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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나 웨이트중 개인지도(PT) 해보신분 계세요?
휴가보다 에어컨아래서 만화책보는게 훨씬 더 좋다면 아시겠지요?
그렇게 버티길 어언 사십년.
이제는 체력이 딸려서
필요에 의해서라도 운동을 해야만 하는데요
혼자서는 자세도 엉망 의지도 박약 운동이 안되기때문에
이번엔 맘잡고 개인트레이너랑 같이 하려고해요.
체성분 검사해보니 근육전혀없고, 체지방 풍성한 고도비만 나왔어요.ㅠㅠ
그나마 다행은 체중은 정상^^
1. 근육운동을 PT와
2. 필라테스를 PT와
3. 횟수를 나눠서 둘다한다(이건 경제적부담이 매우 매우 큽니다. 그나마 1,2번은 감당할만하지만.)
뭘 해야할까요?
기간은 주2회정도 해서 6개월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차사려고 모아둔돈으로 하려고 결심한거에요. 꼭 좀 도와주세요.
1. ..
'09.7.16 9:53 PM (218.146.xxx.78)필라테스는 이미 어느정도 만든 후에 단체로 하셔도 되구..
헬스를 트레이너랑 같이 하세요. 저도 꿈틀대는 것조차 싫어하는 사람인데 효과가 확실한데다 약속시간 정해서 하는 거기 땜에 안 갈 수도 없어요. 우리같은 사람들은 혼자서는 못해요.
전 마른 편인데 복부비만에 근육하나도 없다고 나왔었어요.지금은 배가 탄탄해요. 가끔 좀 많이 먹어도 배가 근육땜에 안나와요. 생각할 것도 없어요. 헬스트레이너 강추.
운동 열심히 하세요~2. .
'09.7.16 10:24 PM (116.37.xxx.102)지금 필라테스 개인지도 받고 있어요
주 3회 30분씩요
예전에 그룹으로 필라테스를 배워본적이 있었는데
그땐 저한테 안맞는단 생각이 들어 포기 했었지만
지금은 확실히 개인 트레이너라 그런지
내몸 상태에 맞게 해주더군요
필라테스와 근육운동 중 고민 하신다면
본인의 몸이 어떤것이 더 필요하고 절실한가에 따라
결정하셔야 될거에요
저같은 경우엔 저혈압 빈혈 심하고 평소에 허리 어깨 결림 심해서 침도 자주 맞았고
운동이란걸 조금만 해도 몇시간 알아누워야 될 정도의 저질체력이었던지라
근육운동보단 체형교정을 우선으로 두고 필라테스로 결정 했어요
전 제 몸에 맞는 운동선택을 잘했다 생각해요
여기저기 삐뚤어졌던 근육과 뼈들이 제자리를 찾아가는지
심한 허리 어깨 통증과 다리 저리는게 없어졌고 몸도 유연 해졌고
전엔 아침에 일어나는게 고통이었는데 그것도 없어졌네요
님도 본인에게 어떤게 더 필요한가를 생각하셔서 결정 하시길 바래요 ^^
참고로 전 필라테스로 결정한 후엔 병원에서 재활치료 경험이 있었던 분으로 찾았어요
그런 분들이 근육을 하나하나 더 자세하게 아시고 만져 주시거든요3. 윗님 동감이예요
'09.7.16 10:51 PM (121.152.xxx.207)재활치료 경험있으신 분은 몸이 많이 아플때는 근육을 풀어주시더라구요.
저도 개인렛슨 후 지금 그룹으로 다니고 있는데
속근육에 힘이 생긴 것을 느껴요.
전에는 오로지 뱃심(?)으로 물건을 들 수 있었는데
지금은 어깨부터 복부까지 힘이 있구나하고 느낄 수 있어요.
수영을 할 때 어깨나 다리에 힘이 없어서 포기했었거든요.
근데 저도 깜짝 놀랄만한 스피드가 나오더라구요.

