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잡아서 선생님들을 비난하는 건 아닙니다.
지금은 전업주부이지만, 저도 교대나와 한 때는 교사였었어요.
제가 학교에 있을때는 이해찬이 교육부장관이었어요. 그래서 그랬던지
정말 촌지같은 거 받으면 정말 큰 일이었거든요.
제 양심에도 그런 것은 쳐다보지도 않았어요.
근데...참...요즘 학교 선생님들을 뵈면 정말 훌륭하신 선생님들도 많지만
안그러신 선생님들도 많으셔요
몇 년 전 애들 학교 들여보내기 전에 어떤 엄마들이
"촌지를 안하면 안된다던데..."로 이야기를 시작하면
"정말 필요없다. 뭐하러 그런 거 하느냐,주는 엄마들이 더 나쁘다"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몰라도 한참 몰랐단 생각이 들어요
안주면노골적으로 학교로 부르는 선생님도 계십니다.
참..거*도 아니고 굶어죽는 것도 아니고...왜 그렇게 사시는지...
여긴 밑에 지방 대도시인데
경기도에 있는 제 친구 교사들은 "아직도 그런 선생님이 계시냐?"
하는 반응...
실제로 안주면 애들 갈구시고 엄마한테 전화하시고
주는 그 담날 반응이 틀려진답니다.
그냥 안타까운 마음의 넋두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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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도시 초등샘들
너무하셔요 조회수 : 625
작성일 : 2009-07-21 13:29:36
IP : 59.20.xxx.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녜
'09.7.21 3:59 PM (220.75.xxx.180)지방 대도시
전 *구, *산 두 도시에서 아이들 초등학교 보냈습니다.
물론 안 그런 선생님도 계시지만 노골적으로 받으시는 분 좀 있으십니다.
학교에서도 이미 소문났구요
얼굴보면 저게 교사냐 싶더군요
전 교사들이 촌지받으면 신고할경우 최고3천만원 준다고 할때 반가웠습니다.
하지만 스르르 없어졌을 때 할머니 할어버지 교사들에게 힘을 실어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2. 저도
'09.7.21 4:03 PM (121.177.xxx.110)지방 대도시에서 아이 둘을 키웁니다
촌지는 한번도 건네지 않았네요
그래도 아이 둘다 불이익(?) 받지 않고 잘 다니고 있어요
우리 스스로가 먼저 촌지를 주지않는다면 어떨까요?3. 한번도
'09.7.21 4:22 PM (123.248.xxx.104)찾아 가지도 않는 엄마지만...아직까진 무사히 학교 다니고 있어요
지난번 학교는 학교 분위기가 촌지 없는 분위기였는데
이번 전학 온 학교는 몇몇분...바라는 선생님들이 있더군요
소문 듣자하니 작년에 크게 한 건 터트렸고...
아파트 엄마들은 다 알고 있더라구요
저도 그런 담임 만나게 되면 정말 안가고 버틸수 있을지....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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