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하는 사람... 떨쳐 버리는 방법 좀 알켜줘요~~~

[코코]

아는분이 뉴*킨을 하는데...
정말 귀찮아서 미치겠어요...
맨날 전화와서 세미나에 가자고 하는뎅...
지난번에 한번 가서 세미나 들었는데...
완전 다단계든데...
날보고 사업자을 하라고 하는뎅...
아직 시스템이 어찌 되는지 잘 모르겠고...
교회 구역장인데...
안한다고 하면 서섭타 할까봐...
이렇다 저렇다 말도 못하고 미치겠네요...
지금도 문자와서 낼 세미나 가자고 하는뎅...
애들도 방학이라서 힘든데...
이런분들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대략난감입니다....

[그냥]

섭섭하게 하세요... 어쩔수 없어요. 진짜 끈질겨서요... 보통 질겨야죠...제가 교회를 안다녀서 모르는데 구역장이 얼마나 밀접한 관계신진 모르지만 딱 잘라서 절대로 가고 싶지 않고 다시 얘기 꺼내는것도 듣고 싶지 않다고 잘라내세요.

[흠.]

돈 빌려달라고 하세요.
자갸,, 나 급한데 딱 오천만 해주라... <- 매일 아침 전화 넣으세요.
1주일이면 떨어질거에요.

[..]

안타까운 현실일 뿐이죠.
본인 스스로 느끼고 깨달아야 합니다.

[흐미]

저 뉴스킨쓰고 땀구멍 완전 커져셔.. 이거 뭐 회복도 안되고... 재생 된다더니 말짱 황입니다. 다단계도 문제지만 그 화장품도 쓰지마시기를...

[제방법]

다단계하는 사람 특히
암웨이

대부분 교회다니더군요

활동 내용도 비슷해요
본예배 지역 예배 처럼요

전 한마디만 햇어요
교회다닌는 @들 다 나라팔아먹는 @이라고
상종조차 하기 싫다고 요

[그냥.]

안한다고 딱잘라 말하세요. 그리고 인연끊으시고...
다른 사람한테 다단계 권하는 인간들이랑은 상종할 가치가 없습니다.

[..]

친정 동생에게 일이 생겨 그러니 저어기 윗님 처럼 돈빌려 달라고 해보세요
그것도 크게 5천 정도
조심스럽게 이야기하듯 연기 좀 하세요
세미나 두번 다시 갈곳이 아니더라고..
내스타일에 안맞아서 섭하게 들리겠지만 가고 싶지 않다고 한번만 분명히 말해버리세요.

[mimi]

그냥 싸우세요......능력도 안되는사람한테 자꾸 그런거 하라고하면 되겠냐고...지금 자꾸 뭐하자는거냐고

[코스코]

딱 짤라서 말하세요
그방법 뿐이 없답니다
그 사람은 종교와 구역장이라는 직위를 이용해서 평신도에게 압박감을 느끼게 하고 있는겁니다
아마 그렇고 있다는 사실도 모를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