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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중이염 두달이 다 되어가요..ㅠㅠ 괜찮은 병원좀 알려주세요..꼭이여.
중이염은 한번 생기면 제대로 치료하란 말 들으면서도 아이가 쉽게 낫고 해서 귓등으로 들었는데
이번같은 일이 계속이니 넘 후회스러워요..
소아과에선 페구균이랑 또하나 합쳐서 14만원짜리 그 주사 두개 안 맞으면 중이염이 잘 걸린다고 하니
보건소에서 필수만 맞힌게 또 막 후회되고..ㅠㅠ
한달 가까이 이비인후과 약 먹어도 안 낫길래 다시 소아과 다니는데 약 너무 오래먹었다고 그냥 약 처방 없이 경과를 보자고 하셨거든요.
근데 오늘 병원 가니까 소아과는 3달 이비인후과는 6달동안(기간은 반대인거 같기도 하구요.) 중이염이 계속되면
전신 마취후에 귀에 튜브를 꽂는 수술을 해야 된다고 하시네요..
여기 지방이라 두달 넘게 이병원 저병원 다녔는데 나아지질 않아서
조금 정밀하게 귀전문으로 함 가서 진료 받아 보는게어떨까 싶은데 괜찮은 병원 추천좀 해주세요.
신촌 부근이면 더 좋겠어요..
3살짜리한테 전신 마취하고 수술이라고 하니 넘 속상하고 미안하네요..
수술은 최악의 경우라고 일단은 콧물 잡는 약을 처방해 주셨어요..콧물이 일단 안나와야 귀도 좀 괜찮아질거 같다구요.
양쪽귀 다 물 들어간것처럼 멍멍해서 잘 안들리는 상태라는데
울 아들은 너무 신나게 떠들고 요즘 한창 말배우느라 정신이 없어서 그렇게 멍멍한 상태일줄은
정말 몰랐어요...ㅠㅠ 휴...
1. 아둘맘
'09.7.16 10:17 PM (114.202.xxx.159)답변은 아닙니다만..
아들이 어린이집에 다니나요? 아니면 아이가 너무 피곤한 상태가 아닌가요? 음...저의 조카도 귀에 물이 찬 상태가지 갔었는데... 약 안 먹고 쉬게 하니깐.. 저절로 괜찮아졌다고 새언니가 그러더군요.
약 안 먹이라는 말이 아니라, 우선 아이를 쉬게 하는게 필요할꺼 같아요.
그리고 채소도 다양하게 주시면 중이염이 낫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도움되는 답변이 아니라 죄송해용. ^^: 언능 아들이 낫았으면 좋겠어요.2. 서울대
'09.7.16 10:19 PM (211.107.xxx.174)좀 멀고 불편하더라도 서울대 병원으로 가보세요..동네 병원 다니다가 귀 다 버립니다..저희 아버님은 동네병원 수개월 다니다가 못 고치고 한쪽 고막이 다 나갔어요.
3. 미래의학도
'09.7.16 10:21 PM (125.129.xxx.96)신촌쪽이면 동네 의원에서 진료의뢰서 받으셔서 신촌세브란스병원 가시는게....
4. 네
'09.7.16 10:22 PM (116.126.xxx.187)제 생각에도 전업맘이면 아이를 좀 쉬게 두는게 어떨까싶네요.
저도 어린아이 키우고 있지만, 감기등 아프면 일단 푹 쉬는게 그나마 빨리낫는 방법이더라구요.
그리고 중이염이 두달다되가다니 심하네요,,병원은 잘 몰라 추천못해드려요, 죄송해요...5. 동감
'09.7.16 10:28 PM (116.37.xxx.219)제딸도 생후 6개월부터 20개월정도까지 중이염으로 입원 두번 씨티 찍고 고생했어요
신촌세브란스 정명현 선생님 진료 추천드려요..이분의 특이한 점은 약을 남용하지 않는다는 거지요..처음엔 치료도 안되는것 같아 답답하지만 결국은 시간이 약인것 같아요..6. 중이염은
'09.7.16 10:54 PM (220.75.xxx.180)전문 이비인후과 가야됩니다.
그리고 나을려면 시간이 필요하구요
어설프게 치료받다가 평생 만성중이염 됩니다.
첨일때 약좀 써더라도 확실하게 잡으세요
글고 감기하다가 또 중이염 재발될 가능성 많거든요 그때도 확실하게 치료해야합니다7. 중이염
'09.7.16 11:01 PM (219.248.xxx.78)어른 중이염은 고질이지만 유아의 경우는 흔하고 나을려면 더디지만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보통 항생제 사용을 3주까지 하다가 않나으면 항생제를 끊고 기다려 보더라구요.
너무 걱정은 하시지 마시고 일단 대학병원에 가보세요.
