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운동을 해도 식이조절을 해도 몸이 안좋은지 한계가 있네요.
운동열심히 하세요..하지 마시고 .....
163에 몸무게 70인데 운동하면 67까지 ...죽도록 하면 64까지 가는데 거의쓰러집니다.
제가 출산할때 너무 몸이 안좋아서 20키로 불은 몸을 8년동안 끌어안고 사는데 정말 허리,무릎,안아픈곳이 없어요.빈혈도 있고 ....저혈압도 좀있어 ...식사량을 줄이면 손이 막떨려요~~^ ^;;
근데 헬스다니는데 트레이너가 그렇게 힘들면 운동은 좀 살살 하고 마사지를 받으면 셀룰라이트가 분해되어
좀 더 슬림해 보인대요.
제가 결혼10주년기념으로 남편님이 오만원권 다발을? 선물로 줬는데 ....
비만관리받아볼려고요.
큰맘 먹고 하는건데 병원에서 하는 침맞거나 주사,약물요법은 절대 안할거고요.'
피부관리실에서 하는 경락이나 고주파 관리를 받아보면 어떨까 해서요.
혹시나 받아보신분들 어떠신지 좀 알려주세요.
조금이라도 빠진다면 하루에 산타기 1시간이나 자전거로 40분 동네 돌기 하는데 ....
도움되지않을까요?
밥은 아침,점심먹고 저녁은 두부나 양배추 스프,모밀국수 먹거든요??
커피믹스도 끊고요.
더이상 운동량을 늘리는건 제 몸이 말을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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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관리 해보신분~~~!!!
비만관리 조회수 : 506
작성일 : 2009-07-19 21:09:41
IP : 222.239.xxx.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가
'09.7.19 10:33 PM (125.186.xxx.26)별거별거 다 해봤는데요..
제일 효과 좋았던건.. 다이어트댄스 하면서 반식다이어트했을때구요..
근육량이 적어서인지 요요가 좀 왔어요 ㅠㅠ
그리고는 결혼하기전에 경락을 이십회받으니 하체가 슬림~해져요..근데 정말 죽도록 아팠어요 ㅋ
제가 근육형비만이라.. 셀룰라이트가 빠지면서 이인치는 줄었던거 같아요.
하지만..결론은 ㅠㅠ 식이조절 운동 평생 입니다.. 오늘 생로병사보니 탄수화물을 줄이는게 관건인데요.. 두부하고 검은콩 먹어서 그리고 현미밥 1/2 야채종류로 섭취..
여러가지로 해보세요.. 전 경락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너무 무리하게 하지마시고 그럼 금방 지치니까...생활에서 다이어트가 몸에 익숙해지도록.. 하시길~2. 최근에
'09.7.20 1:16 PM (115.161.xxx.201)경락받았는데..뱃살관리요..효과 괜찮았어요..
물론 식사조절도 조금 하구요, 운동두 병행했었어요.
경락의 장점은 손대는데로 금방 반응을 보인다는 점이였거든요...
근데 윗님말씀대로 아파요..ㅎㅎ
그리고 그만두면 금방 돌아오니 다른 운동은 꼭하셔야해요.
저는. 요즘 훌라후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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