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얌체같은 이웃 있으신가요?

얌체 조회수 : 770
작성일 : 2009-07-17 16:33:12
7년넘게 같은 아파트 살던 이웃이 있었습니다.
바로 코앞 다른 아파트로 집 사서 이사 갔습니다.

나한테 다른 사람들에게 집들이 이야기 꺼내지도 말라고, 입조심을 시키면서,
이사 가더군요,

토요일 나 포함해서 다른 엄마들에게 오라고 전화를 돌린 모양입니다.
물론 엄마들 토요일이라 아이들 점심때문에 한 두시간 있다가 집에 다들 돌아가겠지요?


그 엄마 밥 해주는것도 사 주는것도 귀찮기도 하고, 돈도 아깝고 그래서
머리 썼나 봅니다.

항상 차 마시러 오라는 소리는 해도, 뭐 같이 먹자고 하는 적은 한번도 없었거든요,
뭐 먹으러 오라고 하면 오기는 잘 옵니다.

이사 가기 전날에도 양파 빌려가고, 음식 갖다 준 그릇 마저 돌려주지 않고,
그냥 이사가더군요.
그렇게 얌체같이 굴어도 주위에 아는 사람 많은것 보면 참 신기해요~~^^

친한 척 잘하고, 싹싹해서 그런가??^^

7-8명의 이웃엄마들이 내일 그집에 모일텐데~~
다들 빈손으로 가지도 않을텐데,, 너무 속 보이게 머리 쓰는거 보면
얄미워요~~



IP : 222.233.xxx.19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7.17 4:44 PM (116.120.xxx.164)

    그런 척~하는 아줌마 한 명 알아요,
    머리 굴리는 소리 다 들리고...
    다들 친한척은 하지만 뒤돌아서서 욕도 많이들 하지요.

    내일요....
    애들이 엄마 어디있어?라는 전화가 오면 어디에 있다라고...
    여기로 오라고 하면 그분 열받겠죠?
    어른대접하다가 애점심까지 챙겨야하니...

    그런 상상하면서 복수해보니..좀 웃겨요.(제가요..^^)
    하도 당해서..혼자 주절주절..했습니다.

  • 2. 나쁜가?
    '09.7.17 4:50 PM (116.37.xxx.68)

    집들이 꼭 해야하나요? 밥하기 싫고 귀찮아서 토요일날 부르면 걍 빈손으로 가세요~
    아님 귀찮게 물건 사들고 갈 필요없잖아요. 서로 귀찮으니 안주고 안받고. 물건 빌리러 오면
    빌려주지도 마시구요. 고마워하지도 않는 답니다.
    전 전세로 이사왔는데 집들이 안한다고..얌채 취급해서 인연 끊어버렸답니다. 그런데 3년이 지나도록 아직도 일방적으로 전화가 와서 받긴 해요. 피곤합니다. 피곤해~
    서로 편하게들 살자구요~~~

  • 3. 원글이
    '09.7.17 8:27 PM (222.233.xxx.195)

    평소에 항상 얌체같이 굴어서 더 그런것 같아요,
    물론 집들이 안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평소에 늘 난 음식하기 싫고,, 음식 못한다고 항상 이야기 하면서,
    남의 집에 가서 얻어 먹는건 무지 잘해서,,
    더더욱 얄미워요~~

  • 4. 꼭..
    '09.7.18 12:17 AM (58.226.xxx.214)

    우리 형님 같네요..
    얌체같고 사람 이용하고 잘 부려먹어서.. 오래된 친구가 없더라구요.. 같은 아파트에 5년째 사는데.. 죽고 못사는 친구 생겼다 하다가 금새 아는 척도 안한다 하고..
    그래도 활달하고 친화력 좋고 말로 다 해먹는 사람이라서, 주위에 사람들은 있어요..
    주로 새로 만나는 사람들이 성격좋은줄 알고 금방 친해질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12년 동안 보아하니.. 친구들도 없고.. 뭐 가끔 연락한다고는 하던데.. 그저 학부형들끼리만 만나더라구요.. (이집애들이 전부 공부를 잘해요.. 그 원인도 있을듯..)

    그래도 소심한 저는 얌체같은 형님이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499 코스트코 데리야끼 소스 어떤가요? 3 ... 2007/05/01 869
340498 내 새끼가 최고인줄 알았더니만 9 .. 2007/05/01 3,361
340497 아이들의 첫 중간고사..~ 7 중간고사 2007/05/01 1,227
340496 중계동 스팀폿 3 샤브샤브 2007/05/01 721
340495 왜 대학병원에 가서 뽑아야 하죠? 20 사랑니 2007/05/01 1,378
340494 울 딸아이에 친구가 되어주세요.. 2 딸만셋 2007/05/01 734
340493 맘편히 애들 데리고 갈 곳은 어디인지.. 35 -- 2007/05/01 2,184
340492 일 많이 힘든가요? 3 학교 조리원.. 2007/05/01 823
340491 정말 금슬좋은부부는 안싸우는부부?? 11 안싸우고싶다.. 2007/05/01 2,441
340490 아이가 간식으로 감자를 잘 먹어요. 맛있는 감자 파는곳 아시는 분요???? 1 감자 2007/05/01 379
340489 달맞이꽃종자유 먹으면 자궁근종이 커지나요? 3 궁금 2007/05/01 2,036
340488 또.. 내일 아침 고민.. 5 휴.. 2007/05/01 862
340487 코스트코 채소중에 3 2007/05/01 511
340486 실리트 도마 좋은가요? 4 도마 2007/05/01 1,472
340485 모임에서 즐거운 사람이 되구 싶어요. 6 소심녀 2007/05/01 1,070
340484 한여름에 해변이나 강가에서 아이들이 쓰는 모자요 1 모자 2007/05/01 285
340483 신랑이 싸우고 삐져서 말을 안해요. 밥도 안먹고요. 10 신혼 2007/05/01 1,167
340482 당근쥬스만들기 힘들어요.비법이 있을까요? 5 쥬스 2007/05/01 1,238
340481 의료보험 2 ?? 2007/05/01 313
340480 아이를 어찌해야 할까요? 4 목련 2007/05/01 834
340479 아이옷만들기 1 2007/05/01 686
340478 피자 2 shopgi.. 2007/05/01 532
340477 레몬트리 5월호 있으신분 인터파크~ 1 배송쿠폰 2007/05/01 899
340476 페키니즈키우시는분 봐주세요 디스크~ 9 강쥐맘 2007/05/01 619
340475 양가 중 어느쪽이든 부모님이랑 안좋으신분들, 어버이날은 어떻게? 3 그저.. 2007/05/01 578
340474 흐흐 알려주시와요.. 1 못찾겠음. 2007/05/01 458
340473 매끈하게 다리털 제거 하는방법은 없나용? 3 다리털고민 2007/05/01 1,175
340472 어린이집가져갈음식? 2 샐러드 2007/05/01 414
340471 여기에 남편분 바람난거 같다고 글 올리셨던... 3 어제 2007/05/01 1,976
340470 백설공주 머리띠 1 김효숙 2007/05/01 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