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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끼리 비교들 하시나요?

속상해 조회수 : 1,474
작성일 : 2009-07-22 14:05:28
제딸아이와 동서아이가 동갑이예요.
크면서 맨날 비교당했어요.
그애가 먼저태어나서 키도 컸구요.
명절때마다 둘이 등대놓고 키재보고...
성적얘기하고.
제딸도 못하진 않았지만 우리동네가 좀 학군이 나아서 성적내기가 힘들었지요.
영어 100점이 전교에80명.
할머니가 피아노도 일년먼저사주셔서 그애는 진도도 먼저나가고있었구요.
욕심이 많은 아이라서 지금도 잘하구요.
그냥 맘여린 딸아이가 매일 아빠가 그 애랑 비교하는통에 주눅들고 공부에 흥미도 잃었어요.
그놈의 비교는 결혼하고도 이어지겠지요.
첫애가 아들이냐 딸이냐까지.
정말 지겨워.
IP : 206.116.xxx.16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7.22 2:11 PM (58.122.xxx.58)

    아이마다 장단점이 다 다른데 비교를하는게 이상한거지요
    제 아이 동갑조카있지만 내아이이쁜구석 따로 있고 조카녀석 고운모습 따로있고
    단순비교가 우스운거지요

  • 2. ....
    '09.7.22 2:19 PM (112.72.xxx.231)

    비교하지말라고 말씀하세요

  • 3. 비교
    '09.7.22 2:24 PM (210.117.xxx.162)

    안하려 해도 하게되지 않나요
    할수없이 받아들이지만 애들만 더 구박하게되고..

  • 4. 저희도..
    '09.7.22 2:25 PM (119.71.xxx.96)

    형님( 남편 누나)이 저보다 한달 빨리 출산했는데,, 둘다 딸이에요.
    지금 3 돌도 안됐는데 볼때마다 비교합니다..
    꼭 언니라고 하구요. (가끔 치사할때도 있어요) 만날때마다 키가 몇이니 몸무게가 몇이니..
    (저희 애가 키는 더 커요. 또래보다)
    말은 누가 더 빨리하냐,, 얘는 왜 느리냐..
    지겨워 죽겠네요.
    아마 커서도 계속 비교될듯..

  • 5. ..
    '09.7.22 2:30 PM (125.242.xxx.138)

    저희 시댁도 비교를 해서 정말 가기가 싫었어요. 한살 차이 남자아이들인데 밥먹는것부터 해서 비교 해서 딱 스트레스 받아서 안가고 싶더라구요.

  • 6. ㅎㅎㅎ
    '09.7.22 2:32 PM (222.98.xxx.175)

    저 마흔인데요. 친정엄마에게 동갑인 사촌언니랑 지금도 비교당하고 있습니다.(그 집 사위는 친정에 얼마나 잘하는지...) 얼마전에 한번 뒤집었더니 그 뒤론 친정엄마가 말씀을 안하세요.ㅎㅎㅎ
    딱잘라서 하지 말라고 말씀하세요.

  • 7.
    '09.7.22 2:35 PM (219.251.xxx.18)

    친정식구들이 비교를 해서 애들 데리고 안다닐려고 합니다.
    동갑이 있거든요.

    참~ 친정식구들 모이는 것 안좋아하는 이유지요.
    우리애가 못하거든요. 설령 우리애가 잘해도 데리고 가고 싶지 않아요. 매사 비교라서.

  • 8. 다~타고 난 복이려
    '09.7.22 2:51 PM (122.32.xxx.57)

    각자 제 몫이 있거늘
    왜 그리 비교를 하는지 원 쩝
    저 자랄 때 동갑내기 사촌 애랑 무지 비교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애 심정이 어땠는지 알 것 같고 저 역시 이겨 볼라고 기를 쓴 생각까지
    그게 아무 소용 없더만요, 각자 먹고 살기 바쁜데 무슨 개뿔~
    결국 부모의 욕심일뿐 어리석음이지요.
    그런 것 갖고 스트레스 받지도 마세요.
    입장 바꿔 누가 나를 비교한다 해 보세요.
    역지사지라고 당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겁니다.

