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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 조회수 : 4,480
작성일 : 2009-07-17 10:56:27
...
IP : 59.25.xxx.13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7.17 10:59 AM (222.109.xxx.133)

    우리 서로 보던지 말던지 신경 안써요.. 우리 남편은 반대로 무슨일이든 말하고 싶어 먼저 얘기
    하기때문에 비밀이 없네요... 저는 들어주는 입장이구요..

  • 2.
    '09.7.17 11:01 AM (124.53.xxx.113)

    반대로 생각하시면 어떨런지..
    남편이 오는 택배마다 다 뜯어본다면...
    아님 신용카드 내역서 다 훑어본다면...

    전 그래서 신경 안쓰고 살아요.

  • 3. .
    '09.7.17 11:02 AM (125.246.xxx.130)

    조금 섭섭하긴 한데, 남편이 워낙 철저한 사람같으니 그냥 믿어 주시지요.
    월급을 축내는 것도 아닌데요.

  • 4. 저는
    '09.7.17 11:05 AM (203.247.xxx.172)

    속속들이 알고 싶지는 않아요...

    자식에게도요...

  • 5. 원글
    '09.7.17 11:08 AM (59.25.xxx.132)

    근데 토지세나 이상한 등기같은게 오면...
    자기가 설명해줘야하는거 아닌지;;; 아니 뭐뀐 놈이 성낸다고...왜 자기가 버럭하는지..
    저는 여친이 아니고 부인인데...알아야하지 않나요?
    저렇게 화를 내니 물어보지도 못하겠고 자기만 믿고 따라오라는데...
    물론 꼼꼼하고 자기관리 잘하는 사람인줄은 알지만 그냥 무슨 일을 하나 걱정도 되고 겁도 나고...왜 자기가 승질인지;;;;;;;; 모르겠어요. 전 알권리를 주장하는건데...그냥 냅둬야하는건지;;

  • 6. ....
    '09.7.17 11:09 AM (58.122.xxx.58)

    전 핸폰까지 봐야한다고 생각하고 보는사람이 더 이상하다고 보는사람입니다 .
    부부라고 정신까지소유는 과욕이지요
    그렇게 야무진분이면 더군다나 긁어 부스럼만들일이없지 싶네요

  • 7. 남자들...
    '09.7.17 11:12 AM (114.200.xxx.47)

    대부분이 그렇다 하더라고요...
    비상금 통장도 따로 다 있고 그걸 들키길 원하지 않는다고...
    뒤가 구리니 화를 내겠지만 원하지 않는데 자꾸 집요하게 굴면 자꾸 싸움만 나지 않을까요...
    전 제게 오는 돈 말고는 일절 관심도 안갖고 상관해 본적이 없네요...
    들어올돈은 들어오고 나갈돈은 어떻게든 나간단 생각으로 그냥 맘 편히 살아요...

  • 8. 비님오시네
    '09.7.17 11:16 AM (220.83.xxx.39)

    한이불 덮고 자는 부부도 사생활 존중해줘야 함.남편이름으로 온 우편물은 물론 휴대폰도 절대 안보는데요.
    가끔 궁금해서 보고싶은 마음이 살짝 생겨도 일부러 피해요.
    왜냐면...혹시나 봐서 수상한 흔적이라도 있으면 내자신이 힘들어질테니까요.
    남편이 드러내놓고 바람피고 다니지 않는 이상 관심 안두고 삽니다.
    세상에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그까이꺼에 에너지 소모를 시키나 싶어서..

  • 9. 일부러
    '09.7.17 11:25 AM (211.210.xxx.62)

    일부러 보지는 않지만
    우편물 뜯어 본걸로 화를 낸다면
    날잡아서 지대로 교육시키셔야할 듯.

  • 10. 금전문제는
    '09.7.17 11:29 AM (122.37.xxx.197)

    확실히 해두지만..
    핸드폰 편지는 간섭할 일 아니라 여깁니다..
    나는 괜찮아도 남편이 괜찮은건 아니니까요..

  • 11. 이상하다
    '09.7.17 11:29 AM (218.38.xxx.130)

    아니 평범한 택배 소포 우편물도 아니고
    세금 내라는 통지서에 재산세 등기..
    이런 걸 서로 공유 안 하면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네요.

    비자금 통장 정도가 아니라 딴재산 차고 있는 거잖아요?
    다들 이런 거 이해하고 하하호호 잘 사시는 분들 같아서 전 좀 희한하네요..

    이건 사적인 사생활이 아니라 부부간 경제 공동체로 당연히 알아야 할 경제 생활의 산물-_-;
    인 것 같은데요...

    저도 투자는 남편이 알아서 하지만 가끔 브리핑해줘서 듣거든요. 물어보기도 하고..
    그걸 숨기는 남편은 정상이 아닌 것 같아요.

