일]

좋으시겠어요. 전 오늘 친구한테 미디어법 통과됐다고 앞으로 우리 애들 어떻게 키우나 정말 답답하다고 그랬더니 "그땐 다 좋아지겠지~"이러면서 속편한 소리 합니다. -_-;;

[국민학생]

우리가 좋아지게 만들어야죠. 애들도 살아야될거 아니에요. ㅠㅠ

[우뫠]

부러우삼..
어쩌다 알게된 사람들이 다 경#도 사람들이어서 차라리 말을말자 하네요...

[마트에서]

싸인에 엠비 아웃 썼다고 어머어머 하며 새로보고 째려 보고 하네요
아직도 먼 길이..

[마트에서 님^^]

저는 그 싸인복 열광해요.
님 쫌 천재인 듯--- 하며 하트 뿅뿅 날려요.
제 주변에는 자기 고향인데도 대구 징그러워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이 쪽에 와서 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