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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은 자녀분 자랑하시는데.. 전 우리 알바생 자랑하고싶어요~

ㅎㅎㅎ 조회수 : 930
작성일 : 2009-07-17 21:06:46
회사 다니면서 투잡으로 쇼핑몰을 시작했는데요.
낮에 일이 있다보니 쇼핑몰 물품 포장 할 시간이 없어서
시간당 5200원에 알바생을 구했거든요~

우리 알바생 너무너무 이뻐요.
시킨 일도 아닌데 혼자 알아서 일 척척 하구요.
얼마나 싹싹한지.. 언니 언니~ 하면서
밥먹었어요? 뭐해요? 이러면서 계속 전화하고 문자하고 그러는데.. 넘 이쁜거있죠~

혼자 사무실에 있는 알바생 일 잘하고 있나~ 제가 확인하는게 아니라..
울 알바생이.. 밖에 나간 제가 일 잘하고 있나? 밥은먹었나? 감시(?)하는것 같아요~ ㅎㅎ

며칠전  혼자 심심한데 간식 사 먹으라고 메모해서 서랍에 만원 넣어놨는데,
그걸 ... 다 사먹지.. 그 돈을 남겨서 잔돈을.. 잘 먹었다는 메모와 함께  이쁘게 넣어 놨더라구요.

손바닥만한 물건 하루에 4-5건 포장하고, 택배아저씨 오시면 전달 해 주는 일밖에
없어 시간당 금액이 좀 많은가? 도 생각했었는데.. 전혀~~~~~ ㅎㅎ

울 알바생 생각만해도 웃음이 나요~
주말이라 이틀동안 울 알바생 못보는데... 빨리 월요일이 됐음 좋겠어요~

@@야.. 언니가 격하게 사랑한다~~ !!!


IP : 119.69.xxx.1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7.17 9:10 PM (114.207.xxx.181)

    이런 좋은 사업주만 만난다면 제가 알바하러 가고 싶네요. ^^

  • 2. 그 알바생..
    '09.7.17 9:11 PM (122.44.xxx.196)

    붙임성도 좋은 것같고 일도 착실하게 한다니 나중에 다른 일도 잘 하겠어요..

    원글님 인복이 많으신가봐요..

  • 3. a
    '09.7.17 9:14 PM (59.14.xxx.23)

    요즘 진짜 개념없는 어린처자들 많은데 진짜 복받으셨네요.

  • 4. ......
    '09.7.17 9:15 PM (222.237.xxx.106)

    저기 혹시..
    그 알바생님께서 그만두신다고 하면
    꼭 저 좀 불러주세요..
    전 5천원만 주시면 되는데..
    정말 격하게 잘 해드릴 수 있는데.. 진심으로.. >_<

  • 5. ^^
    '09.7.17 9:50 PM (115.140.xxx.175)

    알바생도 개념있지만 그런 알바생을 예쁘게 보고 대우해주는 님도 정말 멋지십니다~
    사업잘되세요!! ^^

  • 6. 이든이맘
    '09.7.17 9:55 PM (222.110.xxx.48)

    원글님 정말 부러워요..
    원글님도.. 알바생도 인복이 있으신가봐요..

    우리 알바는 일하기 힘들다고 월급 받자마자 쌩..하고 날랐거든요.. 연락두절..;;;
    일은 내가 다 하고..(하루종일 딩가딩가 만화책만 보는 우리 알바..;;)
    밥도 나보다 비싼거 먹였는데..흐흑...ㅠㅠ
    (알바한테 억수로 데이고.. 이제는 하루 12시간 혼자 일하는 쥔입니다...ㅠㅠ)

  • 7. ㅎㅎㅎ
    '09.7.17 9:58 PM (119.69.xxx.130)

    정말 인복이 있었던것 같아요..

    그나저나... 이든이맘님.. 정말 속상하셨겠어요.
    저도 울 알바생 방학끝나면 혼자 일해야 할것 같아요.. ㅠㅠ

    울 알바생 겨울방학 될때를 기다리면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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