  • 12. 저희는
    '09.7.17 11:40 AM (211.40.xxx.42)

    우편물 택배는 서로 자기것 자기가 챙기고
    전화는 남편은 모르겠고, 전 안 궁금합니다.

    근데 제 생각이지만, 설혹 뜯어 봤다고 성낼거 까진 없을것 같은데
    뭔가 구린내가...........

    재산 내역은 부부 별산제 입니다만
    서로서로 모르는건 없는듯, 최소한 계약 하기전에
    서로에게 의견을 묻는 정도는 하거든요

    뭔가 남편이 좀 평범하진 않네요

  • 13. 그거는
    '09.7.17 11:43 AM (114.129.xxx.17)

    사생활 문제가 아니라 부부 공동 재산의 문제인데요.
    부부가 결혼해서 이루어놓은 경제적인 산물들은 모두 부부의 공동 재산인거..
    잘 아시죠?
    그래서 이혼할때 재산에 기여한 정도를 가늠해서 재산 분할도 하잖아요.
    사생활 문제가 아니라 남편분께 똑똑히 말씀하세요.
    부부간의 재산은 공동재산이라 당신이 돈으로 어디에 투자를 하고 또 어떻게
    되었는지 내가 알아야 될 권리가 있다..고 말이에요.

  • 14. 원글
    '09.7.17 12:17 PM (59.25.xxx.132)

    대략적으로만 알고 있어요...
    남편이 결혼전에 장기간 보고 투자한걸로...
    아직 수익은 없는것 같은데...남편말로는 이번년도 말에 결정난다는데...뭔소린지;;
    그냥 자세힌 모르고 희미하게만 알고 있고...다 결혼전에 남편이 진행하고 있던거라..
    저도 어디까지 터치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저흰 결혼 8개월됐습니다;;

  • 15. 그냥
    '09.7.17 12:35 PM (125.178.xxx.195)

    솔직히 남편이 상식적이지 않습니다. 아 아직 신혼이시면 애도 없는 거구

    좀 더 살면서 서로 익숙해질 필요가 있군요.

  • 16. -
    '09.7.17 1:19 PM (211.219.xxx.78)

    이건 사생활이 아닌데요
    주식이야 자기가 여윳돈으로 한다 쳐도 땅문서 이런 거 관련된 거는
    부부가 함께 알아야 할 권리가 있는 거 아닐까요?
    오픈해야 한다고 봐요..
    님이 터치는 안 해도 적어도 우리 가정에 재산이 이러이러한 것이 있고
    현재 이러이러한 것이 진행중이다 이런 거라도 알아야 하는 거 아닐까요?

  • 17. 저도
    '09.7.17 2:07 PM (203.232.xxx.3)

    제 우편물 보는 거 싫습니다.
    이론적으로는 봐도 된다..인데(사실 비밀도 아니어요)
    직접 남편이 제 이름으로 된 봉투를 먼저 뜯었다는 사실이 싫어요.

  • 18. --
    '09.7.17 2:16 PM (221.251.xxx.170)

    성격문젠거 같아요..
    핸드폰 보는건 남녀 노소 누구나 기분 좋을 사람은 없는거같아요
    그냥 암것없는 데 몰보냐..하면서도 슬쩍 기분 나빠지구요..

    우편물같은경우는 저나 신랑이나 서로 상관 안하거든요... 궁금하면 그냥 뜯어보고
    모르면 물어보구 그럼 알려주구....
    재산에 관련된건데 그런건 서로 공개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적어도 물어보았을때 대답해주어야줘

  • 19.
    '09.7.17 2:45 PM (121.139.xxx.220)

    각각의 가치관에 따라 기준을 정하고 사는듯 합니다.
    그래서 부부마다 천차만별이고 개개인 의견이 다 다른거 같고요.

    우리 부부는 서로에 대해 속속들이 다 압니다.
    일부러 이건 어쩌고 저건 어쩌고 떠들진 않지만,
    물어보면 숨긴다거나 안알려 준다거나 불쾌해 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내가 관심 없어서 안물어 본다면 모를까 말이죠. 예를 들어 온라인 게임 계정같은거. ㅋㅋㅋ)

    그냥 서로서로 다 터놓고 살아요.
    핸펀도 보고 이멜도 보고 우편물은 당연하고.. 이런게 전부 자연스럽습니다.
    일부러 이멜 주소같은거 새로 만들고는 숨기고 없는척 한다면 모를까..
    아는건 다 압니다. ㅎㅎ;;

    근데 재산 문제는 서로서로 공유해야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다른건 몰라도..;;

  • 20. ....
    '09.7.17 10:29 PM (114.207.xxx.105)

    다들 비자금은 모으라고 서로 권하면서..........남편이 자기힘으로 모은 돈은 다 오픈하고 내놓아야 한다고 하시는지.
    거꾸로 내가 모은돈을 남편이 자꾸 공개하라고 한다면? 어떤 댓글이 달릴까요?
    그것도 좀 모순이긴 하죠?
    자꾸 캐물으면 더 안좋아질듯한데..........현명하게 잘 대처하세요.
    부정적으로만 생각해서 못 믿으면 한도끝도 없는거죠.