한양대학병원 박철원 선생이 이비인후과 명의 이십니다
친절하시기도 하지만 아주 잘보세요. 이 병원은 이비인후과때문에 갑니다..8. 병원
'09.7.16 11:36 PM (125.60.xxx.198)위에 님말씀처럼 중이염이 오래되는거 같으면 전문 이비인후과를 가시는게 좋아요.
소아과 선생님 중에 이비인후과 전공을 하신분이 있다면 그 병원으로 가셔도 좋구요.
아이들 치료가 좀 오래 걸리기는 하더라고요. 특히 코감기가 있으면 더 그렇고요.
다른 큰 병원으로 가보시는건 좋으신 방법 같아요.
그리고 혹시나 수술을 하더라도 너무 걱정마세요.
전신마취가 걸리지만 그래도 30분 정도 수술이니까 2박 3일이면 퇴원하거든요.
요즘은 더 빨라졌을 수도 있겠어요.
튜브를 껴서 중이염이 안걸리는게 훨씬 좋잖아요.
우리 아이도 2년전에 했거든요. 그때 돌이었었는데.
사실 다른 큰 병으로 몇시간씩 대수술 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우리 아이가 겪는건 그래도 다행이구나 싶었어요.
중이염 튜브수술은 정말 간단한 수술이니까 혹 수술 하더라고 너무 걱정마시고요.
우리 둘째아이도 수술 해야할거 같다고 하셨는데 약으로 잡혀서 둘째는 안했었거든요.9. ..
'09.7.17 1:36 AM (211.215.xxx.160)신촌은 아니지만 7호선 청담역근처에 소리이비인후과라고
귀만 보는 병원입니다
이비인후과 샘들도 추천하는 병원입니다
저희 아이도 동네병원서 튜브수술해야한다고 겁주길래 물어물어 갔는데
요정도는 수술없이 가능하다고 하시고 약 처방도 남용하지 않습니다10. 중이염
'09.7.17 2:57 AM (121.147.xxx.179)이나 축농증...한 번 걸리는 아이들이 잘 걸리는 것 같습니다. 일단 적절한 치료 잘 받으시고요. 작두콩(하얀색) 을 다려서 치료 받으면서 함께 먹여 보세요. 몇 알 넣고 다리는지는 잊어 버렸답니다. 보리차처럼 끓여서 먹였는데...아이들이 자라서 이제는 잊어 버렸네요...아마 인터넷 검색하면 나올듯 합니다. 치료 받으면서 먹였더니 치료가 더 빨리 되었답니다.
11. docque
'09.7.17 5:38 PM (221.155.xxx.197)이런경우 좀 답답한게 아이의 면역력이나 체력
영양상태 이런건 제껴두고 약만 처방하는것 같아서요.
수술이라뇨???
정말 방법이 없다면 몰라도 수술은 그 위험성을 다져 볼때
신중히 고려해야 하구요.
아마도 다른 병원을 가셔도 큰 틀에선
변화가 없지 싶습니다.
항생제 종류가 바뀌던가 뭐 그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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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면역력이 약해지는 경우 또는
아기들의 잔병치레는 몇가지 원인으로 생각해 볼 수있는데
1.임신중
임신중에 엄마의 영양상태나 피로도가 심했거나
임신중에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인스턴트음식(밀가루음식)을 자주 드셨거나
빈혈약을 안드셨거나....
자연분만이 아니거나...
2. 영아(수유기)/이유식
아이의 장이 약해서 영양분의 소화흡수가 안되거나
편식/인스턴트음식등으로 영양불균형상태이거나
식사중에 잘 씹지않거나
식사중 물(국물)을 많이 마시거나 ....
아이의 아픈 이유는 유전적인것과 환경적인것으로
나누어 생각해 볼수 있는데
유전적인 부분은 바뀔수 없으므로
환경적인 요인을 체크해 보시면 됩니다.
아이가 힘든일을 하거나 돈걱정을 하거나
술담배를 하거나 하지는 않으므로
대부분 먹는문제 영양불균형 문제가 많습니다.
돌 전에 너무 깨끗한 환경에서 자라도
면역기능이 약해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이대 각종 세군/곰팡이와 접하면서 면역기능이 튼튼해 지는데
요즘은 너무 깨끗한 환경에서 자라는 경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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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걸리면 항생제 투약이
가장 흔한 곳이 우리나라가 아닌가 합니다.
어릴때 항생제 투약경험이 장내 유익균총을 파괴하고
장벽을 약화시켜서 만성적인 영양문제/체력저하/면역기능저하를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절대 약에만 의존하지 마시고 집에서 기본적인 영양관리에
신경서 주세요.
엄마입장에서는 음식가지고 언급을 하는게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도 있지만
워낙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이 큰 부분이므로
중요하게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