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에 경찰특공대 투입용 컨테이너박스 배치...강제 해산 임박

[verite]

이런건가,,,,
국회에선,,,,,,,,, 막가파식 미디업법 통과 작전.
평택에선,,,,,,,,, 막가파식 노조농성 진압 작전.
국민들은,,,,,,,,,
일식을 보며,,,,,,, 먹고 사는 일에 정신 없고,,,,,,,,

이런 날에,,,,
이렇게,
두가지 모두 해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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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에 경찰특공대 투입용 컨테이너박스 배치...강제 해산 임박


【평택=뉴시스】유길용 서정화 기자 = 쌍용자동차 경기 평택 공장에서 3일째 노조원들과 경찰이 대치중인 가운데 경찰특공대 투입을 위한 컨테이너박스가 현장에 배치되는 등 강제 해산작전이 임박했다.

이날 오전 평택공장 동쪽 4WD주차장에 경찰버스 옆으로 개조된 컨테이너박스 1개가 놓여 있다.

컨테이너박스는 사방에 철망으로 가린 창문이 있고 양쪽에 철문이 있다.
바닥에는 접이식 발판이 설치돼 있고, 꼭대기 모서리마다 쇠사슬을 걸어 들어올릴 수 있는 고리가 붙어 있다.


이 컨테이너박스는 지난 1월 29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용산 철거민 농성 진압 당시 경찰이 특공대 투입에 사용했던 것과 동일하게 제작됐다.

당시 경찰은 특공대가 타고 있는 컨테이너박스를 크레인으로 들어올려 건물 옥상으로 진입했었다.

평택공장 현장에 있는 경찰 관계자는 컨테이너박스의 용도와 사용 시기 등에 대해 "아무 것도 확인해줄 수 없다"며 손사래를 쳤다.

그러나 지난 20일부터 경찰특공대 2개 제대 60여 명이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데 이어 진압용 컨테이너박스도 배치된 것으로 미뤄볼 때 도장공장 옥상을 통한 특공대 투입시기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지난 21일 처음으로 헬기를 이용해 최루액을 살포한데 이어 이날도 최루액을 대량 살포할 수 있는 산림청 헬기를 동원해 노조를 압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오전 9시30분께 정장선 국회 지식경제위원장은 현장을 방문해 경찰 관계자로부터 상황을 보고받은 뒤 국회로 돌아갔다.

정 위원장은 "오후에 이영희 노동부장관과 만나 쌍용차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며 "그러나 노사가 첨예하게 맞서고 있고, 정부도 직접 개입을 꺼리고 있어서 문제 해결이 쉽지는 않다"고 말했다.

< 관련사진 있음 >

[verite]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0005&newsid=200907221051086...

[아효.]

ㅆㅂㄴㄷ .. 돈에 환.장해 미쳐 날뛰는 넘들.. 나라 팔아먹고 대대손손 배둥둥거리며 배터져 죽어버려라. 인간도 아닌거뜰..c-bar

[메지로]

이 나라를 떠나고 싶네요. 모든 뉴스가 심란하게 만드네요.
누구를 위한 나라 일까요? 누구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세금 내고...
없는 자는 이 곳에 있으면 안되는 아니 있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가네요.
가슴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