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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에 대한 유언비어에 대해

긍정 조회수 : 555
작성일 : 2009-07-16 23:38:14
일부 인터넷 불순세력들의 청계천을 음해,비방 하려는 거짓말 중에 이런것들이 있더군요.

어떤 게시판에서 청계천은 비만 오면 범람한다. 청계천에는 악취가 진동하고 쥐가 들끓는다.

예전에 일부 좌파매체 들이 기사화 하고 그걸 보고 청계천에 가본적도 없는 분들이 거짓말을 인터넷에

유포하고 있더군요.  어떤분은 하도 극렬하게 청계천을 비난하길래 블로그를 가봤더니 광주 분이시더군요.

도대체 청계천에서 그렇게 멀리 떨어져사시는분이 청계천 가본적도 없으면서 마치 두 눈으로 본것마냥 거짓말

을 하는걸 보고 가슴이 아프더군요.


먼저 청계천이 비만 오면 범람한다는 거짓말에 대해 알아보죠. 그 구조를 제대로 이해한다면 그런거짓말은 못합니다.

기존의 청계천, 건천이었을 당시는 실제로 조선시대때부터 청계천은 평소에는 말라있다가 비가 많이 오면 홍수가 나서 주위가 썩은 오물천지가 됐다 하죠.

그걸 해결하기 위해 청계천 복개를 했었고 그 후 수 십년이 지나 이명박 시장이 청계천 복개를 뜯어내고 매머드급 공사를 했습니다.

실제로 폭우시 청계천이 범람할 정도로 수위가 높아지면 현재의 인공적인 청계천 옆으로 흐르는 수로에서 지금의 청계천 앞으로 유입이 되는 구조입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보시면 벽면에서 물이 유입되는것을 보실수있습니다.

이런 구조로 과거 종로 일대가 더러운물로 범람했던거와는 달리 청계천물이 도로에까지 범람하는일은 남극대륙이 녹지않는 이상은 없을듯 싶네요.

오히려 도로의 빗물이 유입되어 물바다를 막아 줍니다.

청계천 바로 옆 산책로가 물에 덥히는 정도는 한강이나 양재천을 가보면 더 심각하죠. 그 정도로 비가 많이 오면
그 어느 자연천도 범람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양재천은 나무가 뽑히고 흙탕물 범벅이 됐죠. 이번에. 한강시민공원은 완전히 아수라장이 됐어요
반면 청계천은 멀쩡합니다 ^^

개인 블로거들이 이번 폭우때 청계천 사진 올리신거 보면 아주 깨~끗 합니다. 광화문쪽도 전~혀 문제가 없더군요.

그리고 쥐떼요?

오늘도 청계천 갔다왔는데 전~혀 쥐떼 없습니다. 오히려 수질이 2급수를 유지하여 수 많은 종류의 물고기들이 서식합니다.

청둥오리 부터 도시 한복판에 왜가리까지 있더군요.  
비 안올때는 시민들 수천명이 청계천에 발을 담그고 옹기종기 모여서 산책을 하고 데이트를 합니다.

악취가 나면 그 사람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그러고 있을까요?  

쥐떼가 있으면 그 수 많은 사람들이 주말마다 그곳에서 여유를 즐길까요 ?

근처 직장인들에겐 청계천은 정말 보석같은 공간입니다.

쥐한마리 볼 수 도 있겠죠. 하지만 쥐는 강남 재건축 아파트 에도 있습니다. 사람사는 곳에는 어디든지 있구요.

한강엔 없을까요? 양재천엔 없을까요?  ㅎ 중랑천엔 없을까요?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세상을 봅시다.  




IP : 219.255.xxx.18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긍정
    '09.7.16 11:38 PM (219.255.xxx.180)

    청계천에서 쥐떼가 돌아다닌다는 유언비어는 이미 음해세력들의 거짓말로 밝혀진지 오래인데요 ㅎ 청계천은 연인원 4천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연인원인 연간 누적인원) 요즘은 초창기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초창기 음해세력이 청계천 물에 발을 담그면 피부병이 난다는 거짓말도 했지만 2급수를 언제나 유지하고 있는걸로 밝혀졌습니다. 오히려 요즘 가보면 발담그고 계신 분들 더 많아졌습니다.

  • 2. ...
    '09.7.16 11:45 PM (59.10.xxx.100)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71...

    이런 것도 읽어보시죠.

  • 3. w
    '09.7.16 11:47 PM (219.255.xxx.180)

    아고라 글은 믿을 수 가 없죠. 물고기 한 마리 죽어있는 사진 올리고 마치 썩어가는듯이 거짓말 수법 ^^
    얼마전에 뉴스 보니 생태환경 조사하는데 청계천물이 한강보다 더 깨끗하더군요 .
    속지마세요. 아고라 글은 거짓입니다.

