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쿨~한줄알았더니 시댁일로 아니란걸 알았어요.

휴~~ 조회수 : 1,383
작성일 : 2009-07-20 16:11:08
제목그대로에요.
결혼전 시어머니 자리가 유별나다는건 알았어요.
결혼전 예비 시숙이  우리엄마성격이 그러니 결혼하면 이해해야 한다구요...
세상물정 모르던 저는 그런가보다 했어요.
남편이 좋았고 시숙이 오바는 했어도 한귀로 듣고 흘리겠다 쉽게 생각했지요.

친정분위기도 무조건 참으라하는 개념없는 분위기고요.
결혼 10년... 돌이켜보면 남는건 미친*이 된것같아요.
시도때도 없이  시월드에게 상처받은게 생각나 미칠것 같아요.

남편하고 사소한 언쟁을 해도 시자 들먹이고. 나도 왜이럴까 싶어요.
남편은 그만좀 하라고 이제는 질리지도 안냐고...

낼모레  시할머니 제사인데 남편은 그럼니다. 가기싫으면 오지 말라고...
미련하게 나보다 더더더더더.... 심하게 당했던 윗동서랑 사이는 좋아서 가려고 했는데
친정에 일있어 이번에 못간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저라도 갔다 오라고...

정말 정말 가기 싫으네요.
2학년 5살 아이들앞에서 무시당하는 엄마 보여주고싶지 않아요.
마음이 왜이리 무거울까요...

IP : 116.39.xxx.2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숨만...
    '09.7.20 4:13 PM (116.33.xxx.18)

    에구..... 남일같지 않네요.... 저도 시댁에서 5살 딸아이 앞에서 모욕적인 소리 들었거든요.... 시누가 소리지르고 시어머니 난리 부리시고........ 전정신과 치료 생각하고 있습니다.

  • 2. ....
    '09.7.20 4:18 PM (112.72.xxx.231)

    거의 끊고 살고있는데도 정신적으로 해결 안되요
    이민을 가고 싶고 만날때마다 재수없어요 똘똘뭉쳐서
    남욕이나 해대고 --

  • 3. 원글
    '09.7.20 4:23 PM (116.39.xxx.218)

    혼자갔다가는 완정 왕따거든요.
    아랫동서는 그쪽에서 이뻐해요. 긴글 설명필요하지만 아랫동서가 윗동서둘을 무시하거든요.
    사람이 착하면 이런일도 있더군요.
    시댁에서 말 안섞어요.
    지들끼리 히히낙낙 전 벌쭘~~
    그놈의 도리가 뭔지...
    가건 안가건 불편한 상황이에요

  • 4. 에구구
    '09.7.20 4:28 PM (221.148.xxx.123)

    저 완전웃겨요!!!

    그래도 가서 불편한걸 겪는게 맘은 더 편하지 않을까요??? 하고 댓글 달라고 했는데요...

    순간...내가 저 상황이라면!!!!!!!!!!!!!!!!!!!!!!!!!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ㅜㅜ 우리 며느리들 넘 불쌍해여 ㅜㅜ

  • 5. 억울녀
    '09.7.20 5:10 PM (121.134.xxx.168)

    더 웃기는 얘기할까요.. 괜찮은 직장다니다 3년만에 사업한다고 그만둔 남편 ,,이일 저일로 10

    년 넘게 밥벌이 못하고 살지요..아이어려 직장미루다 돈벌어라는 시어머니와 시누의등쌀에

    오기로 직장구해 8개월 넘게 제가 경제를 꾸려하고 있습니다. 제가 직장다닌 이후 이런저런 이유로 연락끊고 살다

    넘넘 섭섭해서 전화했더니...돈못버는 아들하고 사는것도 고마워 해야할판에 니 목소리 듣기도

    싫다 더런년 망할년 이란 쌍서런 욕하면서 끊더군요,, 헐~~울시엄니 전직 초등교사랍니다.

    저 남편 돈못벌어도 정말 둘째며느리로 험 안잡힐려고 무던히 노력하먼서 살았어요.

