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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가는게 두려워요 --;;

회식후에 조회수 : 747
작성일 : 2009-07-19 23:24:30

저는 음악cd수집이랑 감상하는 걸 좋아해서 가요, 팝, 월드뮤직 등을 장르불문하고

많이 들어요..근데 문제는 단지 감상용으로만 좋아하지 음악 자체를 즐기거나 나아가

부르는건  못합니다. 심각한 음치 수준은 아니고요.

게다가 몸치이기까지 --;; 고음 및 랩 불가 --;;

그래서 회식때 2차로 노래방 갈 때 젤 난감하네요. 일부러 회식만 끝내고 도망가는 일이

많죠..그러다보면 동료나 상사들과 좀 친밀감이 없어진다 할까요.

여럿이 가는 만큼 1~2곡 정도는 최신곡, 애창곡을 불러줘야 하는데...

겨우 부르는게 좀 지난 신나는 트로트 1곡이나 구닥다리 80년대 가요..

나이 30대 중반으로 접어들고 있는데...노래방가서 내가 부르는건 늘 정해져있으니,

저 스스로도 정말 한심해요 흑흑

게다가 제가 노래부를때는 저 스스로 얼마나 몸이 뻣뻣하게 느껴지는지 ㅋ

그렇다고 노래 안부르고 구석에 있다 슬쩍 자리를 뜨는 모습(그런 직원들도 좀 있죠)을 보이긴 싫구요..

직장 여우 선배중 한 명은 상사의 18번 노래를 손바닥 사이즈로 여러개 만들어 코팅해놨다가

노래방에서 상사한테 즉석 제공해 주더군여 ㅋㅋ

그러니 저같은 사람은 얼마나 미련한 곰인지 -,.-

글이 장황했는데요...요지는 이렇습니다.


1. 회식때 노래방에서 스스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없을런지?
  
   전 노래방 간다는 자체가 즐겁지가 않아요..

2. 저 혼자나 남편델구 노래방가서 따로 연습이라도 해야하나요? T_T
IP : 121.144.xxx.15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09.7.19 11:29 PM (221.139.xxx.157)

    따로 연습해야 할듯합니다.
    저도 몸치인데, 왠만한 노래는 다 됩니다(그런데 남들은 잘 못한다고...왜그런지)

    제가 부를수 있는 노래에서 신나는 곡으로만 불러제끼죠(느린곡은 소화를 못합니다)

  • 2.
    '09.7.20 12:11 AM (125.176.xxx.177)

    저도 노래를 못해요 . 삼십대 중반이고 십년전이나 이십년이나 노래가 다 똑같은것만 불러요.
    대신 신나는 트롯트로 부르세요. 최신곡은연습 좀 하시구요. 잘 못불러도 몸 좀 움직이면서 웃으면서 즐겁게 부르세요. 그래야 분위기가 신나죠.
    남행열차, 심수봉의 미워요 등 좀 신나게 할 수 있는 노래 하시면 잘 못 불러도 분위기가 즐거워요. 전 노래 잘 못해서 새로운 노래 배우고 싶을때는 예전에는 친구랑 같어요. 친구더러 세번정도 부르게 했어요. 그러면 좀 귀에 많이 익쟎아요. 어디서 감정 넣는지도 잘 기억하구... 그리고 확실히 감정을 어떻게 살리느냐가 노래를 엄청 살려주는거 같아요. 제친구 보니까 나즈막히 부를부분, 좀 더 호소력있게 부를 부분이 따로 있다고 가르쳐 주는데 그렇게 해보니까 확실히 노래가 좀 달리 들려요.
    그리고 많이 들으세요. 들어야 귀도 열리고 부를때도 도움이 됩니다.
    오죽하면 노래 못하면 탬버린이라도 잘 흔들라고 하쟎아요. 분위기 살리라는 거죠. 노래방중간에 가는 부분도 별로 안 좋아보여요. 끝까지 자리 지키는게 좋쟎아요 회식에서는...
    회식문화 좀 바뀌면 좋으련만 아직도 사실 2차는 노래방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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