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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일식이 대수인가요?
별똥별처럼..보면서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전설이 있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재앙이 온다는..불길한 얘기나 있는데 말이죠..
물론 미신이니까 ..저도 개기일식 기다렸다 봤습니다만
...
미디어법마저 통과되면..우리나라는
더이상 눈뜨고 있어도 볼수 없고
귀가 열려있어도 들을수 없는 세상이 오는데...
이미 어느정도 통제가 되어선지..
개기일식만 화제가 되네요
한나라당은..하늘이 돕네요..진짜..믿고싶지 않지만..
1. 그른가...
'09.7.22 11:24 AM (121.140.xxx.89)http://www.ytn.co.kr/_ln/0101_200907221049418086
이회창, "직권상정하면 본회의장 들어갈 것"2. 저 색히들
'09.7.22 11:24 AM (211.219.xxx.78)일부러 개기일식 있는 날 골라서 저러는 거 아니에요?
관심 분산되라고...
매친것들..3. ...
'09.7.22 11:26 AM (211.212.xxx.229)일식이 대수인가..아래 글 댓글에 쓰고나서 보니 제목에 쓰셨네요 ㅎ
4. ...
'09.7.22 11:26 AM (124.169.xxx.97)개기일식은 흉조였죠. 시간도 어쩜 저리 딱 맞아떨어지는지.
5. 그러게요..
'09.7.22 11:27 AM (124.53.xxx.113)갑자기 드라마'선덕여왕'에서 미실이 한 얘기가 생각나네요...
그땐 월식이었지만... 이건 하늘의 뜻이 아니라 미실의 뜻이라고.....
딴나라 애들도 월력보면서 오늘 날을 잡았나봐요.6. 잠깐이나마
'09.7.22 11:31 AM (125.252.xxx.94)개기일식에 흥분한 제가 좀 부끄럽네요.
화제 싸~~~~~~~악 돌려 뒤에서 꽁수부리는 거 당할만큼 당했는데
오늘도 당한 내 모습이라니..ㅠㅠ7. 기회가
'09.7.22 11:33 AM (218.238.xxx.126)잘안오니까요. 그것도 한낮에 개기일식을 볼 수 있다는 게 운이 좋은거죠.
우리나라에서도 1987년에 있고 처음이라니까요.
부분일식은 자주 있어도 개기일식 보긴 드물죠. 전 코로나까지 기대했는데 지역이 아니라니까 조금 실망했어요. 2시간동안 보고 있었더니 눈이 번쩍거려요.^^;;8. 머리를
'09.7.22 11:33 AM (220.126.xxx.186)한나라당이 머리를 쓴거겠죠...
머리만 좋다니깐9. ...
'09.7.22 11:36 AM (124.169.xxx.97)부끄러워하지 마세요. 한나라당의 야비함에 화를 내세요.
일식에 관심 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잖아요. 개인의 선택입니다.
그 선택이 비난받을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국민들이 개인적인 삶을 사는데
대해 부끄러움을 느끼게 만드는 저 인간들...나라를 어지럽히게 만드는 딴나라당.
조중동....소수의 안녕만을 위해 싸우는 딴나라당 인간들이 역겨운거죠.10. 오늘..
'09.7.22 11:39 AM (121.88.xxx.122)개기일식이 있다고 어제부터 모든 언론이 집중하고..
쌍용자동차 노조 강제해산이 있고, 미디어법 직권상정으로 통과예정이고..
자연현상만으로 어둠이 생기고 있는게 아니라 우리나라에 짙은 어둠이 드리워지고 있어요..11. 그러게요
'09.7.22 11:39 AM (59.18.xxx.33)달이 지구주위를 도는거 다 아는 사실이고
돌다가 태양과 지구사이에 있게되어 달이 해를 가리게 되는
다 아는 사실인데
새삼 호들갑인게 웃기죠.
지금이 종교가 과학을 지배한 중세암흑기도 아니고...12. 그러니까
'09.7.22 11:50 AM (59.18.xxx.33)일식에 관심갖는 사람들이 호들갑이란 말이 아니고
그걸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떠드는게 웃기다는 겁니다.
그보다 더 대대적으로 떠들어야할
먹고사는 생존이 달린 문제는 조용하면서 말이죠.13. 그렇군요
'09.7.22 11:53 AM (118.223.xxx.126)저도 썬그라스 끼고 필름지들고 뛰어다녔는데... 미실의 농간에 놀아나고 있었네요... 월식뒤에 가야인들이 쫓겨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난것처럼 이 개기일식뒤엔 어떤 어두운 조짐이...