  • 21.
    '09.7.17 10:36 PM (115.138.xxx.96)

    재산 문제인데 그게사생활은 아니죠
    부부란 경제 공동체잖아요
    핸펀이야 안보는게 맞다고 보더라도 재산문제야 서로 오픈해야죠

  • 22. 저는
    '09.7.17 10:46 PM (58.141.xxx.143)

    왜 남편의 핸드폰이나 우편물을 당연히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얼마전에 어떤분이 비상금 모아놓은거 남편한테 얘기했다고 했더니 다들 왜 그런걸 얘기하냐고 하지 않았나요? 왜 그런 잣대가 남녀에게 다르게 적용되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제 남편이 저에 대해 그렇게 하면 숨막혀서 못살것 같은데..

  • 23. 남편분이
    '09.7.17 10:51 PM (125.178.xxx.192)

    좀 심하신거 같은데요.
    부부끼리 그 정도도 안되는건가... 갸우뚱..

    저는 핸드폰은 볼 생각도 않구요. 볼게 없으니..
    다른건 제가 다 뜯어봅니다. 당연하단듯 생각하구요 남편도.

  • 24. 음..
    '09.7.17 11:19 PM (114.200.xxx.47)

    반대로 신혼인데 결혼전에 여자가 모아 투자해놓은 자산을 결혼하고 나니 남편이 우편물 뜯어보고 다 보고하고 공유하자고 해요...라고 글 올리면 아마 단숨에 베스트에 오르고 난리가 났지 싶은데요...
    전 결혼후 같이 이룬 재산이 아닌 순수 내 재산에 남편이 터치하는것도 싫고 저 또한 남편이 혼자일때 이룬건 아무것도 관심이 없네요...
    그리고 우편물 같은거 궁금하면 남편와서 봉투채로 주고 뭐야 하고 같이 보길 원해서 보여주면 몰라도 당연히 먼저 뜯어보면 누구든 기분 나쁘지 않나요??
    어릴때 친구한테 편지온거 엄마가 먼저 뜯어보거나 일기장 보면 울고 불고 난리였는데 뭐든 이런 경우 입장 바꿔보면 답이 간단하지 않나요...

  • 25. ..
    '09.7.17 11:32 PM (112.150.xxx.251)

    이제 결혼 8개월이면 남편분이 정상이지요.
    입장바꿔서...저같아도 제 배우자가 제가 결혼전부터
    형성한 재산에 개입하면 짜증날 것 같습니다.
    물론, 월급이라던지 그런 것은 투명하게 공유하겠지만
    자기 만의 비자금은 갖고 싶거든요.
    결혼 8년 차에도 남편분이 그렇게 한다면 그건 좀
    문제구요.

  • 26. 성격상
    '09.7.18 12:38 AM (120.142.xxx.40)

    전 성격상 남편에 대해서도 뭐 그다지 꼼꼼히 알고 싶어하진 않습니다.
    남편은 저에 대해서 반대의 입장이라 제가 예전에 그냥 짝사랑해서 끄적여 놓은 남자 이름도 어찌 교묘하게 찾아놓고 혼자 괴로워하는 타입....-_-;;;;;

    근데....다른건 몰라도 세금 같은건 좀 공유할 필요가 있지 않나요...-_-;;;;
    그나저나 좋으시겠어요....
    세금이 날아온다는건 남편이 어디선가 수입을 올리고 있다는 증거고...
    또 현금까지 턱턱.....(헥헥)

    공유할 부분은 좀 합시다!! 님이 큰소리치세요.
    '조사들어가...' 이런 발언은 침해를 싫어하는 타입의 사람들에겐 엄청난 협박성 발언으로 들리는 거랍니다...


    남편분 혹시 국정원 고위 직원???? (ㅎㅎ 농담입니다만..)

  • 27. 비자금
    '09.7.18 12:46 AM (211.203.xxx.8)

    조금씩 모으는건 터치 안하겠지만,
    집으로 각종 고지서가 날아온다면 문제는 달라지죠.
    하지만 8개월차시니, 아무래도 남편이 결혼전에 마련해둔것일수 있어요.
    본인이 보따리 풀어 놓을때까지는 가만 계시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8년이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고작 8개월에 조사들어가는건 좀.
    저도 남편의 핸드폰 지갑 이런거 확인안하고, 남편도 마찬가지예요.
    우편물도 안뜯어봅니다 카드명세서가 들어있더라도..