    제사 명절 한번 빠지지 않았고 , 바람피우지도 않았고 재산 탕진하지도 않았는데도 말입니다.

    저 무능력한 남편도 싫지만 시자들어간 인간들 보기싫어서라도 이혼생각하고 있어요..

    부모가 형제간에 원수지게도 하고 자식이혼하게도 하더군요,,,

    전직교사라는 양반이.. 참나

  • 6. 원글
    '09.7.20 5:17 PM (116.39.xxx.218)

    위님 저보다 더 심각하네요 ㅠ ㅠ
    당할때 당하더라도 할말은 해야겠더라구요.
    시댁에서 한대로 그대로 해줄거라고....
    아랫동서가 인사를 안해요, 그래서 남편통해 시어머니가 알게됬는데
    자기는 그런적 절대 없담니다.
    이번엔 무시할려고 작정을 했어요. 싸가지 없어서 아는척안했다고 큰소리칠려고 했는데
    내편들어줄 윗동서도 못온다 하니...접어야겠어요.
    어차피 못된 며느리라고 욕할텐데 그냥 몸이라도 편하게 안가려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1459 임신출산 겪으면서 많이 아프신분 계세요 ㅠ.ㅠ 2 출산후에.... 2007/05/07 611
341458 남성용 화장품 1 알려 주세요.. 2007/05/07 333
341457 생리주기 질문. 2 .. 2007/05/07 420
341456 이런 집주인...짜증나네요. 10 화난다. 2007/05/07 1,854
341455 강남 은마 아파트 시세 관련 기사 4 ... 2007/05/07 1,914
341454 탄천에서 자전거 타려는데... 2 자전거 2007/05/07 293
341453 저의 점심시간 보내기 7 더워요 2007/05/07 1,299
341452 이럴 경우 제가 과잉반응이었나요??? 2 ^^ 2007/05/07 995
341451 펜디 가방도 많이사시나요 8 펜디 2007/05/07 1,864
341450 손빨기 버릇고치기 방법 없나요? 3 손빨기 2007/05/07 633
341449 이사온집 보일러 고장 3 난처 2007/05/07 430
341448 반성합니다... ㅎㅎㅎ 5 코스코 2007/05/07 1,556
341447 원하시는 며느리가 아니어서 죄송하다고 해야하나요? 34 며느리 2007/05/07 4,537
341446 에어컨 중고나 전해 모델 구입하려면 어떻게.. 2 에어컨 2007/05/07 631
341445 40개월 차이면 옷 물려 입어도 될까요? 7 엄마 2007/05/07 570
341444 중고 수입패브릭 소파 팔 수 있을까요? 4 중고매매 2007/05/07 1,287
341443 부모님생신때 1박2일이 아닌 당일치기로 해도 되나요? 3 .. 2007/05/07 522
341442 수학 단원평가 시험..위로해주세요~~ 7 초등 1맘 2007/05/07 998
341441 알콜중독 입원치료 기간 5 며늘 2007/05/07 860
341440 아이 감기걸리면 친구집에 놀러안가지않나요 6 소심 2007/05/07 921
341439 남성 지갑 브랜드..? 4 남편선물 2007/05/07 804
341438 아래 글 보다가 올려요.. 7 .. 2007/05/07 1,112
341437 어프란티스의, 한국인 제임스<온스타일> 5 m.m 2007/05/07 866
341436 어버이날 돈만 들고 가면 간큰 며느리인가요? 14 .. 2007/05/07 2,449
341435 아침에 몇시에 기상하세요? 9 궁금 2007/05/07 1,455
341434 절약의 함정... 6 ... 2007/05/07 2,157
341433 어버이날보정속옷추천좀... 1 플리즈 2007/05/07 378
341432 가훈??? 1 유치원 2007/05/07 349
341431 핸드폰 내역이 황당.. 2 준호맘 2007/05/07 1,092
341430 제가 서운할 짓 했나요.. ? 14 2007/05/07 2,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