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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모기 박멸
베란다쪽에 당연히 방충망 달려 있고 창문이낭 문마다 전부 방충망 했고요
도저히 모기가 들어올때가 없는데도 매일 밤마다 모기와 전쟁이예요.
거의 매일밤 1~2군데는 물리고 심할땐 10여군데 물린적도 있어요
그나마 신랑이 모기가 완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신랑이랑 같이 제우면 아기는 거의 안물리는데 신랑 안 들어오는 날엔 난리도 아니예요.
(어제 신랑은 4군데, 아기는 1군데 물렸어요.. 전 이상하게 안물어요..)
애기는 물리니 가려워서 깨고 신랑은 모기 잡는다고 불키고..아기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니예요.
매일 하루밤에 한두번씩 이러니 부부가 다 잠이 부족해서 비실비실..애는 아침에 일어나면 짜증내고
물리면 바로 약 발라주면 안 가려워하고 잘 자긴 하는데 상처가 일주일씩은 가는것 보면 속도 상하고 그래요.
지금은 전자 액체 모기약 퇴근하면서부터 애기자기전까지 꼽아두었다가 애 재우고 나선 꺼요.
이것도 찜찜해서 안 쓰고 싶은데 안 그럼 너무 물리니까..
그리고 모기 퇴치 스트레이 뿌리고요..
모기장은 해놓으면 애가 다 뜯어놔서 안되고요..
허브 화분도 방에 2개 두었는데 별로 소용없는것 같아요.
어찌하면 모기를 없앨수 있을까요? 모기 퇴치 팔찌 있던데 이런거 효과 있을까요?
참... 작년에는 애기 모기약으로 버츠비꺼 사용했는데 참 좋았거든요...
근데 올해 잃어버려서 다시 주문해놓고 기다리다 카렌듈라 크림 발라줬는데 이게 더 잘 듣는것 같아요..
애기들 모기약 발라주기 찜찜하시면 카렌듈라 함 써보세요~
물렸을때 바로 발라주니까 금방 가라않고 가려워하지 않더라고요..
1. 전자모기향
'09.7.20 10:52 AM (59.7.xxx.28)천연모기향 인터넷에서 팔던데..비싸더구만요..
2. 햇님이
'09.7.20 11:14 AM (115.94.xxx.90)저도 모기장 추천요. 전 여기서 공동구매하는 것 샀는데요 왠만한 쇼핑몰에는 다 있는거 같아요. 원터치형으로 된거요. 저도 애들셋이 다 모기에 잘 물리는데다 물리면 많이 붓고 염증까지 생겨서 모기 접근 안하는 로숀에 천연스프레이에 다 사용했지만 역시 모기장만한게 없더군요. 무엇보다 신경 안쓰고 잠을 잘 수 있어서 제일 좋은 것 같아요.
3. *********
'09.7.20 11:24 AM (59.11.xxx.168)정말, 모기장 만한게 없는데
아기가 뜯어서 안된다니...
아무리 모기약 뿌리고 뭐뭐해도 모기가 있으니까 잠을 깊이 못자겠던데,
모기장치고자니까 숙면을 취하게되더군요....
아기가 모기장 안뜯으면 좋으련만...4. 이엠
'09.7.20 2:10 PM (219.240.xxx.236)이엠 사용한지가 삼년 반 정도 됐어요
그때만 해도 별로 쓰는 사람이 없어서
이리저리 공부해가며 썼는데요
실내공기를 깨끗하게 하는데 좋다고 해서
희석해서 공중에 스프레이 해 주곤 했는데요
그 뒤로 모기가 없어지더라구요
지금도 저희집엔 모기 없어요
올여름 들어 모기 한마리도 못봤어요
작년 여름 이엠 스프레이를 안했을 때는
모기가 좀 있었어요
한번 해보세요
이엠의 효과는 정말 신기하거든요5. .
'09.7.24 4:25 PM (58.143.xxx.141)모기장 친뒤론 아전한 돔에서 자는듯한 느낌이네요,
한달정도 되는데 2 번모기가 들어와서 물린거 왜엔 정말 모기걱정없이 살아요,
신축빌라인데도, 모기를 하루에 3-4 마리씩 잡아요, 어디선가 들어오는지 알지를 못하겠구요,
침대라면, 케노피 모기장 치세요 아주 좋아요, 아기도 안물리고,
그리고 잠자리채 보다 조금더 작게 모기잡는 체를 만들어서 잡으면 아주 쉽게 잡히거든요,
3 가지만 있어도 모기걱정 없이 살아요,
1,잘때치는 케노피,
2.철사로된 옷걸이로 모기장 을 잠자리채 모양으로 만들어서 모기보이면 잡아요, 쉽게잡혀요
잡히면 스프레이로 물뿌려서 물묻은 모기를 휴지로 잡아서 버리구요
3, 락티케어 로션 모기 물리면 이만한게 없어요, 간지러움 싹 없어지고, 담날이면 붓기 싹 없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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