  • 28. ss
    '09.7.18 2:23 AM (123.214.xxx.235)

    원글님 남편분이 많이 특이하신 분인거는 같습니다.
    그래도 결혼 8개월차면 별 특이하지 않은 신혼부부들 끼리도 아직은 맞춰가야 할 시기입니다.
    원글님이 많이 힘드시겠지만 장기전으로 보고 조금씩 조금씩 바꿔야 하실거 같아요.
    남편 칭찬 많이 많이 해가면서, 남편이 조금씩 썰을 풀때마다 우리남편 이런 재주가 있어 대단하다고 부추겨 가면서 궁금하다는거 많이많이 티내시고요. 님도 그런 재태크 방면으로 스스로 공부하셔서 '대화의 상대'가 되면 금상첨화겠지요.
    그리고 남편분이 싫어하시는걸 억지로 앞에서 하게되면(핸드폰 검사나 명세서 검사등...) 정면 충돌하는거니까 살짝 비껴서. ^^

  • 29. 결혼 8개월
    '09.7.18 3:21 AM (125.135.xxx.225)

    결혼전 재산까지 터치하면 좀 열받죠...
    제 경우는 그래요..

  • 30. 결혼은 하겠죠
    '09.7.18 7:24 AM (203.142.xxx.231)

    8개월이면 아직 좀 이를수도 있어요. 그리고 나이차이가 8살이나 되면 님남편이 님을 아직까진 동반자로 생각하기보다는 보살펴줘야할 어린와이프로 생각할꺼구요.
    근데 그것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해줄꺼예요. 님남편이 자기관리 투철하고 재테크 능력도 있으신것 같은데. 연애기간도 짧고 그러면 아직은 부부라는 느낌이 없어서구요.

    그리고 저도 남편이 제 우편물 다 뜯어본다면 저도 엄청 기분나쁠것 같구요.

    결혼전부터 일궈놓은 재산. 다 오픈하면 좋지만, 여기 게시판에도 여자들이 결혼전에 모은돈 비자금으로 남편몰래 가지고 있는경우 많잖아요.

    물론 님 남편은 그 차원보다는 훨씬 큰 재산같지만, 그냥 남편을 믿으세요. 빚이 많은게 아니라 재산이 많은건데요 뭐

  • 31. 남편
    '09.7.18 7:59 AM (58.226.xxx.57)

    그런다면..저라도 무척 서운하겠어요
    속속 들이 알아야 하는게 아니라
    남이라는 느낌에.

    남편이 일궈놓은 재산 어찌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서류가 집으로 오지 말게 하든가.

  • 32. 그거
    '09.7.18 8:32 AM (110.13.xxx.102)

    알아서 뭐하실려구요. 그나마 가끔받던 현금도 끊기지요.
    남편이 실수해 말아먹을 돈이면 님이 알고 계신대도 말아 먹어요.
    남편 본인이 결혼전에 집도 장만하신거보면 경제개념도 있고 관심도 많은 분인것 같은데,
    어느정도는 믿어주는게 트러블없는 결혼생활이 될겁니다.
    단, 님의 그런 느낌은 말씀드리세요.
    모두 다 장만되어 있는 집에 들어와서 당신이 경제적인 문제에 손도 못대게하니, 가끔씩 난 소외되는 감정을 느낀다... 그렇지만 나는 당신이 잘할거라고 믿고 있다(남편이 8상 연상이라면 더더욱) 뭐 그런식으로요...
    저도 예전에 월급갖고 관리하며 남편 용돈줄땐 머리가 터지더니,
    요샌 생활비 받아쓰면서 경제개념도 잡히고... 맘 편합니다.
    그리고 남편이 뭘하든 별로 신경 안쓰는척 합니다. 돈 빌려주는건 빼고...

  • 33. 핑구
    '09.7.18 8:59 AM (211.108.xxx.99)

    저두 남편이 그런다면 너무 섭섭할것 같은데요
    부부잖아요
    경제적인 부분도 같이 이루어 가는거아닌가요?
    돈은 남편이 혼자 번다지만 그렇다고 아내는 주는돈만 받아 생활하고
    재산은 얼마가 있는지 모르고 살아야 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남편을 믿는 것과 경제적인 문제에서 손을 때야하는것은 다르다고 봐요
    남편이 내 재산 내가 알아서 관리할테니 너는 주는 돈만 받고 생활해 그러면
    무지 섭섭할것 같은데요 ㅡㅡ;;

  • 34. 에구...
    '09.7.18 10:31 AM (122.128.xxx.232)

    핸펀 안보는게 대세군요
    저도 20년동안 본적이 없었는데...아주 우연한 기회에 보게 되어..남편이 여자와 주고 받는 문자보게 되엇고 초반에 난리쳐서 잡앗지요..믿는게 다가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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