  • 4. w
    '09.7.16 11:48 PM (219.255.xxx.180)

    덧붙혀 원래 건천으로 물이 흐르지도 않는 천이었습니다. 이도 저도 원치않다면 다시 복개해야죠 그걸 바라시나요 ㅎ

  • 5. ..
    '09.7.16 11:56 PM (59.10.xxx.100)

    흑백논리외에는 모르시는군요. 청계천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복원 과정에서의 무리수들 때문일텐데요.
    복원 후에 현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관리비를 얼마를 쓰고 있는지 생각하신다면, 지금 상황이 썩 달갑지만은 않을 겁니다. 시장 임기 내에 번듯한 사업 해보겠다고 복원 계획을 무리하게 밀고 나간 건 사실이지요.

  • 6. 유언비어?
    '09.7.17 12:01 AM (118.176.xxx.11)

    청계천에 쥐(무지 크더군요)... 있습니다. 점심때 몇번 봤습니다.

    냄새,,, 납니다. 저희 회사가 청계천변에 있습니다. 관수동...

  • 7. ..
    '09.7.17 12:02 AM (59.10.xxx.100)

    그리고 덧붙여, 저도 다니던 회사가 청계천 부근이라 청계천이 그렇게 찬양받을 상황이 아니란 것 정도는 압니다.

  • 8. sin
    '09.7.17 12:37 AM (118.37.xxx.21)

    님이 주장하는 청계천 방문 연인원에...혹시? 작년 촛불들도 포함된거요?

  • 9. 이것은 뭐니?
    '09.7.17 12:49 AM (220.125.xxx.205)

    조명래 단국대(도시·지역계획학) 교수도 "이명박 시장 재직 시절 주요 시정의 특징은 자기 임기 내에 굉장히 화려한 성과를 내기 위해 합의도 충분히 거치지 않고, 비민주적으로 추진했다는 것"이라며 "당시 상인을 몇 천 번 만났다고 했지만, 그것은 숫자 놀음이었다. 이명박 시장이 추진한 사업의 빈 구멍이 미래 세대, 차기 시장에게 남겨졌다"고 지적했다.



    조명래 교수는 특히 청계천 상인 문제는 이미 청계천 사업 당시 예고한 것이었고, 향후 '청계천 신화'가 깨지는 데 시발점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청계천은 24시간 12만 톤 이상의 물을 흘려보내는데, 만약 전력 공급에 문제가 생겨서 2시간만 끊겨도 청계천은 황폐화된다. 그때 서울시민들이 어떤 생각을 할까? 완공 이후 큰 홍수는 나지 않았지만, 여전히 하수관이 넘쳐나서 청계천이 범람할 가능성은 농후하다. 그럼 시민들은 어떤 평가를 할까? 관리비가 준공 이전에도 연간 70억이 들 것으로 봤다. 한강에 있는 다리 전체 관리 비용보다 더 드는 셈이다."



    조 교수는 "이미 청계천 사업 당시 우리가 경고했던 문제점들"이라며 "지속가능하지 않은 엉터리 복원이었기 때문에 10년, 20년도 채 못 가서 청계천 복원의 문제점이 속속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청계천 상인 다 죽는데, 청계재단이 웬 말?" - 오마이뉴스

  • 10. 퍼지립
    '09.7.17 1:40 AM (219.255.xxx.180)

    저도 청계천 근처에서 일하는데 냄새 전~~~혀 안나요. 거짓말하지마시길. ~~ 전 거기서 빵도 먹는데 냄새나면 먹겠어요 ?ㅋ 거짓말 진짜 쩌네요

  • 11. 아줌마..
    '09.7.17 9:32 AM (121.161.xxx.49)

    저 청계천하류쪽에 사는사람인데요. 티비에 누구 나오면 눈감고 돌려버릴정도로 싫어하는 사람인데요, 누구랑 상관없이 청계천은 좋습니다. 운동하는 사람들 엄청 많고요, 쥐 물론 있겠지요, 제가 매일 두시간정도 빨리 걷기 하는데 쥐 본 기억은 없지만, 우거진 갈대숲을 보면 쥐 충분히 있을거 같습니다. 하류쪽으로 갈수록 자연에 가까워 더 좋아요. 청게천은 좋은데, 물고기나 새들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고 경고를 해도 기필코 과자 부스러기를 주는 사람들은 싫어요.

  • 12. -
    '09.7.18 8:46 AM (119.70.xxx.114)

    청계천의 두얼굴(물에 발 담그지 마시길)

    http://blog.daum.net/_blog/BlogView.do?blogid=0DiS0&articleno=12337366&cat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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