14. .
'09.7.22 12:04 PM (115.145.xxx.101)원글에 공감합니다
15. ..
'09.7.22 12:05 PM (220.70.xxx.98)심히 공감..
16. 그러게요
'09.7.22 12:12 PM (116.123.xxx.20)일식이 언론악법과 4대강 삽질보다 더 현실적이고 중요한 건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자연현상에 감탄하며 즐길만큼 여유가 있나요?
아직도 여전히 그들의 트릭에 조종되는 대중을 보면서 아직도 부족하구나...
대중은 아직도 더 영악해질 필요성이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17. 저도
'09.7.22 1:03 PM (220.75.xxx.180)동감합니다
18. ㅠㅠ
'09.7.22 1:11 PM (122.40.xxx.14)그러게 말입니다 ㅠㅠ
19. *
'09.7.22 4:29 PM (96.49.xxx.112)진짜 무섭네요,
명박은 한가롭게 일식을 관찰한다며 놀고있고,
국회에서는 무시무시한 법안을 날치기로 상정하고.
완전 김정일이 와서 울고 갈 듯.20. 오늘
'09.7.22 4:39 PM (220.76.xxx.161)한나라당 명박이 완전 날잡은듯 해요
넘 싫어요 그 사람들21. ..
'09.7.22 4:49 PM (124.5.xxx.195)그러게요..
하여튼..에효............22. 언론 분산법
'09.7.22 6:07 PM (121.147.xxx.151)타고 난 가식덩어리들이지요.
어제 그네가 어쩌구 짖어대는 걸 보고
곧 직권상정 될꺼라 생각했네요.
최시중과 만득이 형님이 이런 가닥을 잡아가는 거 같더군요.
언론 장악은 벌써 시작됐는데
법으로 공고히 한다면 우리나라 이태리꼬라지 될 날이 코앞이군요.
일본보다 앞서 민주주의가 실현된 나라라
동남아들이 더더욱 한국을 부러워하는 계기가 된건데
한류란게 그냥 대중적 엔터테이너나 콘텐츠 덕분이 아니죠
정치적 요소가 얼마나 많이 작용했는데
일본보다 한국을 좋아하는 까닭의 밑 바탕에 정치적인게 들어가지요.23. 내 말이...
'09.7.22 7:13 PM (122.47.xxx.23)나라일이나 잘하지
24. 흉조
'09.7.22 10:26 PM (125.185.xxx.12)독재가 민주주의를 잡아 먹은 날!!
하지만 그들의 앞날이기도 하죠..
영광은 가고 어둠만이 그들을 기다릴것이라는..
하늘의 뜻을 믿습니다.25. 지금
'09.7.22 10:53 PM (219.241.xxx.11)우리는 잠시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할랍니다...이 상황은 정상이 아니기에.
깨어있는 정신으로 지켜봅시다.26. 부분일식
'09.7.22 11:17 PM (116.123.xxx.34)우리나라는 개기일식이 아니라 부분일식 아닌가요?
개기일식은 달이 해를 완전히 가려야 개기일식인데...
쓰신 의도는 알겠는데.. 댓글에 다들 개기일식이라고 하셔서...27. 돌로레스크레이본
'09.7.22 11:51 PM (116.121.xxx.53)이영화에 일식 장면 나오지 않나요?
그 시간이 주인공에게 무서운 기회를 줍니다.
그 기회를 잡으라고 사주한 악독한 여자는
아무것도 모른척 일식 행사를 즐기져.
제 기억에 일식은 공포로 남아 있어요.28. 맞소..맞소
'09.7.23 6:36 AM (117.123.xxx.235)일년내내 로긴 안하고 글만 보다가..일년만에 댓글 달려고 로긴햇습니다.
원글.심히 동감합니다29. 미치겠어요..
'09.7.23 7:48 AM (125.177.xxx.139)오늘 아침에도 경향신문 보다가 또 혼자 막 화를 냈네요.
저 한나라당 잡*들.. 한데 쓸어다 지구밖에 버려줄 슈퍼맨 없을까요?30. 일식
'09.7.23 10:40 AM (119.67.xxx.58)방송에서 일식 일식 하도 떠들어서 볼까하다가
국회에서의 정말 어이없는 상황에 나도 참 한심하다 생각했습니다.31. ..
'09.7.23 10:57 AM (202.30.xxx.243)일식이랑 현 상황이 무슨 관계가 있다고 다들 일식을 탓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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