  • 9. 이해가 안되네요
    '09.7.22 2:56 PM (203.142.xxx.241)

    그렇게 어렸을적부터 비교 당해서 지금까지 주눅들어서 아이가 지낸다고 판단되시면 집안을 들었다놨다해서 절대 아이나 원글님 앞에서 비교 못하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이가 그렇게 비교 당해서 뭐든 못하는 동안 엄마가 어떻게 막아주셨는지 궁금하네요.

    지금이라도 난리한번 쳐놓으세요. 그렇게 못하고 뒤에서 이렇다저렇다. 아이가 못하는게 다 그이유라고 생각하시는게 저는 더 이상하네요.
    저라면 한바탕 하겠습니다.

    그리고 요즘같이 바쁜 세상에 사촌끼리 자주 만나나봐요.. 일년에 몇번 안보면 비교할것도 비교당할것도 없어요. 물어보면 뭐든 다 잘한다고 하면 되구

  • 10.
    '09.7.22 2:59 PM (213.237.xxx.5)

    비교는 사람 죽이는 거..정말...
    근데 울나라 사람들 다들 비교합니다.
    남의남편..남의 며느리.. 남의 딸..사촌은 물론이구요...
    진절머리가 납니다...지금까지 살면서
    근데 나도모르게 가끔 신랑과 남의 남편 비교하게 되더라는...
    (근데 말은 거의 안해요)
    그것두 안좋지만 아예 드러내고 비교하는건 정말 안좋은 거라고 봅니다.. 아이에게나 어른에게나.)

  • 11. 에고
    '09.7.22 3:02 PM (125.178.xxx.15)

    등대고 키는 왜 대어보게 하셨는지...
    울 동서는 제딸 몸무게가 얼만지까지 물어보길래, 그런거 관심이 없어서
    모른다 했어요.
    동서들 모이면 늘상 키 몸매 몸무게 외모 얼굴...., 진짜 만나기 싫어요.
    사실 울딸이 젤 이쁘고 공부도 젤 잘하는데도 전 싫어요
    시댁형제라는 이유만으로 봐야한다는게 참으로 괴로운 현실이예요.

  • 12. ;
    '09.7.22 3:06 PM (220.92.xxx.169)

    그럼요 평생 비교당하고 삽니다


    외모 몸무게 대학진학
    결혼상대가 회사원이니 전문직이니
    신혼집 평수
    누구 시어머니는 출산때 얼마 해주더라
    직업 첫아이 가 아들인지 딸인지
    애들이 크면 누구는 특목고 갔네
    타고다니는 자동차는 머네.아파트 평수 갈아타는것

    그런 비교에 지쳐버린 당사자들은 형제간의 냉랭 그자체로삽니다

  • 13. 꼭 동갑이 아니더라
    '09.7.22 3:59 PM (211.210.xxx.62)

    어른들께서 비교 하시더라구요.
    며느리들도 비교하시고
    뭐 그러려니 해요.
    저도 바로 삼일전에 전화 받았어요.
    동서네 아이들은 방학식이라고 상을 뭐뭐 받아왔는데
    어떻게 되었냐 하는 내용으로요.
    그냥 그러려니...

  • 14. 태어나자마자
    '09.7.22 4:02 PM (121.147.xxx.151)

    옆집 아이들과도 비교하는데
    그 말많은 시댁 식구들이 비교 안하겠습니까?
    그 많은 조카들 일렬로 세워 놓고 남자애는 남자애들 끼리
    여자애는 여자애들 끼리
    며느리는 며느리들 끼리
    동서들은 모이면 남편들 줄줄이 세워 놓고 비교
    물론 돈을 얼마나 벌어다 주냐로 비교 비교

    식구많은 저희집은 사돈에 팔촌까지 서로 비교합니다.

  • 15. 은근히
    '09.7.22 4:46 PM (121.160.xxx.212)

    비교되지요
    신경 안쓰려다가도 비슷한 또래면 비교하게 되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제아이들이 사촌들보다 공부는 좀 떨어지지만
    뭔가 잘하는게 있을거라고 믿고싶은 엄마가 바로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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