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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 돌떡을 돌리고 싶은데, 어떤 떡이 좋을까요?
그래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돌떡은 맞춰주려고 하거든요.
떡 맞추면 이웃에 인사하고 지내는 분들께 돌리고 싶은데
어떤 떡이 좋을까요?
백설기를 저는 좋아하는데, 대개는 백설기 안 좋아하시지 싶어서요.
그리고 동네 떡집에서 백설기 맞추면 어른 손바닥만한 크기로 비닐봉지에 담아주잖아요.
그거 한 덩어리씩 돌리면 왠지 폼도 좀 안나는 것 같고...
어떤 떡 좋아하시는지요?
이웃에 떡 돌려보신 분들, 이렇게 하니까 좋더라...하는 얘기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그래도 백설기를 해야하려나요??
1. 그냥...
'09.7.17 12:21 AM (122.32.xxx.10)안 돌리시면 좋겠어요. 솔직히 돌떡인 거 알고 받으면 부담되요.
돌떡은 그냥 안먹는다는 얘기도 있는데, 알면서 모른척 하기도 그렇고..
웬만한 내복이라도 한벌 사주려면 2-3만원은 후딱 날라가요.
돌리시는 분들은 그냥 드시라고 하지만, 먹는 사람은 불편해요...2. 저도...
'09.7.17 12:28 AM (118.43.xxx.163)사실, 떡만 받고 그냥 있지 못할 것 같아요^^;
그냥 좋은 일에 쓰시는 것은 어떨지요?3. 아이이름으로
'09.7.17 12:32 AM (218.53.xxx.135)둘째아기 돌 축하해요^^~
어디 좋은일 하셔요~
돌떡은 그냥 먹는게 아니라잖아요........
아이이름으로 적은돈이라도 기부를 하시는게 더 의미도크고 좋을것같아요.4. 저는...
'09.7.17 12:33 AM (122.32.xxx.10)아이 돌때 떡 맞춰서 근처 보육원에 보냈어요.
미리 전화드리고 간식시간에 맞춰서 갖다드리니 너무 좋아하셨어요.
아이들도 너무 잘 먹구요. 꿀떡하고 인절미로 했었어요.
이런 방법도 있으니 한번 생각해보시라구요...5. 저두요
'09.7.17 2:17 AM (122.34.xxx.175)그냥 안돌리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정말 부담되거든요...
백일도 아니고 돌이면 그냥 넘길수도 없는데 친지도 아니고 이웃분들이면 부담백배입니다.
차라리 윗분 말씀처럼 보육원 같은곳에 보내시는게 더 의미있을듯한데...
괜히 언짢게 해드리는건 아닌가 조심스럽습니다.6. 이웃
'09.7.17 7:51 AM (61.105.xxx.108)내가 그 이웃이라면 받자마자 머리 아플거에요.
이거 답례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떡값 돈으로 치면 얼마 안하는데 괜히 그거 먹고 목에 걸리니까요.
안 받고 싶을 듯...
축하를 받ㄱ고 싶다면 '저는..'님 방법을 하면 축하 많이 받을 듯...7. 저두요..^^
'09.7.17 8:23 AM (122.128.xxx.117)돌리지 마시구요...
윗님들처럼 다른방법 찾아보시라 권하고 싶어요..
떡 받아드는 순간부터 고민에 갈등 되거든요..8. 저도
'09.7.17 8:30 AM (58.226.xxx.57)그런거 받음 그냥 못지나칠거 같아요
다른 좋은 곳에 쓰심이~~~~9. 맞아요..
'09.7.17 8:52 AM (211.215.xxx.219)님은 좋은 뜻에서 하시는 거지만 받는 사람은 그냥 있기 참 불편합니다..
위에 보육원에 보내셨다는 분 참 좋은 생각 같아요..10. ..
'09.7.17 10:01 AM (58.148.xxx.82)저 윗집에서 아기 백일떡 백설기 가져왔더라구요,
그냥 있기 뭐해서 작은 선물 하나 사다주었더니...
돌때는 떡 안 돌리셨네요.11. 하지마세요
'09.7.17 11:11 AM (219.248.xxx.178)제목보고 속으로 '아....싫은데...'란 생각이...ㅠㅠ(제가 돌떡 받았다고 생각되니)
돌떡 백일떡 받고 그냥 넘어갈수가 없던데요 ㅠㅠ
내복한벌도 2-3만원하구요. 흑...
돌리지마세요....12. ㅎㅎ
'09.7.17 2:46 PM (222.98.xxx.175)저 둘째때 그렇게 하려니 친정엄마가 말리셨어요.
원래 그런떡은 그냥 못 먹는거라고 접시에 돈 얹어서 보내거나 애기 내복이라도 사서 보내야 한다고 남 부담스럽게 하지 말라고 하셔서 안했어요.
원글님은 좋은 뜻으로 하시는거지만 받는 분이 부담스러우면 안하시느니만 못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